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성당 연차총친목회 와 가두선교

[베드로]

곤지암성당 ‘치명자의 모후’ 꾸리아, 2016 연차 총 친목회 및 가두선교

 - ‘사랑하올 어머니’ Pr. 등 13개 쁘레시디움 행동단원 100여 명 참석

   성남대리구 곤지암본당 ‘치명자의 모후’ 꾸리아(단장 성기현 안드레아·영성지도 이광휘 미카엘 신부)는 12월 18일 ‘2016 연차 총 친목회’를 연데 이어 통행이 빈번한 길거리에서 ‘가두선교’를 펼쳤다.

   교중미사 후 본당 지하 사랑방에서 점심식사에 이어 레지오 마리애 활동가를 시작으로 열린 연차 총 친목회에는, ‘사랑하올 어머니’ Pr.을 포함한 13개 쁘레시디움 행동단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친목회에서는 개근상 등 시상식과 영성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지구 ‘모든 성인의 모후’ 꼬미씨움 선교 최우수상(‘사랑의 샘’ Pr. 장귀미 엘리사벳 단원) ▲개근상(최태옥 글라라 단원 등 18명) ▲최고령 상(박월선 데레사 단원·93)

   특히 꾸리아 전 단장 정진기(세바스티아노) 씨에게 쁘레시디움 단원 전체의 이름으로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2000년 본당 설립 이래 제2·3·6대 꾸리아 단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본당공동체를 위해 헌신해왔다.

   영성지도 이광휘 신부는 훈화를 통해 “여러분 레지오 단원들 기도 덕분에 지난 2년 6개월 동안 곤지암본당에서 사제 직분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면서 “단원들이 영육 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휘 신부는 12월 20일부로 평택대리구 소사벌본당 사목구 주임으로 파견 받았다.

   연차 총 친목회에 함께한 레지오 단원들은, 끝으로 레지오 까떼나를 합송하면서 성모님께 대한 충성과 덕행 그리고 용기로써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맞서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친목회 뒤에는 영성교육 후 곤지암역(경강선)·곤지암버스터미널·기업은행 곤지암지점 앞·초월농협 산이리 하나로마트 앞 등지에서 쁘레시디움별로 한 시간 여 동안 가두선교를 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곤지암본당 ‘치명자의 모후’ 꾸리아, 2016 연차 총 친목회 및 가두선교

‘사랑하올 어머니’ 쁘레시디움 등 13개 쁘레시디움 행동단원 100여 명 참석

등록 2016-12-21

   성남대리구 곤지암본당 ‘치명자의 모후’ 꾸리아(단장 성기현 안드레아·영성지도 이광휘 미카엘 신부)는 12월 18일 ‘2016 연차 총 친목회’를 연데 이어 통행이 빈번한 길거리에서 ‘가두선교’를 펼쳤다.

   교중미사 후 본당 지하 사랑방에서 점심식사에 이어 레지오 마리애 활동가를 시작으로 열린 연차 총 친목회에는, ‘사랑하올 어머니’ 쁘레시디움을 포함한 13개 쁘레시디움 행동단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친목회에서는 개근상 등 시상식과 영성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지구 ‘모든 성인의 모후’ 꼬미씨움 선교 최우수상(‘사랑의 샘’ 쁘레시디움 장귀미 엘리사벳 단원) ▴개근상(최태옥 글라라 단원 등 18명) ▴최고령 상(박월선 데레사 단원·93)

   특히 꾸리아 전 단장 정진기(세바스티아노) 씨에게 쁘레시디움 단원 전체의 이름으로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2000년 본당 설립 이래 제2·3·6대 꾸리아 단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본당공동체를 위해 헌신해왔다.

   영성지도 이광휘 신부는 훈화를 통해 “여러분 레지오 단원들 기도 덕분에 지난 2년 6개월 동안 곤지암본당에서 사제 직분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면서, “단원들이 영육 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차 총 친목회에 함께한 레지오 단원들은, 끝으로 레지오 까떼나를 합송하면서 성모님께 대한 충성과 덕행 그리고 용기로써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맞서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친목회 뒤에는 영성교육 후 곤지암역(경강선)·곤지암버스터미널·기업은행 곤지암지점 앞·초월농협 산이리 하나로마트 앞 등지에서 쁘레시디움별로 한 시간 여 동안 가두선교를 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성기화 명예기자

  skw7589@naver.com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6-1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