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577) –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
김 경 찬 안수집사(대구남산교회)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의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지은 모든 허물과 죄악들을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실천하기 보다는 우리의 정욕을 따라 살았으며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품지 말라 하셨는데
분을 가슴에 품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오니
주님의 보혈로 깨끗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말씀하시길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 있느냐 그는 찬송할 지니라’
이 말씀을 기억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믿음이 약한 심령들에게는 담대하고 강한 믿음을 허락하시고
말씀에 갈급하고 굶주린 심령들에게 말씀에 충만을 허락하시옵소서.
여러 가지로 세상에 시달리며 고민과 근심에 빠져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그들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서 대신 맡아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나고 있습니다.
전쟁이 속히 종결되어 다시 주님의 샬롬이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평화와 자유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호국 및 순국의 선열의 피의 댓가로 이 나라 지켰고
젊은 청년들이 최전선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독재와 굶주림으로 신음하는 저 북녘 땅에도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분단된 이 나라가 속히 통일되는
놀라운 역사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회가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은혜와 지혜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모든 교회가 든든한 반석 위에 세워 부흥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교회가 이 지역사회에 예수의 사랑과 구원을 전파하며
믿지 않는 이들을 품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양적으로 질적으로 부흥 발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믿음의 권속들의 가슴에는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
전도의 열기가 식어지지 않는 교회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군 입대와 수능을 마친 자녀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과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모든 믿음의 식구들의 간구를 주님께 맡겨드리오니
치유와 회복 그리고 희망의 불꽃이 피어나는 기적이 있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오니 주님의 보혈로 깨끗게 하여 주시옵소서.
* 교회가 이 지역사회에 예수의 사랑과 구원을 전파하며 믿지 않는 이들을 품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 전도의 열기가 식어지지 않는 교회,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군 입대와 수능을 마친 자녀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과 질병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소망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 전쟁이 하루 속히 종결되어 메마른 땅에 새생명의 축복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