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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기· Traveller's Diary 푸켓 맛보기-2009.2.3~2.6
mia-LUIS 추천 0 조회 199 09.02.24 14:4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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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4 15:43

    첫댓글 가족여행을 얼마전에 다녀오신건가봐요??어른들 모시고 여행가면 패키지가 좀 편하긴해요..보연이 이젠 숙녀가 되었는데요??ㅋ그나저나 어머니께서 보시하신 물건들 가져간 사람들은 나중에 그만큼 잃어버릴거에요,.인과응보라는 말이 있자나요...부모님 인상도 인자해보이시고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이고..근데 아버님만 제외하면 전부 여자분인게져??ㅎㅎ

  • 작성자 09.02.24 15:49

    ㅎㅎㅎ주인공을 두고 갈 순 없어가지고...저도 속상했는데 엄마가 더 아파하셨죠.가서 쓰실 돈까지 다 잃어버리셨으니...

  • 09.02.24 17:14

    어머님이 두 따님과 선글라스 1개씩 나눠끼려고 선글라스를 장장 3개나 가져오신거 아닐까요? ㅎㅎㅎ 아니면 패션에 따라 선글라스도 갈아끼시는 패숑리더~~~? 여권이 그 핸드백에 없었던게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되요!! 짐이 많으면 정말 눈이 여러개여도 어느새 잃어버리더라구요...ㅠㅠ;; 그나저나 미아루이스님 몸매는 증말...후덜~~~ ㅠㅠ;; (나 여잔디 왜이럼 ㅋㅋㅋ) 저는 5년전에 지니지니님의 언니분과 푸켓여행 다녀왔었는데 너무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ㅎㅎ

  • 작성자 09.02.24 20:58

    ㅋㅋㅋ 아마 패숑리더 쪽 같은데요...하나는 아빠꺼였고 두개는 어느 것이 더 어울릴까 봐 달라고 다 들고 오신..ㅋㅋ여권담당이 그나마 아빠여서 울컥한 마음 진정하고 다녀왔죠.부끄럽사와요~^^블루마린님도 너무 이뻐지셨어요.여자는 출산을 하면 더 이뻐지나봐요.ㅋㅋㅋ

  • 09.02.24 17:59

    아, 푸켓도 제 wish list상위권에 있는 여행지이데 다녀오셨군요. 나중에 푸켓가게 되면 궁금한것 물어봐야겠어요 ^^ 부모님 모시고 여행다니는것 정말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힘든 일이던데 (전 아직 실행은 못해봤고 작년에 상해 모시고 갈려다가 날씨 때문에 취소했었는데 준비 과정에서 이미 학을 뗐던-_-) 존경스럽습니다 ^^ 이쁜 보연이 사진보니까 생각난것. 전 아직도 미아님이 보연이 머리 이쁘게 못 묶어준다는게 믿어지질 않네요.그런것 굉장히 잘하실것 같은데 ㅋㅋ

  • 작성자 09.02.24 19:14

    네.맞아요.저 싱가폴 자유여행때 꽤 힘들어서 부모님과는 절~대로 자유여행은 안가야지 마음 먹은 사람이예요.패키지는 그나마 신경을 덜 써서 훨 나아요.ㅎㅎㅎ제가 손재주가 정말 없어서...

  • 09.02.25 05:37

    맞아요~가족여행이라면 차라리 패키지가 맘 편하죠~ 애기들 넘 이뿌고~~^^ 근데 위에 호텔사진은 푸켓이라는데도 예전 제가 방콕서 묵은 호텔이랑 너무 똑같아서 의아해욤~^^ 어머님은 그나마 여권은 따로 들고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자구요~~^^) 너무 즐거워 보이는 멋찐 가족여행이었네요~^^

  • 작성자 09.02.25 10:39

    칼림베이리조트라는 곳인데 위치는 별로 안좋았어요.바다가 바로 앞이긴 했지만 마을에 위치했더라구요.빠통이나 타운에 나가려면 한참을 가야한다는...같은 사장님인가?ㅎㅎ

  • 09.02.25 08:59

    진짜 여권을 따로 가지고 계셨던게 천만다행이였네에요.. 보연이 부쩍 커서 이제 소녀같고 미아님 글래머러스한 몸매 아주 멋져요 ^^ 저희 아버지도 올해 칠순이신데 치아가 안 좋으셔서 틀니 하느라 여행은 못 보내 드리게 됐어요 ㅠㅠ

  • 작성자 09.02.25 10:41

    틀니..그것도 괜찮네요.울 아버지는 야매로 한 틀니하고 계신데...한번 물어나 봐 드릴걸...요즘 구준표,윤지후에 홀라당 빠진 울 딸떄문에 미칠지경입니다.^^

  • 09.03.02 10:51

    저두 제작년에 아빠 환갑기념 가족여행 다녀왔었어요 푸켓으로요^^ (저흰 어른 8명에 아이 3명)반갑네요.. 전 몇달 준비 기간 끝에 자유여행이였는데.. 주로 맛사지와 먹는것에 집중한이요 ㅋㅋ 힘들었습니다ㅠㅠ 저만 놀란건 아니였네요.. 미아루이스님의 몸매~~ 아이들도 모두 예쁘네요.. 어머니 여권 사수한거 정말 불행중 다행이네요...

  • 작성자 09.03.02 14:58

    hola~님.오래만요~^^아...푸켓으로 다녀오셨군요.어휴...반가워라~여권은 아버지담당이셨기에...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떠났었지요.ㅋㅋ부끄럽네요~~

  • 09.03.10 11:37

    미아 루이스 님이 참 궁금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얼굴을 익히네요. 가족여행 너무 부럽사와요. 전 작년에 아버님 환갑기념으로 일본여행 가려했는데 그놈의 엔고로 인해 못갔답니다. 돈 조금더 모아서 다시 시도해 보려구요.

  • 작성자 09.03.11 12:54

    반가워요 빨강머리 앤님~.가족여행 특히 대가족이 움직이는 여행이 쉽지만 않지만 어쨌든 좋은 시간이었어요.담 모임에 한번 뵐 수 있길 바래요~~

  • 09.06.23 11:52

    나도 푸켓 가고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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