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실천계획 최고등급(SA) 획득한 김미경 은평구청장...공약사업 이행 변화 더 나은 세상, 살기 좋은 은평으로 도약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에서 SA등급(최우수)
선거공약 실효성과 실현가능성, 이행과정 체계성 등 높은 평가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와 35개 세부지표별 평가항목에서 총점 90점 이상을 받아
유명 카피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 은평구의 환경 변화의 변신은 무죄라는 것, 은평구는 지역 곳곳의 환경에 대해 무한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새로 리모델링해 바꾸거나 새로 두어 가꾸는 등의 그동안 보지 못했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좀 더 나운 환경, 좀 더 나은 조건의 안전과 행복 공간을 만들고 싶은 것이다. 은평은 은혜로운 축복의 땅으로, 평화로운 세상으로 신천지 같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그래서 탄생하는 것이 호텔.복합쇼핑.컨벤션 센터.공연장 등의 들어설 ‘수색역세권 개발’ , 재활용용품 분리.수거하는 그린모아모아 사업의 재활용으로 미래를 지키고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한 ‘자원순환 프로젝트’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육아 친화적 사업,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 전용 서비스 ‘아이맘 택시’ , 이용자가 병의원 방문 시 동행을 지원하는 ‘친정맘 서비스’ , 사통팔달 어디든 편리하게 이용하고 찾아갈 수 있는 GTX-A노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 ,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존재하는 ‘문화관광벨트 구축’ , 수색역 부근 삼표부지에 ‘세계문화박물관 조성’ ,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마을교육을 하는 ‘혁신교육지구사업 진행’ 등의 여러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획기적이라고 할 만큼 은평구는 하루기 다르게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거침없이! 중단없이! 은평발전을 이어가겠습니다” 라고 외친 김미경 구청장은 민선7기의 성과가 민선8기 사업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은평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뚝심을 보였다.
신분당선, 제3통일로 등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서울혁신파크 일대와 수색역과 은평차고지 일대를 미래전략 거점으로 발판 삼아 신경제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더 촘촘하고 더 따뜻한 1인 가구, 어르신, 청년 등의 맞춤형 정책으로 주민에게 다가가겠다고 했다.
모모님 걱정 없이 아이 키우기 좋고 누구나 평생학습이 가능하며, 누구나 누리는 문화.체육 향유의 기회가 가득한 신한류 명품의 중심 문화예술 대표도시 은평이 되겠다고 했다.
그런 강한 의지를 보이며 알차게 활발하게 멈춤 없이 기필코 추진해내고 있는 김미경 구청장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에서 SA등급(최우수)을 받았다.
21일 밝혀진 SA등급 획득의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단체장의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를 바탕으로 정책 목표, 연차별 이행 로드앱, 제정 계획 등 구체적 공약실행 방법에 대해 점수를 매겼다.
은편구는 울해 평가에서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현가능성, 이행과정 체계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또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와 35개 세부지표별 평가항목에서 총점 90점 이상을 받아 최우수 등급(SA)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약실천사항 최우수 등급을 받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최고 등급(SA) 획득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주민 덕분” 이라고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남은 민선8기 공약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으로 거침없이 도약하겠다” 고 다짐했다.
이번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SA등급(최우수)을 획득한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민선7기 때인 2022년에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부문 선거공약분야 최우수상’ 을 받기도 했다.
요즘 건축에 불어온 도시재생 바람이 불고 있다. 공공 차원에서 추진된 일련의 도시재생 사업, 쇠락한 상권을 살리려는 지역 상인과 문화계 인사들의 협업, 기존 건물의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쓸모를 찾아내는 친환경 건축 등이 시너지를 일으킨다.
이러한 시도의 산물로 탄생한 도시재생 건축은 기존 공간에서 추억을 간직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에서의 문화향유의 소비 경험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불러 모았다.
은평구는 버려진 대형 산업공간의 재발견에 도시재생 사업에도 관심이 크다. 이런 공간들은 오래된 공공시설을 철거하는 대신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의 문화 수요와 공간의 역사성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산업 공간 재발견 도시재생으로 은평문화시대를 열어 주민들한테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하게 한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