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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1년 캠핑story 스크랩 그림같은 풍경의 스톤밸리 캠핑장의 껍데기 캠핑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1,716 11.09.19 16:2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풍자 입니다 ^^

 

이번에는 요즘 대세? 라는 스톤밸리 캠핑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주가 아니고 지난주 이지요

 

요즘 뭘 좀 하는게 있어서 후기를 꼬박꼬박 못올리고 조금씩 밀립니다

죄송합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깔끔한 풍경때문이기도 하려니와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도 좋아서 예약이 폭주상태 더군요 ^^

그래도 갔습니다~ ^^;

 

A 구역에 사이트 완성하고나니 꼬깡 식구들이 찾아 주시구요~

 

 

겔탭으로 업무가 바쁜 꾸쿠리님~

 

 

캠핑계의 스마일 의정부님도 오시고~

즐거운 이야기가 오고갑니다 ^^

 

 

수영장에는 아이들의 노는 모습이 보이는데....

가마니써바라....

 

 

응??

 

 

린이랑 나림이가?? ㅎㅎㅎ

빠르기도 하네요 ㅋㅋ

 

 

본관 건물에는 조만간 펜션도 오픈 한답니다 ^^

 

 

매일 이렇게 소독을 실시해서인지 벌레가 아주 적더군요

 

 

소독차를 따라 가볼까 고민중인 의정부님 ㅋㅋ

 

 

소독차 따라가기는 포기하고 불을 지핍니다~

 

 

뭘 구우시남?? ㅎㅎ

 

 

꼬깡님의 부전공 양념삼겹살~ ^^

 

 

고추장 찌게도 끓이고~

 

 

추석 연휴니깐 해파리 냉채도~ ㅎㅎ

 

 

고기가 다 익었으니 먹어야지요~ ^^

 

 

언제나 빠질수 없는 고기의 칭구~ ㅋㅋ

 

 

고기를 해파리랑 오이소박이 양념이랑 함께 먹으니 이슬이가 꿀떡꿀떡 잘도 넘어갑니다 ^^

그렇게 식사 마치고 소소한 서로의 일상을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사실 말이 시간을 보내는것이니 만나기만 하면 뭔 이야기가 그렇게들 많은지 원.... ^^

 

 

저녁이니 의정부님은 랜턴 불도 켜시고~

 

 

멋진 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의정부님을 조금 멀리서 잡아볼까요?????????????

 

 

아니 그새 또 뭘...굽고.... ㅡ,.ㅡ;;

 

 

컥~

스케치북 굽네요~ ㅎㅎㅎ

낮에 꾸쿠리님이 가지고 오신겁니다~

국산암퇴지 껍따기~ ㅋㅋ

찌찌달린 배받이만 엄선했답니다 ^^;;

 

 

역시 해파리와 함께 먹습니다

해파리의 산뜻하고 톡 쏘는 맛과 궁합이 잘 맞더군요 ^^

 

 

찌찌 보이시남유???

ㅎㅎㅎ

 

 

해파리와의 궁합을 보 꾸쿠리님~ ㅎㅎㅎ

이슬이가 절로들어간답니다 ^^

 

그렇게 첫날은 만난 반가움에 밤새는줄 모르고 공장이 잘도 돌아갑니다 ^^

 

다음날 일어나 캠핑장 스케치를 해보니다 ^^

캠핑장 좌측으로는 개울이 있는데 비가 좀 오면 물소리가 시원~하게 나겠네요~ ㅎㅎ

 

 

계단식으로 구역을 나누어 사이트를 설치 하실수 있습니다 ^^

 

 

주인님이 캠핑 하는동안 혼자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카고트레일러~

쥔장님읠 향한 충성심이 엿보입니다 ^^

 

 

스케치 마치고 내려오니 꾸쿠리님이 다시 오셨네요~

그새를 몬참고 오뎅에 한잔??

 

오뎅에 잡채에 맛난것들 놓고 또 공장 돌아갑니다 ^^;

 

 

명절엔 잡채가 빠질수 없지요~ ^^

 

 

단무지는 오뎅의 칭구~ ㅎㅎ

 

 

국물은 넉넉하니 걱정을 마시고~ ㅋㅋ

 

 

후레이크도 잔뜩넣고 먹는데 뭔가 허전 하네요~

이제 진짜배기가 등장 합니다

 

 

짠~ 유부 입니다 ^^

통으로 넣고 끓여서 먹으면 고소한것이 끝내 준답니다 ^^;

 

 

쫌만 지당기셈~ ㅎㅎ

 

 

다 익었습니당~

한번만 우루룩 끓이면 바로 먹거든요 ^^

 

 

신난 펭귄한마리?? ㅋㅋㅋ

 

 

어릴적 보던 모습 같네요 ㅋㅋㅋㅋ

 

 

저녁엔 또 껍데기~ ㅋㅋㅋ

스케치북 원본 사이즈 입니다~

 

 

오늘의 바베큐 담당은 꾸쿠리님~

 

 

놀러온 처제는 신이 났네요~ ㅎㅎ

캠핑하는 남자 만나 결혼을 해야 할텐데...ㅎㅎㅎ 

 

껍데기 맛에 푸~욱 빠졌습니다 ^^;

 

 

다음날 아침은 일찍부터 꼬깡님이 바쁘네요~ 

 

 

이모님과 처제가 오니 린이라 너무 좋아 합니다 ^^

 

 

수영장 물이 너무 차가워~ ㅎㅎㅎ

 

캠핑장 사장님은 비 소식이 있어 청소를 안하셨다고 물을 다 빼고 새로 물을 받아주십니다 ^^

 

 

여러분도 들어오세요~ ^^

 

 

첨벙첨벙~ ㅎㅎ

   

 

날이 좋아 수영장이 인기 폭팔입니다 ^^

 

 

맨날 그렇지만 놀고나면 먹어야지요?

 

 

쨘~

전이랑 떡볶이랑 양파튀김~ ^^

 

 

모두다 함께 만들었네요~

매번 먹는 사진만 올리는거 같아 죄송하지만

혹시 안지기들에게는 뭔가 새로운 먹거리의 자료로 쓰일수도 있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서 가족간의 화합도 도모한다고 생각 하시면 좋겠습니다 ^^

 

 

양파튀김 한번 해드셔 보세요~

아주 짱~! 입니다 ^^

 

 

드시고 싶은분은 얼른 앉으세요~

 

다 먹은 풍자는 놀아준다는 핑계로 아이들 괘롭히기 대작전에 나섭니다 ㅎㅎㅎ

그저 풍덩펑덩 빠지기만하면 신이 나는가봐요~ ^^

 

어째 놀다보니 저녁이네요~ ㅎㅎㅎ

 

 

보글보글 찌게 끓여서 저녁 먹습니다

 

 

얼렁들 자리에 앉으세용~ ^^

 

 

시집안간 또다른 처제~ ㅋㅋ

저는 꼬깡님이 이모가 많은 관계로 시집안간 처제가 아직도 수두룩 합니다

장가 못가신 캠퍼님들은 참가비 쪼로 이슬이 두병씩 지참하고 신청들 하세요~ ㅋㅋ

 

 

어~?

결혼 안한 처재 왔다니까 의정부님 사충 산수님이 급히 왔습니다~ ㅎㅎ

 

 

졸지에 맞선 분위기?? ㅎㅎ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가고~~~

  

 

어떤 이야기를 하나 지수랑 승민이도 궁금한지 잠을 안잡니다 ㅎㅎ

 

 

언니가 언넝 시집을 가야 다음차도 갈텐데... 라는 고민중인걸까요?? ㅎㅎ

 

 

의정부님은 이런저런 이야기로 바쁜중에 안주로 또 껍데기 굽습니다 ㅋㅋㅋ

 

 

밖에서 사온 통닭도 안주로 먹고~

 

 

이 친구들이 잘되나 어쩌나 고민에 잠깁니다 ㅎㅎ

 

 

모두가 잠든 시간 그릴을 태워 미리 청소를 해야 합니다

내일은 일찍 철수를 해야 하니깐요 ^^;

 

그렇게 마지막 저녁도 저물어 가네요

언제나처럼 마지막날 저녁이 제일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상에 복귀해 또 열심히 일 해야지요

그래야 다음번 캠핑이 더욱 즐거울테니깐요 ^^

 

 

 

마지막 저녁의 아쉬운 풍경이 가슴에 남는군요~

여러분들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캠핑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떠나셔서

멋지고 행복한모습 담아 오시기 바랍니다 ^^

 

그럼 또 다음주 후기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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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19 16:23

    첫댓글 스크랩 하시는분은 간단히 알려주세요 ^^

  • 11.09.19 16:57

    항상후기볼때마다 느끼지만 엄청난 음식들이군요^^**^^
    부럽삽니다^^

  • 작성자 11.09.20 12:31

    그래서 제 배가...ㅠㅠ
    슬프답니다 빵긋

  • 11.09.19 17:00

    이슬이 3개 껍데기 2 근 일빠로 줄섭니다 풍자님 이만허면 되거지
    마누라 보면 안돼는디 ㅎㅎㅎㅎ

  • 작성자 11.09.20 12:35

    아 그러세요~
    당연히 같이 드셔야지요 므흣

  • 11.09.19 17:48

    요즘 사징끼 공부하세요? 사진이 넘 좋아진 것 가튼데요. ㅎㅎ

  • 작성자 11.09.20 12:36

    얻어걸리는거죠 뭐~ ㅎㅎㅎ
    언제 한수 지도 부탁 드립니다 빵긋

  • 11.09.19 17:55

    단지 부러울 뿐입니다.

  • 작성자 11.09.20 12:41

    언제 캠핑 함 하셔야지요? 므흣

  • 11.09.20 01:03

    아 배고파라~~ 라면이나 끓여먹아야겠당...
    맨날 묵는거야

  • 작성자 11.09.20 12:41

    헉... 한젓가락만....흐흐

  • 11.09.20 12:19

    도데체 그렇게 마이묵고 살아있다는.....^^

  • 작성자 11.09.20 12:42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언제 한번 뵙자구요~ 빵긋

  • 11.09.20 17:17

    언제나 감탄^^~~저희집은 제가 모든걸 해야해서 힘든데~~울 마눌님은 받아먹기의 명수~~

  • 작성자 11.09.20 18:41

    해드리기의 명수가 되셔야지요~ ㅎㅎㅎ
    즐거운 캠핑 하세요 므흣

  • 11.09.20 18:20

    의정부님과 쿠꾸리님은 언제 저기에 가계셨나?

  • 작성자 11.09.20 18:41

    이번주가 아니고 추석때의 후기 입니다 므흣

  • 11.09.20 22:13

    잘 지내는구만.

  • 작성자 11.09.20 22:31

    조만간 캠핑이나 함 하시지요 므흣

  • 11.09.22 19:47

    항상 풍자님후기는 재미가 있어요...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1.09.22 20:24

    유림님 잘 계시지요?
    전국대회에서 뵙겠습니다 므흣

  • 11.09.22 23:41

    껍데기 캠핑이라해서 ... ㅎㅎㅎ
    나두 껍데기 디따 좋아 하는데 ! ^^*

  • 작성자 11.09.23 00:33

    ㅎㅎㅎ
    더 좋은거 드셨으면서~ 므흣

  • 11.09.25 00:47

    간만에 들어와 풍자님의 후기를 보내요.ㅎㅎㅎㅎ
    먹는 것은 정말 멋들어 집니다....ggg

  • 작성자 11.09.26 01:12

    잘 지내시지요?
    조만간 전국대회때 뵙지요 므흣

  • 11.09.28 16:44

    껍데기가 무쟈게 큽니다.울동네는 손바닥만한거 주던데..풍자님의 후기는 항상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1.09.28 17:26

    전국대회 오시면 드실수 있답니다 하하하하

  • 11.09.30 15:23

    항상 재미난 후기 애독하고 있습니다... 이번 후기는 돼지 껍데기와 처제 자랑이 대세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 11.09.30 15:29

    ㅎㅎㅎ
    좋은 총각 알선좀 하세요~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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