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서》 발해열전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부여의 옛 지역을 부여부로 삼았다. 이곳에는 항상 강한 군대를 주둔시켜 거란(契丹)을
방어하였으며, 부주(扶州)와 선주(仙州)를 관할하였다. 막힐부는 막주(鄚州)와 고주(高州)를 관할하였다. ○ 부여는
거란도(契丹道)이다.
龍州,黃龍府。本渤海扶餘府。太祖平渤海還,至此崩,有黃龍見,更名。保寧七年,軍將燕頗叛,府廢。開泰九年,遷城于東北,以宗州、檀州漢戶一千複置。統州五、縣三:
黃龍縣。本渤海長平縣,並富利、佐慕、肅慎置。
遷民縣。本渤海永寧縣,並豐水、扶羅置。
永平縣。渤海置。
益州,觀察。屬黃龍府。統縣一:
靜遠縣。
安遠州,懷義軍,刺史。屬黃龍府。
威州,武甯軍,刺史。屬黃龍府。
清州,建甯軍,刺史。屬黃龍府。
雍州,刺史。屬黃龍府。
湖州,興利軍,刺史。渤海置。兵事隸東京統軍司。統縣一:
長慶縣。
渤州,清化軍,刺史。渤海置。兵事隸東京統軍司。統縣一:
貢珍縣。渤海置。
요사
용주
황룡부는 본래 발해 부여부이다. 태조가 발해를 평정하고 돌아오는 길에 황룡을 보았다고 지어졌다. 중략 주가 5개 현이 3개이다.
황룡현 중략 천민현은 발해 영녕현인데 풍수를 겸하고 부려(부여?)가 설치했다. 영평현은 발해가 설치했다. 중략
청주 건녕군은 자사를 두고 황룡부에 속한다. 옹주는 자사를 두고 황룡부에 속한다. 중략 발주 청화군은 발해가
설치했고 자사를 두고 동경통군사의 관할이다. 중략

송나라때
고지도 구역수령도
발해가
부여부라고 이름한 곳은 바로 부여의 옛땅이기 때문이다. 결국 원래 부여의 땅이 생각보다 남쪽에 있었음을 알수 있다.

결국
백제가 남부여라고 이름을 바꾼것도 결국 자신들이 부여의 땅중 일부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여의 계승국이자 부여의 땅을 차지하고 있으니
남부여라고 한 것이 된다.
첫댓글 몽골의 조상.
부여인들이 거인족과 섞여 살았기에 몽골사람들이 자신들의 조상이 거인족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