산행 일자 : 2018년 1월 7일 (첫째주 일요일)
산행코스
A코스 : 원효사⇒ 제철유적지⇒ 치마바위⇒ 안부⇒ 서석대⇒ 장불재⇒ 용추사거리⇒ 중머리재
서인봉⇒ 삼거리⇒ 새인봉⇒ 운소봉⇒ 주차장(11.5km,약 5시간30분)
B코스 : 원효사⇒ 제철유적지⇒ 치마바위⇒ 안부⇒ 서석대⇒ 장불재⇒ 용추삼거리⇒ 중머리재
당산나무 갈림길⇒ 증심사⇒ 주차장(10km,약 5시간정도)
C코스 : 증심주차장⇒ 증심사⇒ 무등산(자율산행)
차량 탑승지
여수시민회관 정문(07:20) → 여서동 광주은행 앞(07:25)→ 여수2청사(07:28)
중앙하이츠,육교(07:30) → 시전 삼거리(07:35)→ 여수1시청 맥도날드 앞(07:45)
도원사거리 뚜레쥬르 앞(07:50) → 신동아 정문(07:52)→ 장미아파트 후문(07:53)
롯데마트(07:55) → 순천 여성회관(08:20)
※ 버스탑승지가 변경되었으니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분 일찍 차량을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준비물 : 중식,간식,식수,바람막이자켓,모자, 얇은 장갑, 스틱, 여벌옷 등
가을철 산행에 필요한 기타 장비 등...
◆ 산행회비 : 30,000원
※ 예약취소는 음식준비및 진행을 위해 금요일 오전까지 통보바랍니다.
댓글 예약시 차량 탑승장소와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고, 댓들이 곤란하신 분은
총무,산행대장 에게연락바랍니다
^^ 아시죠 예약시 댓글을 꼭 달아주시고 혹은 유선전화를 꼬~옥 주세요 ^^
산행문의
예약접수및문의
산행안내
♣ 회 장 : 010-3610-2901 (차철환) ♣ 산 행 대 장 : 010-8363-5251 (영취산)
♣ 총 무 : 010-6267-3363 (하늘바람) ♣ 차 량 운 행 : 010-6630-6018 (금오관광)
▶ 주의사항 ◀
- 산행 중 일어나는 안전사고와 개인의 질병으로 일어나는 사고는 본인 책임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여수.순천 산오름은 비영리단체이므로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 의무도 없음을 알려드리며 산행 신청함과 동시에 위 내용에 동의
한것으로 간주합니다.
- 특히 비회원을 동행하거나,대리신청할시 위 사항을 반드시 숙지시켜주시기 바라며
위 내용에 동의하신분만 산행에 참여할수있습니다.
◆ 무등산 개요
무등산은 상봉인 천왕봉(1,187m)을 중심으로 멧발이 불가사리처럼 사방으로 뻗고 있다.
이들 멧발 사이에 많은 명소를 안고 있다.
그 중에도 제일경은 상봉 남서쪽의 입석대, 육당 최남선이 '터마저 하느님
나라, 고개 절로 숙어라'고 읊었던 바위다. '먹줄을 퉁겨 깎아 세운 듯하다'고 할만큼
뚜렷하게 5∼8개의 각이 졌고 높이는10∼15m 인 바위기둥을 흡사 누군가 일부러 모아
세워둔 듯한 암벽이다. 서석대는 입석대 북쪽에 있는데, 입석대와 마찬가지로 주상절리
로서, 석양 무렵광주에서 보면 수정처럼 빛난다고 하여 수정병풍이라고도 부른다. 이러
한 기암봉들이 억새밭, 혹은 진달래, 철쭉 등과 어울린 경관은 보기 드문 것이다. 무등
산에는 기이한 경관의 암석지대도 두 군데 있다. 지공너들과 덕산너들이 그것으로서, 상
봉 남동쪽의 지공너들은 인도 승려 지공선사가 수도했다는 석실, '세번 이상 지나면 극
락을 가게 된다'는 풍혈대 등 명소가 있다. 이 밖에 관풍대, 춘설헌, 충장사 등 많은 명
소가 있는데, 이들 코스를 하루 만에 한 가닥의 코스로 꿰어 구경할 수 있다. 무등산은
해발 500M 대를 넘어서면 거의가억새밭이다. 계곡은 북쪽의 원효계곡이 수량도 풍부하고
또 숲도 짙은 편이다. 산행기점인 증심사는 봄에 산벚꽃이 만발했을 때의 풍광이 으뜸이다.
수 백 년생 벚나무가 여러 그루 서 있다.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
루어져 있다.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 있어 그 웅장함으로
인하여 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온 신산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암석미
는 대단하다. 무등산의 삼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 석경이
라 부르기도 한다. 봄의 철쭉, 여름의 산목련,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 등 변화가 많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무등산에는 증심사,
원효사, 약사암, 규봉암 등의 사찰과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 환벽당과 식영정, 소쇄원
누정 등의 유적이 있다.
▣ 입 석 대
석축으로 된 단을 오르면 5~6각형 또는 7~8각형으로 된 돌기둥이 반달같이
둘러서 있는데 이를 입석대라 부른다. 이런 절경은 다른 산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랜 세월의 풍상을 겪어온 입석대는 석수장이가 먹줄을 퉁겨
세운 듯 하늘에 닿을세라 조심스럽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우람 하기만 하다.
옛날에는 이곳에 입석암이 있었고 주변에는 불사의사, 염불암 등의
암자들이 있었다.
▣ 약 사 암
약사암은 증심사의 어귀 길목에서 오른편으로 900m쯤의 골짜기에 있다.
지금은 자동차길이 개설되어 있다. 무등산에서는 한국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은 유일한 사찰이기도 하다. 아담하고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은 약사사는
원래는 인왕사(人王寺)라 불리었다는데 철감선사가 증심사를 창건하기에
앞서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법당과 요사채
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ㄱ자형의 작은 절집이었다.
그 후 황종일 스님이 1979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인팔작 지붕의 대웅전을
건립하고 2층 누각식 운림선원 요사채 및 운림당 등 3동을 새로 지었으며
1983년에는 새인봉 아래 일주문 까지 세워 오늘날의 완전한 가람 형태를
갖추었다.
▣ 새 인 봉
임금의 옥새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인괘봉이라고도 한다. 또 천제 등을
향해 엎드려 있으므로 사인을 닮았다 하여 사인암이라고도 한다.
▣ 중머리재
증심사에서 지정 등산로를 따라 동쪽으로 약 3㎞올라가면 대피소가 있다.
이곳에서부터 가파른 고갯길이 나오는데 이곳이 중머리재이다. 산위에
올라가서편안한 능선이 이어져 있어 사람들이 휴식하기에 적당하다.
이 곳을 통하여 더 올라가면 중불재로 가고 이어 입석대, 규봉을 갈 수 있다.
▣ 춘 설 헌
춘설헌은 이 고장이 낳은 한국화의 대가 의제 허백련이 해방 직후인 1946년부터
그가 타계한 1977년까지 기거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는.한편 육당 최남선,「25시」
의 작가 '게오르규' 등 국내외의 명사들과 교유하던 곳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일제시대 때 동아일보 편집국장이던 최원순이 신병을 요양
하던 곳이었으나 1950년에 낡은 집을 허물고 다시 지었다.
춘설헌이 자리 잡은 곳은 증심사 입구의 상가를 지나 완만한 경사를 따라
오르면 우측에 있는 높다란 대지인데, 춘설헌의 뒤쪽에는 새인봉 쪽의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시냇물을 받아 조그만 인공폭포가 마련되어 있다.
◈ 산행지 풍경
◈ 산행지도
◈ 좌석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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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 금오관광 | 보조석출입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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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 | 손회장님 |
| 2 | 1 | 교선 | |||||||||
8 | 7 | 6 | 허순자 | 5 | 김혜원 | ||||||||||
12 | 11 | 10 | 박종수 | 9 | 하늘바람 | ||||||||||
16 | 쥬얼리 | 15 | 쥬얼리지인 | 14 | 손회장지인 | 13 | 손회장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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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해피 | 19 | 18 | 손회장지인 | 17 | 손회장지인 | |||||||||
24 | 23 | 22 | 21 | ||||||||||||
28 | 손회장지인 | 27 | 손회장지인 | 26 | 25 | ||||||||||
32 | 손회장지인 | 31 | 손회장지인 | 30 | 29 | ||||||||||
36 | 정민주 | 35 | 34 | 33 | |||||||||||
40 | 39 | 38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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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43 |
| 좌석없음 | 42 | 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