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는 24.6.30일 친구 3명 마이산 탑사를 다녀오다
광주 출발 오전 11시 장대 빗길을 달리면서 마이산 주차장까지
약2시간 달려 도착한다
내가 행복해야 세상도 아름답다
오늘이 즐거워야 아름다운 것이 보인다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
누워서 죽는 이는 많아도
걷다가 죽는 이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쉼없이 움직여야 한다
마이산의 마이봉
마이산 광대봉 최고 난이도 높다
마이산 탑사 표지석
탑사의 전경
탑사을 들어 서면서 인증샷
사진속 이갑룡 (옹) 혼자서 돌탑을 쌓다고 한다
탑사 대웅전 옆계곡 장마 철에만 흘려내린다
탑사전체의 배경
탑사에서 장마 철에만 볼 수 있는 수직폭포
돌탑중 천지탑이 제일 크다
규모는 작아도 탐방객이 전국에서 많이 찾아온다
오래된 옛날에 장비도 없는데 손으로 혼자서 쌓다는게 신비하다
주차장에서 약 1.5km 탑사까지 걸어야 가로수 벗꽃나무
2008년도 끝으로 2024년도 16년 만에 다시찾는 탑사여행
퇴적층 바위에서 폭포 수가 떨어진다 장마철 에만볼 수 있다고 한다
아기 자기한 돌탑의 묘미가 운치가 있다
함께 다녀온 친구들
눈에 들어 온대로 앵글의 담아왔다
퇴적층 의 달라붙어 사는 담쟁이넝쿨과 능소화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