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글 작성시 유의
저희 애로우잉글리시로 공부하시던 동안 느끼셨던 느낌이나 생각을 수강후기로 작성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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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회화훈련반은 말하기 카드 500장을 가지고 강의와 함께 영어문장을 숙달하는 수업입니다.
이 반을 수강하시기전에 정규반 사진기사, 힘의 연속 250장(3,4,5,6개월차에 수록), 접속사, 관계사, 분사구문을 숙달하고 오시면
효과가 더 큽니다. 카드가 500장이어서 부담을 느끼실 수 있으실텐데 사진기사 문장 수준보다는 낮고 아주 빠르게 익숙해지시니
크게 부담을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고난이도로 평가하는 영어 시험 중 하나가 아이엘츠입니다. 원장님께선 아이엘츠는 동사의 싸움이라 하십니다. 즉 AE로 말하자면 힘의 연속(숙어)을 숙달해야하는데 절대 외우는 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어려운 동사단어 대신에 대표동사 36개를 능수능란하게 사용만 한다면 아이엘츠를 시험보는데 있어서 무리없이 진행 할 수 있으시다고 하십니다.
자 그럼 우리에게 주어진 유용한 3개의 도구입니다.
1. 말하기 카드 500장
2. 힘의 연속(정규반 교재 3,4,5,6차 뒷부분)
그리고 시중에 파는 숙어책은 한 권씩 구비하셨을테니(썩혀들어가는 중이니) 꺼내서 힘의 연속을 챙기시거나 아니 애로우 잉글리시 모든 수강과정에 힘의 연속은 꼭 챙기게 되어있느며, 원서나 영어 신문기사를 읽으시면 어느새 힘의 연속이 머릿 속에 그려집니다.
1) 동사가 명사화 돼도 동사의 힘의 연속인 전치사는 그대로 따라온다.
2) 동사와 대상이 있는데, 동사가 명사화 되면 of가 명사와 대상의 연결고리가 된다
※ 밑 글은 저의 개인적인 감상글이므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가끔씩 강의의 단점이라 여겨진다고 지적하는 분들은 강의시간 중간중간에 정치적 발언을 간간히 한다는 겁니다. 저는 이 부분에 관해 선 크게 상관안합니다. 비록 정치적 의견이 상반되도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정치관이 다르다고 해서 크게 불편을 느끼면 흔히 비꼬아 말하는 '정치병'일테지요. 정치의견은 누구나가 다 똑같은 사상일 수 없음을 알면 불편할 이유도 없습니다.
"인간관계는 쓸때없이 명함수집하러 다니고 얼굴도장 찍으려고 하는게 아니다 나에게 확실한 무언가 하나를 갖게 되면 사람들이 알아서 몰려온다"
조선시대 노비출신이 훈장이 되어 양반들에게 선생이라 불리게 된것은 그 사람의 뛰어난 사업수완 보다 인격적으로 존중 하는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번창하던 사업가가 망해서 재기할수 없는 경우도 많고 도저히 가능성 없는 사업가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기적적으로 일어서는 경우를 보면 사업수완과 인맥은 같은 범주가 아니라는 현실로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사업은 돈이 종착점(사실 이 표현도 제가 잘 모르는 말이지요 비약적이지만 간략하고 단순하게 표현하고자 부적절한 표현을 하는 것에 양해부탁드립니다)이고 인간관계는 인생의 종착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과 인연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인맥은 맥으로 끝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모두에게 친절을 베풀고, 건너 온 다리는 태우지 않는 것이지요.
실화를 기반한 영화이고 실제인물인 필립이 책을 직접 쓰기도 했습니다.(책을 읽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만약 드리스가(실제인물의 이름은 압둘, 아랍계 프랑스인입니다) 자신이 가진 무언가 하나만 믿고 가만히 있으면서 필립의 제안을 거절하고 기초수급만 받기만 할까요?
스케일은 가만히 있으면서 저절로 커질까요? 큰 그릇을 타고난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자신을 관찰하지 않고 무작정 버티는 자세는 취하지는 않을겁니다. 인연이라는게 늘 예측외로 이루어지는게 많지 않습니까? 상대방의 아픔을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는게 곧 의무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 아픔을 의무가 아닌데도 이해를 해준다면 그 자세가 그릇이 큰 사람이고, 카리스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첫댓글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 픽 했습니다. ^^ 재봉쌤이 시사훈련반 준비하실 때 '코리아헤럴드'나 'CNN'를 통해서 사진기사를 준비하십니다. 그래서 외신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강의시간때 말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강의 신청후 후기는 어디다 써야 하지요. 글로된 강의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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