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보산 즐기기 (당수동~1전망대~정상~2전망대~3전망대)
주변의 산은 알지도 못하면서 멀리 유명산에 가야 산을 아는것 같이 행동하지 않았나??? 외가집 뒷동산인 노리미 칠보산을 찾는다...
안산시와 수원시의 경계인 당수리 육교에서 우회전하여 칠보산으로 접어든다.. 오잉!!! 공동묘지를 가로 질러 작은 녹지공원, 칠보약수터 앞에 주차하고 산행을 아니 산보를 즐긴다..
수원과 안산을 경계로 산책길이 신작로 같이 나있다..
바위덩어리가 산이라고...
제1 전망대. 잡목으로 가려져 있어 조망이 좋지 않으나 멀리 동탄 신도시쪽으로 조망이 터져 있다...
칠보산에서 젤로 덩어리 큰 바위같다.중간에 줄이 갔는데 석공이 깨다만 자국이다.. 화니추측에 의하면 정조가 화성을 쌓는데 쓰려고 돌을 깨는데 성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석공이 작업을 중지한 자국??? 아님 말고 ㅎㅎㅎ
요상한 바위??? 옛날에 자식이 없으면 돌구녕을 파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성취했다는 엉뚱한 생각의 성혈바위...
리기다소나무 조림지가 산책길내내 같이 한다..
칠보산의 유래..
정상석도 없고,조망도 없고 보조의자가 있는 칠보산 정상.. ㅋㅋㅋ
어렵게 사진으로 운치 있어 보이게 ..
어천저수지가 있는 매송면...원평리주변.
멀리 본오동이 보입니다..
제2전망대(용화사정상)에서 수원시내 조망.. 정상에선 조망이 없다..꼭 용화사정상에 들려서 멋진 조망을 즐겨라.
북수원과 광교산의 조망이 멋집니다...
와~우!!! 북쪽으로 강남의 산들이 모조리 조망됩니다...
오늘의 행적을 뒤돌아보고 멀리 수리산이 늘름한 자태를 뽑냅니다
산악부에서 계획중인 강남7산 종주할 산들이 모조리 조망됩니다.. 광교산,백운산,청계산,우면산,관악산,삼성산,수리산...
가운데 모락산에는 임진왜란때 마을주민이 산중턱의 동굴로 피신을 했는데 아기가 울어서 발각된는데 동굴에 불을 질러서 마을 주민들을 모라죽였데서 모락산이랍니다..
광교산 전경
수원시 전경
제2 전망대인 용화사 정상의 전망대 수원시 일원을 조망하는데 최고의 조망터입니다.. 칠보산에 오시면 꼭 들려서 멋진조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제3전망대 가는 길목의 군부대입구,.
호매실동에서 올라오는 나무계단.
봉담쪽 조망.
멀리 굴뚝 같이 보이는 곳이 동탄신도시 입니다...
제 3전망대.
돌아오는 길에 올려다 본 제2전망대.
갈때는 못 보았는데 돌아오는 길에 보았습니다.. 風雲之會..용이 바람과 구름을 만나 하늘로 비상한다... 좋은 운쾌입니다..여러분 모두다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고속철도가 어천저수지 한가운데를 달려갑니다... 풍수지리로 어떤 해석이 나올까??
오메!!! 울누이가 언제 소곱놀이하고 갔데??
이정표가 1-11입니다.. 5KM를 왕복했습니다... 3시간 넘는 힘들고 빡센 신책이였지만 수원시와 강남산들을 조망하는데 너무도 좋았습니다...
겨울가뭄이 심하여 흙먼지가 많았는데.. 에어먼지털이가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깔딱고개 하나 없는 산책길이였지만 또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는 수리산,광교산...그리교 강남의 여러산들이 새롭게 기억되는산행이였습니다..
작다고 산같지 안다고 하여도 분명 칠보산은 산이라는 명칭을 받을만 하지 안았나 생각됩니다..
밀린 숙제를 하나 맡쳤습니다..
칠보산의 잃어버린 보물은 해오라기난초입니다. 해오라기난초의 자생지로 알고 있으나 협소한 장소로 인하여 칠보산에서는 볼수 없는것 같습니다..
...
|
첫댓글 가까운 곳에 보물같은 칠보산을 잘 보았읍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주위 사람도 생각하게 하는군요. 감사
ㅎㅎㅎ 늘름한 주변의 산들을 조망하며 수리산,광교산의 새로운 면모를 즐길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칠보산 이 공원이 되었네요 아~~~ 나두 데꾸가지..ㅠㅠㅠ 나름 좋은시간 되셨구랴~~ 북으로 동으로~~
완죤 산봇길입니다...그래도 거리가 있다보니 헉!헉!...왕복 10키로...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수원시내 조망이 좋고 수리산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엿습니다...
오잉!!! 나의 마당에 신고없이 왔다 간네요? ㅋㅋㅋ
칠보산아래는 청주한씨가 꽉잡고 있어요...
우리동네 누가왔다 간남...?
ㅎㅎㅎ 저의 외가집이 칠보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어서 어려서 부터 칠보산 이야기를 듣고 자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