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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안양초등학교제38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20. 이른 시각 대덕단지 길은 잠자고 있었다.
구름나그네 추천 0 조회 58 20.04.06 21:5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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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9 16:19

    첫댓글 늘상 쳇바퀴처럼 이루어지는 하루의 반복성에 지루해왔지만 요즘엔 자아성찰의 기회가 되는 것 같아 제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수요일이면 점심, 저녁 약속에 종종걸음을 걸었지만 뒷산을 찾습니다. 어젠 몸살이 나서 끙끙대고 있는데 14년 전, 동료한테 전화가 왔어요. 못 본지 10년이 되었지만 보고싶다는 희망적인 발언에 조금이나마 힘이 솟았답니다. ~'미래의 배신'~이란 표현에 폭발적인 감탄을 하며........
    작가는 역시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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