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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한상원목사
PW : 믿음 BIW : 바라보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비전의 세계, 비전의 세계를 바라보는 것이다
맹구가 대통령이 되면
맹구가 태어나서 얼마 안 되는 데도 곧잘 말을 잘하는 것입니다.
맹구 아빠가 너무 기특해서 이런 말, 저런 말을 시키면서 “맹구야, 맹구는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라고 물었습니다.
맹구는 자신만만하게 “대통령.”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빠 엄마는 눈에 놓아도 아프지 않을 자신의 귀한 아들이 나중에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는 착각에 빠집니다.
그래서 아빠, 엄마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맹구가 대통령 되면 아빠, 엄마에게 뭐 시켜 줄거야~?”
맹구는 한참 동안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짜장면~.”
그렇습니다.
아이의 수준에서는 짜장면을 시켜주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짜장면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자신의 수준을 넘어가지 못합니다.
큰 사람은 큰 생각을 하고, 작은 사람은 작은 생각을 합니다.
젊은 사람은 젊은 생각을 하고, 늙은 사람은 늙은 생각을 합니다.
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생각을 하고, 못난 사람은 못난 생각을 합니다.
선한 사람은 선한 생각을 하고, 악한 사람은 악한 생각을 합니다.
신앙의 사람은 신앙의 생각을 하고, 불신하고 의심하는 사람은 불신의 생각, 의심의 생각을 합니다.
꿈의 사람은 꿈꾸는 생각을 하고, 꿈이 없는 사람은 허황된 생각을 합니다.
나라와 민족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라와 민족를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들은 심각하게 우리나라와 한민족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4.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1919년 3월 1일은 일제의 치하에서 신음하던 조상들이 독립운동을 일으킨 날이다.
독립운동은 기독교인들이 아주 소수였던 시절이지만, 절반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민족의 33인 대표 중에도 타종교 신자들도 많이 있지만,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무엇을 바라보고 독립운동을 일으켰을까?
자주 독립된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한민족이 하나 된 모습을 바라보며 독립운동을 일으킨 것이다.
이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군사들, 순사들이 휘두르는 총칼에 죽어가야만 했다.
왜 우리 조상들은 뻔히 죽을 줄 알면서 독립운동을 일으켰을까?
그것은 자주독립, 자유통일 된 대한민국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이제 요단강 동편을 점령하고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에 기업을 나눠 준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모세에 찾아오셔서 “너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러자 모세는 하나님을 향하여 이렇게 기도한다.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그러자 하나님은 모세를 향하여 화를 내시면서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고 아주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너는 비스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라고 말씀하신다.
요단강 동편에 있는 비스가 산은 해발 1200m나 된다.
모세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괴담이 하나 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넌 이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랬더니 모세가 너무 상심이 되어 하나님께 간구한다.
‘하나님,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 주시면 안 될까요?’하면서 간구한다.
하나님은 ‘안 된다.’라고 말씀하신다.
모세는 ‘그럼, 제가 죽어서 제 해골만이라도 들어가면 안 될까요?’라고 간청한다.
하나님은 ‘안 돼.’라고 말씀하신다.
모세는 ‘하나님. 그럼, 저를 짐승으로 만들어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간청한다.
하나님은 ‘안 된다.’라고 말씀하신다.
모세는 거듭거듭 ‘하나님. 그러면 저를 새로 만들어주시면 낮에는 거기 갔다가 밤에는 돌아오겠습니다.’라고 간청한다.
하나님은 ‘그것도 안 된다.’라고 말씀하신다.
모세는 해, 달, 별, 산과 들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한다.
그들도 ‘안 된다’라고 한다.
모세가 더 하나님께 간구를 하니까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면서, “내가 지금까지 두 가지 맹세를 했었다.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 주지 않겠다는 것이고, 두 번째 맹세가 ‘내가 너를 이 땅에 들여보내 주지 않겠다.’라는 것이다.
첫 번째 맹세는 네가 원해서 내가 그만 두었는데 두 번째 맹세만큼은 안 되겠다. 만약에 원한다면 첫 번 맹세를 번복하면 너를 살려 주겠다. 이제 그렇게 하려느냐?”라고 말씀하신다.
그러자 모세는 ‘아닙니다.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전설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비스가 산 정상에 올라가서 주변을 둘러보면 염해 바다, 갈릴리바다, 요단강을 중심으로 동쪽, 서쪽에 이르기까지 다 보인다.
곧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가나안 땅이 보인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비스가 산 정상에서 다 보이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는 하되 들어가지는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가나안 땅을 바라만 보면서 들어가지는 말라고 하시나?
모세는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
평생 하나님의 약속 하나 붙들고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복종한 대가가 고작 이런 것인가?
평생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을 기대하며 온갖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지 않았던가.
그런데도 나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나의 모든 꿈을 송두리째 빼앗는 꼴이지 않은가.
내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그 동안 나를 따르던 백성들이 무엇이라 하겠나?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실 약속의 땅에 들어갈 것이라고 독려하면서 백성들을 이끌어 왔는데 정작 나 자신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면 백성들이 무엇이라 비난할지 뻔하지 않은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니 온몸에 기운이 쏙 빠져나가는 것 같다.
내 유일한 삶의 희망, 소망, 목적, 꿈이 사라지는 것 같다.
하나님 제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허락해 주시면 안 되나요.
D4.
① 가나안 땅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아직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비스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장차 후손들이 들어갈 가나안 땅, 하나님의 땅, 약속의 땅을 바라보라고 하신다.
가나안 땅은 아직 어느 누구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이다.
그런데 그 땅을 바라봄으로써 미래의 이스라엘 나라와 민족을 바라보게 하신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가나안 땅으로 들어와서 가나안 땅의 새로운 주인이 될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보면서 미래의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가나안 땅을 보여줌으로써 미래에 펼쳐질 세계를 보여주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후손들을 통하여 이루어가실 멋지고 당당한 이스라엘을 미리 보여주신다.
모세는 비록 자신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지만 후손들이 들어가서 행복하게 자유롭게 살아갈 것을 바라보면 힘이 솟구쳐 오른다.
모세는 행복이 물밀듯 밀려온다.
하나님은 모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에게 넘치는 축복으로 이끌어가시는 분이다.
비스가 산, 느보 산에서 모세에게 요단강 건너편 가나안 땅을 보여주신 하나님은 우리 신앙인들에게도 미래에 우리가 들어가게 될 천국을 바라보게 하신다.
하나님은 신앙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될 미래의 자유대한민국을 바라보게 하신다.
미래에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게 될 자유대한민국을 바라봄으로써 새로운 꿈과 희망과 소망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② 백성들에게 주실 기업을 보여줌으로써 위로받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모세에게 비록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후손들이 들어가서 누리게 될 땅을 미리 바라봄으로써 위로해 주신다.
하나님은 간절하게 사모하던 가나안 땅으로 직접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실의에 빠진 모세에게 위로하고 격려해 주신다.
지도자들은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이 축복받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위로받는다.
목사님들은 성도들이 은혜와 축복을 넘치게 받는 모습을 볼 때 가장 기쁘고 좋다.
마치 자기 자신이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는 것처럼 여기면서 좋아하고 기뻐한다.
자식이 잘되면 부모가 좋아하고, 제자가 잘되면 스승이 좋아한다.
③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28절에서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시면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모세는 갈팡질팡 방랑하고 허덕이는 백성들이 자기 자신이 없으면 어떻게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겠나? 하는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이 있다.
이제 자신은 비스가 산에서 죽어서 육신으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지금까지 자신만을 바라보고 따라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호수아라는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주심으로써 모세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모든 염려, 근심덩어리를 말끔하게 씻어주고 계신다.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를 세워주심으로써 이제는 아무것도 염려할 것 없이 평안하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본향으로 돌아오라고 감동을 주시면서 모세를 위로하고 계신다.
B4 & L4.
이스라엘에게는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있었다면 우리 대한민국에도 모세와 같은 지도자가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이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대역적의 죄를 지고 무시무시한 한성감옥에서 사형언도를 받고 감옥살이하고 있었을 때, 선교사님께서 성경을 넣어주어서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이승만은 5년7개월 동안 감옥살이하면서 성경을 통째로 외운 사람이다.
1898년에 감옥에 갇혀서 온갖 고문, 고초를 당하던 이승만은 선교사님이 넣어준 신약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조선의 양반으로는, 그것도 왕족으로는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은 사람이다.
감옥에서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했을 때 감옥이 환하게 밝아지는 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배제학당을 다닐 때 선교사님께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신 설교가 기억이 나서 생전 처음으로 기도하게 되었다.
“오 하나님, 나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오 하나님, 우리나라를 구원해 주시옵소서.”라고 생전 처음으로 기도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조선의 백성들이 굶주림에 허덕이면서 가난하게 사는 백성들에게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고 믿게 되었다.
그래서 100만 명이 예수님을 믿어야 나라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100만 명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 기도는 이승만대통령께서 1960년 하야할 때에 이루어졌다.
이승만은 감옥에서 최초로 40명을 전도하였다.
감옥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심지어는 자신을 모질게 고문한 간수들에게까지 전도하였다.
자나 깨나 성경을 읽으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기독교로 나라를 새롭게 세우자”라고 생각하고 “기독교입국론”을 같이 감옥에 갇힌 동료들에게 가르치기도 하고, 글을 써서 신문에 올리기도 하였다.
감옥에서 착실히 기도하면서 선교사님들이 넣어주는 책을 300권 이상을 읽었다.
그 책들을 읽으면서 왜 조선이라는 나라가 잘 살지 못하는지, 왜 영국이나 미국이라는 나라가 잘사는 나라가 되었는지를 소상하게 배우게 된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잘 살려면 기독교에 바탕을 두고 나라를 새롭게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 가르쳤다.
이승만은 사형에서 무기로, 무기에서 10년형으로 감형되었다가 선교사님들의 탄원으로 1904년8월7일에 5년 7개월만에 감옥에서 석방하게 된다.
1904년11월에 고종황제의 특사의 자격으로 미국으로 건너하게 된다.
이미 나라가 망해가고 있었기 때문에 나라를 회복할 수 없었다.
고종 황제 특사의 자격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이승만은 미국의 유명한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5년만에 박사까지 된다.
미국에서 독립운동하면서 기독교로 대한민국을 건국하기 위해서 미국의 대통령, 장관들, 군인들, 교수님들과 교류하면서 독립운동을 하게 된다.
1945년8월15일 일본이 망하고 해방되자 고국으로 돌아와서 우리나라를 기독교에 바탕을 둔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된다.
1948.5.10일에 UN의 감시하에 자유비밀선거를 통해서 처음으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기도하면서 처음으로 국회가 시작되었다.
200명의 국회의원들은 1948년 5월 31일 첫 회의할 때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이승만 박사는 회의를 주재하기 전에 감리교 목사님이면서 국회의원이 되신 여운형목사님께서 기도해 달라고 하면서 역사적인 국회를 시작하자고 하였다.
500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국회에서 여운형목사님은 장장 30분 동안 기도하고 국회가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이 건국될 당시에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나라를 세우고, 기도를 온갖 어려움들을 이겨냈다.
북한 김일성이가 일으킨 1950.6.25사변에서도 기도로 나라를 회복하고 지켜냈다.
만약에 이승만박사가 건국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벌써 김일성의 나라, 공산당의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자나 깨나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기도하면서 국민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군대에는 군목, 학교에는 교목, 병원에는 원목, 경찰서에는 경목, 형무소에는 형목제도를 두어서 누구든지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일평생 이렇게 기도하였다.
자유롭고 번영한 조국을 소원하며 일평생 기도하였다.
“우리 민족도 다른 민족 못지않게 잘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그런 기회가 올 때에 나로 하여금 알게 하여 주십시오.”
그런가 하면 모든 국민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여성들이 공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남녀 차별을 폐지하고 남녀 가릴 것 없이 공부하게 만들었다.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을 실시하여 적어도 글자는 읽을 수 있도록, 자기 이름은 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교육열, 교육수준을 가지게 만들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닦아 놓은 바탕 위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제부흥,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내어 오늘날 세계 6위의 선진국 대열에 오르게 된 밑바탕이 되었다.
지구촌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당당하게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다.
아프리카, 동남아, 남미, 중앙아시아 등등 지구촌 곳곳에 도움을 주면서 제2의 코리아열풍, 새마을운동 열풍을 일으키는 나라가 되었다.
전 세계인들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어하는 나라가 되었고,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
지구촌 곳곳에 IT, 자동차, 선박, 건설 등과 같은 경제, 한류, 문화, 스포츠, 이제는 국방력까지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다.
기도만이 우리나라와 교회와 가정과 우리의 생업터전을 지키고 살려낼 수 있다.
이제 우리들은 얼마 남지 않은 가까운 시일 안에 장차 자유 통일을 이루어 온 국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바라봐야 한다.
우리나라를 세계 어느 나라 못지 않게 부강한 나라, 잘 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다.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한 나라이기 때문에,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기도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자유 통일된 자유대한민국을 바라보는 비전의 세계, 꿈의 세계를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놀랍게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교회를 지켜주시고 우리 가정과 생업터전을 지켜주시는 축복을 주실 것이다.
북한 김일성3부자의 정권이 무너지고 굶주리고 헐벗고 있는 북한 동포들, 자유가 없는 곳, 온갖 억압, 핍박, 살인이 난무하는 북한 땅에 진정한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줄 수 있는 지유통일, 마음껏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들은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나라가 자유와 평등과 풍요로움이 있는 대한민국을 바라보게 하신다. 앞으로 우리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여 우리의 후손들에게 주실 하나님의 축복의 세계를 바라보게 하신다.
우리교회를 통하여 나라와 민족이 온전해지며, 평화통일하는 국가를 바라보게 하신다.
비전의 사람들, 모세, 이승만과 같은 사람들이 미래의 세계, 비전의 세계를 바라보는 현실은 아주 좋지 않았다.
결코 주어진 삶의 현장, 현실이 좋은 가운데 활짝 핀 미래의 세계, 비전의 세계, 평화로운 자유통일의 세계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지금 살아가는 현실은 좋지 않다. 어둡고 암울하다. 서럽고 비참하다.
비관적이고 부정적이고 비극적인 현실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밝은 미래의 세계, 꿈의 세계, 비전의 세계를 바라본다.
그들이 바라본 미래의 세계는 곧바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곧바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훨씬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는 반드시 그 비전의 세계는 활짝 펼쳐지고 이루어진다.
2002년에 한일 월드컵에서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큰 슬로건으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지 않은가.
반드시 우리들이 꾸는 꿈은 이루어진다.
당대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후손대에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모세가 바라본 비전의 세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입성하여 기업을 나누고 이스라엘 나라를 건설하는 비전은 후대에 이루어진다.
젊은 이승만이 바라본 비전의 세계는 50년, 60년, 70년이 흐른 뒤에 이루어진다.
그 후대들의 세대에 이루어진다.
우리들은 자유 평화통일 된 조국, 자유대한민국을 바라봐야 한다.
그러기 우리들은 젊은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예수님을 믿은 다음부터 하와이로 망명을 떠나서 운명하여 천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했듯이, 우리들도 전적으로 통일된 조국, 자유대한민국을 바라보면서 기도해야 한다.
기도만이 이 민족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기도만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축복의 세계, 미래의 세계, 평화통일 된 자유대한민국을 바라보게 된다.
믿음으로 새로운 세계, 신령한 하나님의 나라와 자유대한민국을 바라보며 오늘 우리들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전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신앙인으로 세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나기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②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③ 창세기 이야기 1권, 2권
④ 출애굽기 이야기 1권, 2권
⑤ 레위기 이야기
⑥ 청중마음열기 유머편
⑦ 청중마음열기 예화편
⑧ 감(感)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⑨ 프레임 설교의 이론과 실제 1권, 2권
모두 14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주시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