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2020년 2월 4일, 서울특별시의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들어설 복합 주거단지 '신혼희망타운' 700세대의 설계 공모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는 '신혼희망타운' 700호를 비롯해 총 1천300세대 규모의 공공 민간 주거단지와 복합 비지니스 창업 공간(Complex business startup space), 그리고 문화 체육 청소년 시설 등을 짓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치인 출신, 한심한 지방 자치 단체의 장들은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를 비롯한 소위, 제2형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 SARS-CoV-2)계열의 발생 원인이 아직도 무엇인지 무식할 정도로 모르는 것 같은데, 제발 정상적인 지식과 지혜를 담는 공부를 좀 진지하게 했으면 좋겠고, 더 이상 문외한 상태로 국민 복지 운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의 복지 운운 자체가 바로, 가증스러운 가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코로나바이러스 자체는 1960년대에 처음으로 밝혀졌고, 호흡기 증상과 기본적으로 깊은 관련이 있으며, 대표적인 세계적 창궐 사례는 2012년 4월에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MERS-CoV)과 2002년 11월에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 SARS-CoV)의 사례와 같이 사람에게 감염되어 폐렴(Pneumonia),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는 무서운 전염병(Epidemic)인데 솔직히, 지금 유해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가장 최근에 밝혀진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계열의 변종이며, 중동호흡기증후군과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까지 모두 같은 바이러스(virus)에 의해 발생이 되고 있는 심각한 상태로, 공통점은 호흡기 증후군(respiratory syndrom)이라는 점도 같습니다.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로 인해 점차 지구의 공기는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 CO2) 농도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기온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설상가상으로 대한민국 공화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산불 역시 빈번하게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2019년 9월 2일 처음 발생한 호주 산불(2019-2020 Australian bushfires season)은 15억25만 마리 이상의 동물(over 1.25 billion anmals)이 희생될 정도의 지구 역사상 가장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정도로 매우 심각했습니다.
이런 처절하고 심각한 상황에서도 역시 우리의 한심하고 대책없는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아직도 박정희 정부처럼 아파트(apartment) 건설에만 집중적으로 매달리며, 철모르는 어린 철부지들처럼 마치 국민에게는 선심쓰듯 복지정책을 잘 수행하고 있다며 떠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닙니다. 아마도, 2020년 들어와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겪고 있는 경제적 피해는 통계 역사상 가장 피해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지속적인 경고, 기후변화와 전염병 만연의 경고를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만 간단하게 무시하고 여전히 20세기(20th century) 방식으로 무식하게 건설 사업만 반복한다는 것은, 도대체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차이를 구분하기 조차 우습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수백, 수천 세대씩 아파트를 짓는다고 하여 소위 집값이 잡힙니까? 솔직히, 집값을 잡으려고 아파트를 짓는 것인지 아니면, 올릴려고 아파트를 짓는지 모를 정도로, 장장 70년을 떠들며 외쳤던 것이 지난 대한민국 공화국의 지리멸렬한 반복 주장이었습니다.
특히, 성동구치소 부지의 개발은 이미 여러차례 국민에게 했던 약속과 공약조차 역시 쉽게 무시하면서 강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대표적인 정신병적 사례입니다. 성동구치소 부지라는 것이 대규모의 큰 토지도 아니고 어떤 면에서는 아파트 한 개 단지만한 소규모 부지에 최대한 밀집형으로 무슨 원주민 수용시설을 만드는 식의 무식한 아파트 건설은 전혀 국민 삶과 복지를 고려하는 면을 찾아볼 수 없는 졸속 사업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미, 부지의 60% 이상을 주거단지로 조성하고 여기에 임대 가구까지 끼어 있는 신혼희망타운까지 투입시키는 것을 보면 미쳐도 곱게 미친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나 현 남인순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그리고 박성수 송파구청장까지 한번 단지의 본인들이 입주하여 살아보고, 다음에 국민에게 분양하는 것이 가장 진리라고 보여지는데, 본인들의 생각은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
누구를 위한 사업이고 누구를 위한 집값 안정입니까?
그렇게 서울과 수도권에 엄청난 양의 아파트 분양을 하면서도 여전히 오히려 오르고 있는 집값에 대해서 전혀 대책조차 세우지 못하고 수수방관만 일삼고 있는 비상식적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무슨 더 합당한 명분이 있고 합리성이 남아 있습니까?
양심의 문제라고 보여지고 이런 식의 개판 정책은 문재인 정부가 아닌 어린 아이가 해도 훨씬 능률적으로 잘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이만 먹었을 뿐 오히려 두뇌는 퇴화되는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무식하고 무지의 사업을 강행할 수 있을까? 지역 주민을 위한 정책은 찾아볼 수 없고 더욱이 주민에게 했던 공약은 왜 한 것이며, 또 가장 중요한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전향된 사고방식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 성동구치소 대신 성동수용소로 건설하고 있는 공화국 정부는 존재할 가치도 없는 괴뢰 위성국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인순 현 송파 병지역 국회의원은 2020년 2월 17일 서울특별시 거여동 선거 캠프(clection camp)에서 아직 제21대 국회의원선거까지 2달이나 남은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4.15총선이 58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21대 총선은 민생경제를 위한 국정안정과 촛불개혁 완수를 토대를 마련하는 중차대한 선거이다"고 강조하며 "저 남인순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으로서, 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서울 동남권 핵심지역인 송파병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피력하였습니다.
염치없는 주장일 뿐만 아니라, 정말 양심의 가책조차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 국회의원의 항변이라고 보입니다.
한번 묻고 싶습니다. 남인순 국회의원이 생각하는 송파의 발전 모델(model)은 무엇이며 무엇이 미래를 위한 담보인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기껏 생각한다는 것이 성동구치소 부지의 밀집형 주민 수용시설입니까? YTN(Yonhap Television News)에서 미세먼지 대책 프로그램(Fine dust countermeasure program)으로 방송했던 2019년 8월 26일의 '맑은 공기, 숨 편한 대한민국 7회' 방송에서 나온 내용을 비롯한 YTN의 맑은 공기 시리즈(Clear air series)를 보면 얼마나 우리 나라의 공기가 소중하고 중요한 것인지 매우 자세한 설명과 대책 사항을 엿볼 수 있고, 또한 지금까지 나온 외국의 기후관련 인공위성에서 한반도 상공의 공기 질을 찍은 데이타 자료들(Air quality data)에서 현재의 대한민국 공화국의 미세먼지 문제는 전적으로 중국만의 문제가 아닌 자체적인 문제임도 자세히 객관적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도 지키지 못하는 주제에 집값 안정을 운운하며 명분으로 내세우는 공화국 정부의 인식은 어떤 면에서는 매우 가식적인 주장임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택 정책은 사실 겉으로 드러난 명분과는 달리 소위, 대한민국 공화국의 특권층과 부유층을 위한 정책으로 일관되어 왔음은 상식적인 국민이라면 모두 쉽게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감히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국민에게 촛불 혁명같은 헛소리나 지껄이며, 감히 국민을 위한다는 헛소리를 또 하는 것인지 국민의 분노만 크게 자극할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졸속 아파트 개발 사업인 성동구치소 개발은 중단되어야 하고 정말 송파구 구민이 원하고 미래 서울의 자화상이 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공화국 정부의 의식있는 공원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성동구치소 부지의 공원화 사업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대한제국 재건회' 본 카페를 통해 지난, 2019년 8월 31일부터 작성된 '帝國 七: 구 성동구치소 부지 터의 골 빈 개발'과 2019년 11월 2일의 '帝國 六十八: 문재인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 그리고 2019년 11월 4일의 '帝國 六十九: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 2019년 11월 9일의 '帝國 七十三: 대한민국의 골 빈 분양가 상한제'등, 이미 망국의 공화국 한계를 보여주는 심각한 부동산의 폐해에 대해서 성동구치소 부지를 중심으로 본 카페에서는 강력한 시정 조치를 요구했었습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골 빈 공화국 정부에게 기대할 것이 더 이상 무엇이 남아 있겠습니까.
심지어 요즘, 국민 세금 걷어서 공산주의처럼 배급식 현금 살포를 경기도의 경우 1인당 10만원씩 뿌린다고 합니다. 미친 사람들입니다. 21세기 자본주의 국가라고 하는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과연 정상적인 사고입니까? 실소가 나올 정도인데 하긴, 받아먹는 국민은 당장 혹시 좋아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나중에 쌀도 좀 한 되씩 달라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자본주의의 뜻도 모르는 정부의 인사들이 애당초 공산주의와 구분은 처음부터 못하고 있는 것 같고, 필요에 따라 왔다갔다하며 정신못차리는 공화주의 추종자들에게는 기본적인 염치나 두뇌도 없는 같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오합지졸의 대한민국 공화국은 정말 코미디(comedy) 공화국이라고 명명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지금은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는 집값 운운 소리는 중단하시길 부탁드리고 조용히 이승만 전 대통령처럼 깨끗한 대통령 하야를 권장합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