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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시 출발시간 출발장소 | 2021년 8월 31일 (화요일) ☞ 07시00분 출발☜ ★실내체육관(광장)앞 : 속리산관광 충북74바 2102호 김성원 |
인원/회비 | 선착순45명-25,000원 |
산행코스 | A코스:구룡령-구룡령옛길정상-능선분기점-갈전약수갈림길-갈전곡봉- 안부사거리-안부갈림길-가칠봉-등산로안내판-삼봉약수-삼봉자연휴양림 B코스:구룡령-옛길정상-갈전곡봉-안부갈림길-삼봉약수-삼봉자연휴양림매표소 |
산행지도 | |
산행안내 | ★ 임원진 고 문 - 오 득 균 : 010-8845-3555 정 태 희 : 010-5554-6979 정 화 자 : 010-4457-0883 감 사 - 최 재 옥 : 010-2484-8580 회 장 - 손 재 식 : 010-5469-4074 부 회 장 - 김 종 환 : 010-5461-8870 총 무 - 김 지 윤 : 010-8487-8368 (산행예약) 산 악 대 장 - 동 산 : 010-3630-2758 수 송 대 장 - 김 성 원 : 010-9026-7244 |
준비물 | 비상용파카, 하산후 갈아입을 옷(양말), 물(하절기:충분한 냉수.우의(우산)/ 동절기:온수.아이젠.스패츠), 간식,우비.렌턴등 , 점심 반찬은 각자 맛있는 것으로 준비하여 주셰요. |
기타 | ※ 예약은 2주전 회비 납부 예약제 입니다. <예약 후 개인 사정으로 취소시 산행 7일전 총무에게 통보시에는 환불해드립니다> ※ 산행후 하산주 제공합니다 ※ 상기 일정은 사정에 의해 취소및 변경될수도 있으니 수시로 확인하세요. <기상이변.출입통제등> ※ 본 산악회는 비영리목적이며 동호인들간의 친목 산행입니다. 안전 사고 시에는 본인 책임이며, 본 산악회 에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전수칙 엄수. 대열(돌출행동)을 이탈하지 마세요. |
◈ 산행지 요약설명 |
가칠봉(1240m)은 강원 홍천군 내면과 인제군 기린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설악산과 오대산을 연결하는 중간쯤 위치에 있다. 전형적인 흙산으로 '울창한 숲의 향연'이라고 할 정도로 초록의 숲이 짙게 드리워져 있는 청정 무공해 지역이다.조망도 시원하여 정상부에 오르면 갑자기 하늘이 열리면서 북동쪽으로 지나가는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한 눈에 들어온다.
가칠봉이란 이름은 봉우리가 까칠하고 힘들다 하여 순우리말인 까칠하다에서 가칠봉이라 이름 붙여졌다 한다. 가칠봉은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236위에
랭크된 산이다. 남쪽 기슭에는 등산코스 보다도 더 유명한 삼봉약수가 있다.
삼봉약수는 홍천 9경 중에서 제 9경이며, ' 한국의 약수 100선'에 선정되어 있다.
홍천군 내면 실론골에 위치한 약수로서 천연기념물 제 53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삼봉약수란 이름은 가칠봉과 응복산,그리고 사삼봉의 3개의 봉우리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면서,이 삼봉에서 흘러내린 물이라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두대간 구룡령(해발 1,013m)
강원도 양양과 홍천을 연결해 주는 고갯길
구룡령은 해발 1,013m로 강원도 양양과 홍천을 연결해 주는 옛길로 지금은 56번 국도가 지나가고
있다. 양양과 고성지방 사람들이 한양을 갈 때 주로 이용하였다고 한다.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길목으로서 용이 구불 구불 휘저으며 하늘로 올라가는 것처럼 아흔아홉구비를 넘어간다고 하여 구룡령이라고 부른다. 고개를 넘던 아홉마리 용이 갈천리 마을에서 쉬어 갔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침령 진고개 중심
구룡령 이정표
들머리 부터 노루귀 군락지가 곳곳에
구룡령 옛길 안내판
무슨 버섯
버섯은 전혀 관심이 없어서
조망처에서 바라본 구룡령 양양 방향
참조팝나무꽃
여로 꽃이 작고 예쁘고
예전에 없던 정상석
눈개승마
갈전곡봉에서 가칠봉 가는 중간
정말 귀한 수정초꽃을 만남
사진만 보고
실물은 처음 접함
너무 너무 고상하고
순결함이
흰 한복을 입은 수즙은 여인같음
꽃말이
숲속의 요정
가칠봉 인증 잠시 가칠봉 오름이 까칠하게 힘이 들어요그래서 까칠해서 가칠봉
가칠봉에서 바라본 구룡령 방향
가칠봉 안내판
흰물봉선도 만나고
산꿩의 다리
안내판이 작고 귀엽네요
연리목 다른 두종의 나무가 사랑을
가칠봉 하산길 계곡은 원시림
삼봉 약수 안내판
약수물이 세곳에서 나오고 오늘 본진 하산 통마름 약수 보다 철분맛은 덜함
휴양림 입구 안내판 보통 가칠봉 산행을 하면 버스가 휴양림 주차장 까지 들어감 그러면 1키로 정도만 걸어 내려옴
샘골 휴게소에 도착 이곳에서 알탕으로 개운하게 너무 너무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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