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참가자(9명): 이경수, 김학성, 안중군, 박용진, 성시양, 김형석, 함인숙, 임진영, 신입회원 1분(성함을 못 여쭈어 보아서 죄송...용진이형, 알려 주세요.)
연습량: 호수공원 6바퀴.(개인별 연습량은 틀리지만, 훈련부장님 또는 많이 뛰신 분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최저기온: 영하 11도(바람은 안 불었음.)
오늘 '런'의 최고는 아식스누님이 준비해 오신 '누룽지'였습니다.
한 냄비 가득이 끓은 누룽지를 뛰고 나서 한 그릇씩 먹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은 용진이형이 올려 주실 겁니다.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오셔서 같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영
참가자(13명):이경수, 김학성, 문상익, 박용진, 강종수, 성시양, 김형석, 임진영, 윤영구, 조재곤, 김병주, 송준석, 신입회원 1분
연습량: warm up 400m, 800mX3laps(interval수준), cool down 400m
'런'을 마친 후 거의 모든 회원분들께서 수영장으로 같이 이동을 하셔서 운동을 하셨습니다.
너무 좋은 분위기에서 2개 lane에서 연습했습니다.
정말, 올해는 수영만큼은 굉장할 것 같습니다.
식사
참가자(9명):이경수, 김학성, 박용진, 성시양, 김형석, 임진영, 윤영구, 김병주, 송준석
'송담추어탕' 건너편의 '양평해장국'에서 해장국에 막걸리, 소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주아주 즐겁고 행복한 훈련이었습니다.
첫댓글 오늘 오신분은 노종남 (노하두태) 님 입니다
가입인사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제가 한바퀴 같이 뛰면서 용띠 친구 결속을 다졌습니다
런은 수준급이시구요 수영은 오늘 보셨으면 아실테고 자전거도 엠티비 타셨다니 이미 준비된 철인 입니다
자주 뵙길요...
형석 부총무님 벌써 글 올리셨네요.
오늘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늦잠 때문에 호수마라톤에 낑겨 뛰었슴니다~~수영도 쬐금하고...
모두 수고하셨슴니다.
런훈련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수영정모에 참여하셨는데, 모두 열정적으로 끝까지 하셨습니다.
점점 자세들도 흠잡을곳 없이 줄어드는 것 같고, 즐기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담주부터는 런정모를 마치자마자 빠워젤하나 잊지마시고 드시고 수영하시기바랍니다. ㅎ
오늘 오랜만에 함께해서 좋았음 참치가 지적한 것 잘 고쳐서 더 빠르게 갈겨
수고 많았어
부상후 점검차원의 훈련이었지만 열성적인 회원들덕분에 성과있는 정모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개인목표 실패... 초반 1.8키로후 4키로 하려했으나 2.5쯤에서 몸이 급속히 다운..ㅠㅠ
몸도 다운 정신도 따운...쩝입니다.
훈련후 함께하는 식사와 막걸리 일배~ 그 맛으로 겨울을 버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