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自我)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스스로에 존재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걱정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살지만, 딱히 그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그날, 그날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며, 삶에 현실이 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러한 삶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어쩔 수 없는 일이며,
다른 방법이 없이 답답하고, 막막한 가운데 삶을 살아야 하는 일일까요?!
이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사람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먼저 알아야 하며,
이 질문에 답을 찾으면, 인생이 왜 존재하는 것이며, 죽음이 왜 있는
것이고,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을, 맞는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야만
비로소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고, 이 답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잘 살 수 있으며, 죽음을 맞이할 때도, 두렵지 않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자아(自我)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은 태어나
부모로부터 보는 것을 좇아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게 되며, 자라면서는
공동체에 교육과정을 통하여,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자신에, 생각과 자유의지로 자신에게 좋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기 위하여
교육을 더 받거나, 직업을 선택하면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에 과정이 일반적인 삶이고, 거의 모든 사람이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에 당연히 살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운
지식으로 형성된 자신이 이라고 생각되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며, 살아는 것이, 그 사람에 정체성(正體性)으로 고착화(固着化)가
되면서 자아(自我)가 완전하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사람에 이러한 생각과 다르게, 사람은 하나님에 형상을 닮은
존재이며,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시기에 세상에서 존재하고
있으며, 그 시작도 없으시고, 끝도 없으신 분으로부터 그 삶을 시작하고
있기에, 영원한 존재입니다. 사람이 육신의 눈으로 보아서 알고 있는
죽음으로 영혼까지 죽어 사라지는 존재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주어진
삶을 살 동안에 자신에 존재에 대하여 확실하게 잘 알고 살아야 합니다.
모든 동물은 영혼과 육체가 하나가 되어서,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고
정해진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에 사람들은
삶을 사는 동안 시간과 재정 등 삶에 여유가 생기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떠나서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즐기고 이렇게 인생을
보이는 것을, 좇아서 사는 삶을 잘살고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년이 되면 먹고 사는 것을 걱정해야 하는 일과 함께 삶에 희망,
즉 젊을 때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해서,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았지만, 노년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다는 절망감과 함께 삶에 희망을 잃고, 여기에 당장
닥치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재정 등으로 걱정에 휩싸이게 되면서
얼마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자신에 삶에 대한, 두려움을 인하여
많이,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 현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남자와 여자에 관계 가운데, 사람이 계속
세상에 존재하게 하시려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혼을 창조하실, 때에야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여 놓으신
생로병사(生老病死)에 과정을 겪으며 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면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왜 하나님의 자녀에게
이 같은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9 또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10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1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늘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14절 없음)
1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개종자 한 사람을 만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하나가 생기면, 그를 너희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3 : 9 ~ 15절 - 새번역성경
자녀가 잘 되게 하려면 어려서 잘못하고 고집을 부릴 때, 매를 대서
잘못된 고집을 고쳐주라고 하시며, 매를 맞아서 죽지는 않는다. 라고 말씀
하시는 것은, 죄와 함께 살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있기에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늘나라에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맹세하신 언약에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겠다는
언약을 확인하여 주시는 것이며, 성 삼위일체로서 항상 함께, 하실 것을
언약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처녀에 몸을 통하여
세상에 오시기 약 700년 전에 말씀하신 이사야서 7장 14절에 말씀을
실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하심을 따라서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고, 인자로서 평범한 인생으로 30년을 사셨고, 십일조로 공생애에
3년을 사시기 위하여 이사야 11장 말씀을 성취하기 위하여 세례 요한을
통하여 물세례를 받으셨으며, 하나님의 일곱 영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따라서 레위기 12장 말씀에 때가 찼을 때,
하늘나라의 지성소에서 자신에 몸을 제물 삼아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죄가 하늘나라와 이 세상을 가로막았던 담을 허물어 주셨던
것이며, 바로 이 일은 참부모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를 사랑하시는 방법,
곧 사람으로 고난과 환난을 겪으며, 죄와 상관이 없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갖게 하고, 자아(自我)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것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
예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는 것은 믿음에 사람들이 성령으로
성 삼위일체가 되는 삶으로 하나님의 성전과 자녀와 제사장에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사랑으로 섬겨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에 사람이 땅에서 매면,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풀릴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부모로서 모든 영혼을 살리기 위한 뜻과 계획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로 베풀어 주시는 전적이고, 일방적인 은혜가 항상
모든 사람과 함께 하고 있지만, 이러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 하게 하신다는 진리를 절대로 잊어서는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없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심판의 날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반드시 책임을 져야만
할 것입니다. 이 책임은 상과 벌에 대한 책임이며, 하나님의 심판으로
어느 것을 받든지, 영원한 것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이 세상을 살면서 잘 알고, 지혜로운 분별력을 가지고
영원한 자신의 삶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자아(自我)에 대하여, 잘 알아야 자신을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