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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68 갱상도
아우님~~
깊어가는 가을
아우님을 보니 넘 반갑네요
인연은 운명이고
관계는 노력이라지요
좋은 인연 쭈~~욱~~
이어가시길요~~~^♡^
🍃🌸🍃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 나가던 못 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 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 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언젠가는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 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올 한해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오래도록 풀지 않고 있으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될 수 있습니다
인연은 운명이고
관계는 노력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소향 - 바람의 노래
첨밀밀 OST - 월량대표아적심 (등려군)
나는
현대인(現代人)인가?
독일의 신학자 '찡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현대인을 진단하였습니다.
어느 날
한 청년이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장비를 준비하였고
무엇보다 중요한 식수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길을 떠난 지 하루만에
식수가 바닥나 버렸습니다.
그는
기진하여 쓰러졌고 마침내
실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한참 후
그는 눈을 떠보니
눈앞에 야자수가 보였고
나뭇잎이 바람에 흩날렸습니다.
그는
"이제 죽을 때가 되어
환각이 보이는구나' 하고
애써 눈을 감았습니다.
그러자
귓가에 물소리와
새소리가 희미하게
들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아! 이제 정말
내가 죽게 되는구나'
하고 또다시 소리에
귀를 닫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
사막의 베두인이
어린 아들과 함께
오아시스에
물을 길으러 왔다가
물가에서 입술이 타들어가
죽은 청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이상했던 아들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은 왜 물가에서
목말라 죽었을까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얘야!
여기 죽어있는 젊은이가
바로 現代人이란다."
'오이시스 물가에서
목말라 죽은 現代人'
정말 그럴 듯한
비유라 생각합니다.
많은 것들을
곁에 두고 다 써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이상한 現代人
미래의
노후대책 때문에
오늘을 幸福하게
살지 못하는 희귀병에
걸린 現代人
늘 幸福을
곁에 두고도 다른 곳을
해매며 찾아다니다 일찍
지쳐버린 現代人
나누면 반드시
幸福이 온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알고도
실천을 못하는 장애를
가진 現代人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사랑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現代人
결국 서로가
파멸의 길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자연/지구 파괴의
길을 버젓이 걷는
우매한 現代人
벌어놓은 재산은
그저 쌓아놓기만 했지
정작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들
재산 싸움으로
갈라서게 만드는
이상한 부모들이
너무 많이 존재하는
現代人
시간을 내어
떠나면 그만인 것을
앉아서 온갖 계산에
머리 싸매가며
끝내는 찾아온
소중한 여행의 기회도
없애버리는 중병에
걸린 現代人
끝없이
으르렁 거리며
저 잘났다고 뻐기며
평화롭게
살지 못하는
불쌍한 現代人...,
오늘
옛 순수한 감성으로
돌아가 볼까요?
지금 곁에 있는
행복의 오아시스를
찾아볼까요?
행복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행복의 오아시스'가
지천인데
우리는 여전히
"물...물...물..."을 외치고
있는 건 아닌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月亮代表我的心(월량대표아적심) - '첨밀밀'과 더불어 등려군의 세대를 초월한 명곡이다. 한국인들에게도 첨밀밀과 함께 등려군의 손꼽히는 대표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성룡 과 2년동거 한적도 이서며 95년도42세에 페혈증으로사망
덩리쥔 - 아재지호니(나에겐 오직 당신뿐)
중국의 낮을 덩샤오핑이 지배했다면 중국의 밤은 덩리쥔이 지배했다 한다
공식집계된 음반만 2200만장, 해적판까지 더하면 7000만장~2억장까지 팔렸다는 추산도 있다.
대만 출신 아시아 슈퍼스타, 등려군(1953~1995)최고의 스타였다. 그의 음반을 냈던 일본 음반사 토러스의 후나키 미노루는 “덩리쥔이 몇 년간 토러스에 벌어다준 수익이 100억엔(1000억원)을 넘는다”고 밝혔다. 덩에게 인세로 20%를 지급하더라도 회사에 엄청난 수익을 안겨준 셈이다. 후나키 사장은 지금도 매년 덩리쥔의 앨범 수익을 결산해 직접 대만에 와 덩리쥔의 어머니에게 전달한다
♬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 덩리쥔
당신은 내게 물었죠.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냐고,
내가 당신을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 마음은 진실이에요,
내 사랑도 진실이에요.
저 달빛이 내 마음을 비춰줘요.
당신은 내게 물었죠.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냐고,
내가 당신을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 마음은 떠나지 않아요,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저 달빛이 내 마음을 비춰줘요.
부드러운 입 맞춤은,
내 마음을 울리게 하고,
아련한 그리움은 지금까지
당신을 그리게 하는군요.
당신은 내게 물었죠.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냐고,
내가 당신을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머리에 그리며 바라보세요,
저 달빛이 내 마음을 이야기해줘요.
#일상(유머)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구---
후식으로 웃어보아요---
A형 B형 O형 AB형
같이 밥을 먹었는데..
넷이서 밥을 먹었는데
성격이 다른거죠
꼭 피의 문제가 아니라
유형 이렇게
뭐 별 유형이 다 있듯이
근데 보통 AB 형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한다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밥을 먹다가
성질이 났는지 어떤지 숟가락을
던지고 확 나가버렸어요
아 그렸더니
오지랖 넓은 O형이 궁금한 거예요
앉아서 밥을 먹을 수가
없는 거예요
제가 왜 나갔는지
숟가락 놓고 따라 나갔어요
무슨 일인지 알아보려고
B 형은 그러거나 말거나
주변에 신경을 안 써요
나만 편안하면 되는 거야
밥을 그냥 먹는 거야
계속 상관하지 않고
그랬더니
소심한 A 형이 밥이
안 넘어가는 거야
그래 갖고
아무 신경도 안 쓰고 밥을 먹는
B 형을 쿡쿡 찌르면서
한마디 합니다
혹시 제 AB 형
나 때문에 삐져서 나간 거 아니냐
ㅎㅎ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것 ♡
♡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것 ♡
一言不中 千语無用(일언부중 천어무용)
한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 사람의 환경은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람의 생각은 말씨가 됩니다.
침묵이 금이 될수도 있고 한 마디 말이
천냥 빚을 탕감할수 있는것은 말의 위력입니다.
말(言)이 적은 친절이 기억에 오래 가는것은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많은 말을 하지않는 행동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려주겠지요.
너그러운 마음씨가 혀를 고쳐준다고 합니다.
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불평하는 말도 그만큼
늘 것이고 정신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줄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사랑을 낳고 미움의 말이 미움을 부릅니다.
내가 한 말은 반드시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그래서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 겁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카스 아침 좋은 글 중에서 ***
♡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
사랑을 잃어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것이
그 얼마나 행복하다는 것을
사랑을 나누어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것이
그 얼마나 기쁜 일이라는 것을
사랑을 받아본 사람은 압니다.
외로을 때 그 사랑이
그 얼마나 위안이 된다는 것을
사랑없이 사랑을 알지 못하고
사랑을 아파보지 않고는
그사랑의 진실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사랑은 서로 등을 맞대고
동구밖에 뜬 저녁 별을 함께 바라보는 것
사랑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아침 호숫가를 산책할 때와 같이 풋풋한 것
사랑을 아파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을 느껴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을 누려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을 나누어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라는 것을
사랑은 미움을 떨쳐버리는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사랑하는 이에게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라고
다정하게 속삭이라는 것을...
*** 카스 한 줄의 행복 중에서 ***
♡ 말하면 안 되는 진실이 있다 ♡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귀 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진실은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진실 중에서도
말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그 하나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진실이다.
진실에도 거짓말과 같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얼굴이 못생긴 여자에게
당신은 못생겼군요 하고 말해서는 안 되며
종기를 앓고 있는 사람 앞에서
부스럼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또 하나 이야기하면 안 되는 진실은 비밀이다.
자신의 비밀이나 남의 비밀을 말해서는 안 된다.
진실도 거짓말과 같이 위험한 것이다.
진실도 면도칼처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 카스 아침 좋은 글 중에서 ***
♡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팁 ♡
인생에 공짜는 없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내가 준비만 잘하고 있다면 남들이 알아줍니다.
인생은 마라톤 입니다.
우린 언제든지 이길 수 있다. 우린 언제든지 질 수 있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때는
일희일비하며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내가 생각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내 안에 실력이 있다는 자존을 가지고
내 스스로 잘하는게 잘사는 방법인 것아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들죠.
후회는 또 다른 잘못의 시작일 뿐이라는 걸
잊고 말입니다. 최선을 다한 인생이 아름다운 것이지
아름다운 인생이 따로 있는 건 아닌것 같아요.
행복은 사방천지에 있고
생명력이 강한 풀과 같습니다.
*** 카스 한 줄의 행복 중에서 ***
♧세익스피어가 주는 중년의 아홉 가지 교훈
1. 학생으로 계속 남아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2.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옛날 이야기 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3.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이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4.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5.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버려라"
6.이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리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를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다
7. 늙어 가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
가엾어 보인다.
몇 번 들어주다. 피하기 시작할 것이다.
8.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마라.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 것이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 딸에게 죽게 될 것이다.
9.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마라.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인류의 역사상 어떤 예외도 없었다.
확실히 오는 것을 일부러 맞으러
갈 필요는 없다.
그때까지는 삶을 탐익하라.
우리는 살기 위해 여기에 왔노라.
금이간 항아리
어떤 사람이 양 어깨에 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하나씩의
항아리가 있었다.
그런데 왼쪽 항아리는 금이 간
항아리였다.
물을 가득채워서 출발했지만,
집에 오면 왼쪽 항아리의 물은
반쯤 비어 있었다.
금이 갔기 때문이다. 반면에
오른쪽 항아리는 가득찬 모습
그대로였다.
왼쪽 항아리는 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주인에게 요청했다.
"주인님, 나 때문에 항상 일을
두 번씩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금이 간 나같은 항아리는 버리고
새 것으로 쓰세요."
그때 주인이 금이 간 항아리에게
말했다.
"나도 네가 금이 간 항아리라는
것을 알고 있단다."
네가 금이 간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바꾸지 않는단다.
우리가 지나온 길 양쪽을 바라보아라.
물 한방울 흘리지않는
오른쪽 길에는 아무 생명도 자라지
못하는 황무지이지만,
왼쪽에는 아름다운 꽃과 풀이
무성하게 자리지 않니?
너는 금이 갔지만, 너로 인해서
많은 생명이 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니?
나는 그 생명을 보며 즐긴단다."
많은 사람들이 완벽함을 추구한다.
자신의 금이 간 모습을 수치스럽게
여긴다.
어떤 때는 자신을 가치없는 존재로
여겨 낙심에 빠질 때도 있다.
그러나 오히려 세상이 삭막하게 되는
것은 금이 간 인생 때문이 아니라
너무 완벽한 사람들 때문이다 .
당신은 금이 가지않은 아내인가?
당신은 금이 가지않은 남편인가?
당신은 금이 가지않은 부모인가?
당신은 금이 가지않은 자식인가?
당신은 금이 가지않은 오너인가?
좀 금이 가면 어떤가?
틈이 있으면 어떤가?
좀 부족하면 어떤가?
세상을 황무지로 만드는
똑똑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좀 부족하더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