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도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 조감도ⓒ한국자산신탁 |
한구자산신탁은 내달 강원도 삼척시 교동택지지구에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9~84㎡ 총 612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2세대 ▲72㎡ 190세대 ▲84㎡ 240세대가 제공될 예정이다.
삼척시는 복합에너지 거점 도시로 지정되면서 향후 삼척종합발전단지, 삼척LNG생산기지, 친환경화력발전소 등이 개발될 예정으로 유입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교동택지지구는 삼척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고, 신(新)주거중심지역으로 각광받는 지역이다.
동해-삼척-울진으로 이어지는 영동생활권으로 삼척시 중 북부생활권에 위치하며 강릉, 동해, 울진 등의 도시와 인접해있으며 7번 국도를 통해 영동지역 일일생활권이 가능하다.
오는 2016년 동해IC~삼척IC(근덕)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올해에는 포항~삼척 동해선 신설 철도가 착공한다.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 등이 인접해 광역 교통망이 개선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삼척시에서는 보기 드문 4베이 및 최첨단 혁신설계가 적용된 단지”라며 “삼척 교동지구는 교통 호재가 풍부하고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갖춰져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아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하반기며, 모델하우스는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