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올라온 학생이시군요~~~
ㅋㅋ 말안통하는 외국에 나가면 정말로 어쩔 수 없이?!
너무 아니한 테도로 그냥 가면은 안되지만, 정말 영어실력이 부쩍 향상 될겁니다~~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일반사립유학에 비해 비용도 저렴하고 미국의 선진교육을 받을 수있는 공, 사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공립학교에 다니면서도 양질의 호스트 가정에서 저렴한 유학생활을 할수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학생들이 현지에서 적응해야할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인 문화차이는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감수해야하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의 선진교육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해볼수있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장기 사립유학원 디딤돌로 사용해도 되고요^^ 사립과 공립은 장점과 단점이 물론, 각각 있습니다.
공립: 조기유학 프로그램중에서 비용이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학교 성적이 우수해야만 지원할수 있습니다. 전문 기관을 통해서 가면 별문제없을 겁니다. 공립 프로그램도 참가 학생 대부분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공립 호스트 가정이 열악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은 극소수의 나쁜 경우만 이야기해서 그렇습니다. 객관적으로 평균 이상이 되는 가정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지에서 가정의 일환으로 다른 호스트 가족의 자녀들과 동일하게 지내게 됩니다. 설거지나 집안 청소는 당연히 나누어서 해야되겠죠^^ 이런 것도 못한다면 교환학생 참가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교환학생의 취지는 미국의 문화 체험과 선진 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학생이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교환학생이 기본적으로 미국 호스트 가족과 같이 생활을 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때문에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호스트 가족과 공유한다는 오픈 마인드로 프로그램에 참가해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우리의 이기적인 마음을 다시 한번 고쳐먹고 프로그램에 지원하셔야 합니다. 호스트 가족은 백화점 물건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골라서 갈수 있는 것이 아닌것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학생의 경우 성적이 좋지 않으니 사립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립학교를 가더라도 미국 대학을 갈것이라면,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공립학교에서 학점 관리가 쉽기때문에 첫해 미국 유학생활을 공립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공립학교에 가는 것과 사립학교에서유학 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학업적인 부분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학생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 한국에서 완벽한 준비를 해서 출국한다고 생각보다 현지에서 노력하면서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유학 영어 사전준비을 위해서 필리핀 6개월 언어연수를 가는 것은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미국가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경제적인면과 시간적인 면에서 훨씬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ESL 코스를 듣기 보다는 미국 학생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진정한 유학의 길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