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무심하시지어찌하여이다지도 모질게 하시는지외롭고 쓸쓸한 날산불 바람에 휘말려채 피지도못한 채 타 버린 진달래 꽃송이슬픈 전설 달래 애달프다에구 데구목놓아 소리 지르며애 달피 울게 하시는지보는이내 마음 다 애달프다.♧
첫댓글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강산진달래꽃피는 저 평화로운 산야를 사랑하는 마음들산불진화에 동참하셨어요진정 수고 하셨습니다뉴스에 보자니감동인가 하며또한 목줄이 묶인 아이들의 목숨은 살아났지만참으로 그 화마에 상처를 보노라니가슴이 메입디다그런데 그 아픔상처를 입은 아이들의 먹이를 기부한 식량들을 또 훔쳐가는 파렴치한 인간의 양심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의 탈을 쓴 인간이라고 하기엔 그 비양심은??진정 묻고 싶어요그렇게 이 세상에 존재하고 싶냐고...ㅠ그냥 뉴스를 보노라니 화가 나서이렇게 푸념이라도 봅니다
첫댓글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강산
진달래꽃피는 저 평화로운 산야를 사랑하는 마음들
산불진화에 동참하셨어요
진정 수고 하셨습니다
뉴스에 보자니
감동인가 하며
또한 목줄이 묶인 아이들의 목숨은 살아났지만
참으로 그 화마에 상처를 보노라니
가슴이 메입디다
그런데 그 아픔상처를 입은 아이들의 먹이를 기부한
식량들을 또 훔쳐가는 파렴치한 인간의 양심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의 탈을 쓴 인간이라고 하기엔 그 비양심은??
진정 묻고 싶어요
그렇게 이 세상에 존재하고 싶냐고...ㅠ
그냥 뉴스를 보노라니 화가 나서
이렇게 푸념이라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