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느헤미야 6장 1- 19절
제목: 지도자의 변화를 중단케 하려는 상황
서언: 지난주에 느헤미야 5장 1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큰 것을 보아라“에 대하여함께 살펴보
았습니다. 큰 것을 보지 않았기에, 큰 울부짖음을 또 원망을 하고 형제들을 사고 팔고 또 이자를 받았던 것
입니다. 그러나 큰 것을 보면, 그 삶이 다르고, 하나님도 보이며 그 문제의 해결책도 제시하게 됩니다. 느
헤미야는 그들의 말과 원망을 듣고서 크게 분노하여 심사숙고한 후에 큰 집회를 열어 귀족들과 치리자들을
꾸짖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힘을 다하여 이교도들에게 팔린 우리 형제 유대인들을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
희 형제들을 우리 곧 같은 형제들에게 팔고자 하느냐? 너희가 행하는 바가 좋지 못하다 (It’s not good)
나와 내 형제들과 내 중들이 돈과 곡식을 그들에게서 강요할 수 있었노라(might exact) 이 말은 그럴 수 있
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는 그들에게 이자 받는 일을 그치자 그리고 오늘(even this
day)이라도 돌려보내도록(restore) 간청을(pray)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도 간청하였습니다. 자신
이 그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것을 생각하시사 복을 달라고 간청하였던 것입니다. 오늘은 느헤미야 6장 1
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지도자의 변화를 중단케 하려는 상황“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
다:
1. 지도자 느헤미야가 성에 문짝을 다는 일만 남겨 놓은 때, 성 쌓는 일을 중단케 하려는 시도가 적들에
의해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 혼과 몸의 변화도 우리의 주변에 있는 사랍들, 특히 우리 우너수들에 의해 방해받기도
합니다.
a. 그들은 산발랏, 암몬 족속 도비야, 아라비아 사람 게셈 그리고 나머지 원수들이었습니다
b. 그들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건축하여 성벽에 무너진 곳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던 것입니다.
c. 그래서 산발랏과 게셈이 사람을 느헤미야에게 보냈습니다.
그들이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무엇을 제안하였습니까?
”오라, 우리가 오노 평야의 여러 마을 중 하나에서 함께 만나자“(6: 2)
그들의 의도는 무엇이었습니까?
”내게(느헤미야) 해를 끼치고자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d.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담하였습니다.
가지 못하겠노라고 말하였습니다.
“ 지금 내가 큰일을 하고 있기 때문” 이라고 ......
자신이 그들에게 가는 것은 그 일을 멈추게 하는 것이어서......
e. 그러자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사람을 보내었고
느헤미야도 같은 식으로 대답하였는데 그 원수들은 참으로 끈질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자기 종의 손에 봉하지 아니한 편지를 같은 식으로 내게 보내었는데
그는 이교도를 빙자하고 가스무라는 사람을 빙자하여
우대인들이 아닥사스다왕을 반역하는 것으로 그리고 느헤미야가 유대의 왕이 되려 한다는
그의 생각을 그 편지에 적었던 것입니다.,
그는 그 편지에 “느헤미야가 예언자들을 임명하여 느헤미야에게 관하여 선포하여
왕이 있다고 하게 하엿으니 이 말이 아닥사스다 왕에게 들릴 것이다“ 연이어 적어 보냈던 것입니다.
더하여 그는 ”이제 오라 우리가 함께 위논하자“라고 말하였습니다.
무엇을 의논하자는 것입니까?
그들의 의도는 무엇이겠습니까?
g. 이에 느헤미야도 사람을 그에게 보내어
”네가 말한 것같은 그런 일을 내가 행한 적이 없으며 네가 그런 것을 내 마음에서 꾸며낸 것이라
“고 밀히였습니다.
h. 느헤미야는 분별력이 잇어 그들의 속셈을 알았습니다.
그들이 우리를 두렵게 할 목적이었음을 느헤미야는 알았고 그들의 생각도 간파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두렵게 함으로 유대인들의 손이 역하게 되어
그 일(예루살렘성을 쌓고 완공하는 일)을 그치고 이루지 못하하리라고 그들은 생각하였는데
이를 느헤미야가 알았던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원수들의 생각과 말의 속뜻을 알았던 것입니다.
사람들 특히 원수들의 말의 속뜻을 아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말로는 사람들의 진정한 의도를 알 수 가 없습니다.
이는 과거나 현재나 동일합니다.
그래서 이애 대한 깨달음도 필요합니다.
I.그때 느헤미야는 늘 하던대로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하나님이여 이제 내 손을 강하게 하옵소서“라고 간청하였던 것입니다.
이 간청은 하나님께서 내 손을 강하게 하지 않으시면 이 일을 이룰 수 없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2. 지도자 느헤미야의 변화를 중단케 하려는 시도가 스마야에 의해 있었습니다.
우리 혼과 몸의 변화 역시 우리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 의해서 두려움과 위협에 의해 방해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뒤에 스마야가 두문불출(shut up) 하여 느헤미야가 그의 집에 갔습니다.
느헤미야가 두문불출한 스마야에게 간 것을 보면 느헤미야가 그에 대한 궁금한 것이 있었고
또 마음이 답답하여 그의 집에 갔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a. 스마야는 느헤미야에게 ”그들이 너르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집으로
가서 성전 안에 거하고 성전 문을 닫자. 이는 참으로 그들이 밤에 와서 너를 죽일 것임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의 말을 보면 스마야가 제사장일 가능성이 있고 또 예언자일 수도 있으나
그것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느헤미야에게 하는 말이 중요합니다.
그의 말들은;
하나, 하나님의 집 곧 성전으로 가서 성전 안에 있고 성전 문을 닫자”입니다.
성전 안에는 누구만 들어갈 수 있습니까?
하나, “그들이 밤에 너를 죽이리라”는 것입니다.
b. 느헤미야는 스마야에게 세 가지의 것을 말하였습니다:
하나, 나 깥은 자가 어찌 도망하겠는냐?
하나, 나 같은 자가 과연 성전에 들어가 그 목숨을 구할 수 있겠느냐?
하나, 나는 들어가지 아니하겠다
c. 느헤미야는 그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그가 기도한 간구의 응답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스마야는 그의 친구이기도 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의 깨달음이 그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는 어떠하였을까요?
그가 깨달은 것들은 무엇입니끼?
하나,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가 아니라는 것
이를 보면 그는 거짓 예언자입니다.
하나, 도비야와 산발랏이 고용한 자라는 것
그는 고용된 예언자였던 것입니다.
하나, 그들이 그를 고용한 그 목적들은
-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기 위함이며
- 느헤미야로 죄를 짓게 하기 위함이며
- 느헤미야에 대한 악한 소문을 내기 위함이며
- 느헤미야를 비방할 목적이었습니다
d. 느헤미야의 대응은 또 하나님께 간청하는 것이었습니다.
“내 하나님이여, 그들의 이 소행대로 그들을 기억하옵소서”(14절)
그들은 누구이며 그 소행은 무엇입니까?
그들은 도비야 산발랏 여예언자 노아댜 여러 예언자들이며
그 소행은 느헤미야를 두렵게 한 것이었습니다.
3. 지도자 느헤미야의 변화를 중단케 하려는 시도가 유대의 귀족들에 의해 있었습니다.
우리 혼과 몸의 변화도 이와 같이 우리 지도자들에 의해 두려움으로 방해받기도 합니다.
이제 예루살렘 성은 그 셩벽이 지은지 오십 이일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a. 이 소식을 듣고 본 원수들의 반응들은;
낙담이었습니다.
그 모든 원수들이 깨달은 것은 이 일(성의 완공)을 이루신 분이 하나님이시다는 것입니다.
b. 그래도 원수들은 여전히 유대의 귀족들을 통하여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려 하였습니다.
여기 귀족들이 문제입니다.
-도비야와 맹세한 자들이 많았으며
-그들이 유대의 원수인 도비야와 편지로 교류하며
-그의 가족과 혼인관계를 맺으며
-도비야의 선행을 느헤미야에게 말하며
-도비야의 말을 느헤미야에게 전하고 느헤미야의 말도 도비야에게 전하였는데
도비야의 편지를 전하여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려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