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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비상 에너지 우크라이나 참호 양초
바람오렌지 추천 0 조회 840 23.10.30 15: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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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0 16:17

    첫댓글 에혀- 그러게 전쟁을 왜 시작해가지구…서로 이웃간에 붙어 살면 다 불편하니 조금씩 참고 살아야지…인제 겨울인데 워쩔겨;;
    작년 겨울엔 덜 추워서 유럽애들 가스비 올라도 난방비가 큰 부담이 안되어 참았는데 올겨울 추우면 전쟁 중단하라고 길거리로 뛰쳐나올 것 같네요…

    캔타입 고체연료와 비슷하네요…유사시 구두약이나 참치캔도 좋은 버너나 히터가 되죠…

    안톤 게라센코의 원글에 Soldiers can keep worm이 – warm의 오타구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구글 번역기는 정직하게 번역했네요.융통성이라곤 1도 없는…ㅎㅎㅎ

  • 작성자 23.10.30 20:33

    그렇네요. 한글 번역만 보고 갑자기 웬 벌레인가 비상식량인가했는데 영어를 보니 보온을 할 수 있다는 거였네요.

  • 23.10.30 16:19

    권력에 미친 놈을 지지하는 우크라 국민들은...자신들의 선택이니.... .....
    뭐.. 어쩌겠나....

  • 23.10.30 16:40

    전쟁나면 역시나 물자 부족.

  • 23.10.30 17:28

    러시아는 가스,석유 자원이 많은 국가라 전쟁중에도 화석연료 걱정 없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우크라이나와 유럽이겠죠 한국도 전쟁중 러시아 화석연료 자원 수입하고 있다고 하는데 중동 전쟁 발생과 동시에 러시아가 한국 가스 석유 에너지 자원 공급 끊으면 취사 ,겨울 난방 ,발전소 전기, 산업시설, 고기,생선 냉동 식료품 물류창고 , 하우스 농사 , 교통 많은 부분에 크게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대만 중국 전쟁 까지 발생시 에너지 자원 공급 받을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도 저렇게 양초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 작성자 23.10.30 17:44

    전쟁중이라 조리나 보온용으로 사용하다 연기나면 미사일 타격될수있어서 고체연료형태를 선호한다합니다.

  • 23.10.30 20:02

    @바람오렌지 다시 보니 군인들 참호에 사용하는 양초군요 과거 혹한기 훈련 나가서 돌처럼 딱딱하게 얼어버린 전투식량 1형 팥밥을 씹어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저런게 있다면 손을 녹이거나 조리용으로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수십년 지났지만 혹한기 얼어버린 팥밥 먹을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전쟁중인 군인들 사기 올라가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0.30 20:34

    @멀더요원 (경기) 야외에서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힘이 될 것 같습니다. 만들기 쉬워보여서 방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3.10.30 19:26

    열악한 전선의 참호에선 전기도 제대로 공급안되니 이런 대체품을 쓰는거지요
    좋은정보 소개 고맙습니다
    참고로 양초에 신문지를 감고 불을 붙여도 같은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 작성자 23.10.30 20:36

    한 번 시험해보고싶은데 양초에 신문지나 종이박스를 감아 테스트해봐야겠네요. 사이사이에 초칠을 하면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렇게 만드는 방법도 있군요

  • 23.10.31 18:37

    제조법이 복잡하지 않네요..경험삼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23.11.02 03:10

    오타가 있네요..'벌레를 보관하고'..ㅋㅋ

  • 24.04.03 20:09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곧 필요할듯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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