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박근형의 명대사
"자존심은 미친 년이 머리에 꽂고 있는 꽃하고 같은기다..
그와 시골 마을에 가몬 아 하나 안 있었나?
머리에 꽃을 꽂고 댕긴다 아이가.
그 카네 히안한 게 얼굴은 만지고 때리고 밀고
그 캐도 하하하 웃던 아가
머리에 꽃을 만지만 살쾡이가 되가 덤비는 기라.
지한테는 머리에 꽃이 지 몸보다 중요한 기라.
사람들은 저기 미쳐가 저랑가 보다 그런다마는
내가 볼 때는 다 똑같은 기라.
사람들은 머리에 하나씩 꽃을 꽂고 사는 기라.
아무데도 쓸모도 없는데도
지 몸보다 중요하다고 착각하고 사는 기 있는 기라"
ㅡ영욱(아들)이 핸드폰을 검사에게 넘기자ㅡ
"사람이 뭘 간절히 갖고 싶을 땐
진짜 그게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다.
내 앞에 없으니 갖고 싶고,
그렇지 않음 죽어버릴 것 같은 거다.
그런데 막상 내 것이 되면
아, 내가 이걸 왜 이리 가지고 싶어 했나 싶은 거다.
정말로 네 마음이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네 앞에 없으니 가지고
싶은 건지 알고 싶으면 떨어져 보면 안다.
일년이고 몇년이고 멀찍이 떨어져 있어 보라"고 말했다.
ㅡ지수(딸)가 강동윤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보고 ㅡ
"동윤아, 내가 민성이(손자) 만할때,
명절 때마다 동네에서 소싸움을 했다 아이가.
거기서 내리 몇년을 이긴 황소가 있었다.
글마 그게 어째 죽었는지 아나?
껄껄껄 모기한티 물리 죽읐다.
지보다 두배나 더 큰 놈들을 넙죽넙죽 넘기던 놈이
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모기한데 물려죽었다 아이가?
-ㅡ강동윤이 대선 승리를 확신하자ㅡ
-
-
고화질
추적자,
박근형, 대통령 짓밟고 황제 군림 “경제성장률 떨어뜨려라”(15회,주요장면)
-
고화질
추적자,
박근형 한국 국민 디스 “4.19 땐 민주주의, 5.16땐 경제발전”(15회,주요장면)
-
고화질
-
Dream Polonaise (환상의 폴로네이즈)
추적자
막차탄 울 각시가
박근형을 보고 그럼 저건 눈데??
음... 이건희??
그럼 김상중은?? 저건 이명박쯤 되겠지 하니까
그럼 이명박이 이건희 사위라고??
말이되나??
푸하하하 울각시땜에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