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7080 명곡으로 널리 불리우고 있는
명곡 <광화문 연가>
그토록 기다린 봄이건만 더운 날씨에 많이 짜증나시죠???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한것 같아요...
겨울에는 꽃피는 봄을 기다렸건만 봄이 오니 또 단풍이 불타는
가을이 기다려지네여...
오늘 광화문연가 원본을 찾느라 인터넷을 발칵 뒤졌어여ㅋㅋㅋ
이문세 원본 찾기가 힘들더라구여...
리메이크한것은 많은데 오리지날로 찾아서 올리려고...
악보도 올려놨으니깐 기타 좀 하시는 분들은 기타로 쳐보세여..
이 노래가 기타로 치면 엄청 멋진 노래입니다.
마음이 울적할땐 이노래 들으시면서 지나간 추억에
빠져 보시는것도 나름 괜찮더라구여...
그럼 오늘저녁도 굿^^나잇...
~~댓글 다는 센스, 다 아시죠~~
♣이문세....광화문연가♣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눈덮힌 조그만 교회당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출처: 통일한마음지원센터 원문보기 글쓴이: 별무리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