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7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어느 여자 판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오래전 <서울>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호 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리고 있던 소녀를 향하여
나지막하게 다정한 목소리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날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라고
예상하지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나는 이 세상에서...”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나를 따라 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에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라고
외칠 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지난 가을부터 14건의 절도. 폭행 등
범죄를 저질러 소년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으므로
이번에도 동일한 수법으로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는 소녀를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판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이 소녀가 작년 초 까지만 해도...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으며 장래에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는데
작년 초 귀가 길에서 남학생 여러 명에게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홀어머니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기까지 하였으며
소녀는 학교를 겉 돌았고 심지어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판사는 다시 법정에서 지켜보던 참관인들
앞에서 말을 이었습니다.
"이 소녀는 가해자로 재판에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망가진 것을 알면
누가 가해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의 잘못의 책임이 있다면
여기에 앉아있는 여러분과 우리 자신입니다.
이 소녀가 다시 이 세상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우리가 다시 찾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눈시울이 붉어진 판사는
눈물이 범벅이 된 소녀을 법대 앞으로 불러 세워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 할까요.
그건 바로 너야. 이 사실만 잊지 않는다면
그리고는 두 손을 쭉 뻗어 소녀의 손을 잡아주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구나.”
<김 기옥> 부장 판사님
이 사건은 오래전 4월에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 법정에서 16세 소녀에게 <서울> 가정법원
"김 귀옥" 부장 판사가 판결을 내렸던 사건으로
이례적인 불기소 처분 결정으로 참여 관 및 실무 관
그리고 방청인들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건입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은
이런 멋진 판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법부가 정치에 편승하고
권력과 뇌물에 현혹되어...
양심을 팔아먹고 잘못된 재판을
하는 현실에서…
양심과 정의가 살아있는
재판이 우리 사회를 살립니다.
유전 무죄 이것이 남의 이야기가 되고
법 위에 사랑의 법이 사람을 살립니다.
<오늘의 묵상>
<아모스> 5장 24절
24절 .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병은 자랑해야 약이 있습니다.
쥐 날 때. 심근경색과 관절염에
특효약이 있습니다.
병은 자랑하라고 했습니다.
1) 쥐가 날 때에는 <포카리스 웨트>
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 들이 갖고 온 것은
<포카리스 웨트> 한 병이었습니다.
야구 경기를 보다보면 홈으로 뛰어 들어온 선수들이
헐떡대며 덕 아웃 냉장고 문을 열고 마시는 것이
<포카리스웨트>다. 한 병에 2800원 정도 합니다.
<콜라>나 <사이다>가 아니다.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는 게
<포카리스웨트>의 전해질 효과다.
그러니 산에 갈 때 넣고 가도 좋고
집안에 한 병 정도 냉장고에 두고 있으면
써 먹을 때가 있습니다.
2) 심근경색에 <니트로 글리세린>이 구급약이다
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 년에 4만명 가까이 된다.
잠깐의 시기를 놓치면 죽는 병이니 무서운 병이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 짜게 아플 때
아주 콩알만 한 알약을 혀 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니트로 글리세린>이다.
심장이 부정맥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원서 주는 작은 비상 알약이 바로 이건데 가정상비약으로 필수다.
동네 병원 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 가서 사면
작은 갈색 병에 넣어준다. 이약은 햇빛을 계속 받으면 부숴 진다.
<니트로글리세린>은 화약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한데 죽을 사람을 살린다.
약도 싸다. 30알에 4천 원 정도.
특히 외출 시나 산행 시 갖고 다니면 좋다.
내가 서너 알만 있으면 되니 주변에 나눠줘도 좋다.
3) 무릅 관절 통증에는 <므브프리>가 효과 있다.
퇴직하고 산에 다닐 때
무릎이 어마하게 아파 00대학 병원엘 갔다.
대다수 이런 계통 병원 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을 권장 한다.
그 당시 의사는 무릎연골이 닳아서 그러니 수영을 하시든지
평지를 많이 걸으세요 라고 말했다.
당장 수술합시다. 라고 말하진 않았다.
물론 수술하여 좋아지는 사람도 많으나
도로 아픈 사람도 많다.
체중이 90키로가 넘어 무릎통증으로 고생하던
친구에게 말하니 본인이 먹던 건강보조식품 이라며
내게 <무브프리>를 권해서 즉시
하루에 두 알씩 20일간 먹고 씻은 듯이 나았다.
그 후 무릎 아픈 사람들의 소리를 들으면
나는 이 건강 보조 식품을 권한다. 약도 싸다
200알에 4만원 정도한다.
<무브프리> Move Free..
미국 건강 보조식품으로
한국인들이 어마 어마하게 찾는다.
4) 코로나 감기에 <테라플루>다.
몇해 전 <중국>서 <코로나>로 감기약을 싹슬이 해갈 때
우리나라 해열제가 동이 난적이 있고 거의 2년간 자취를
감춘약이 <테라플루>다.
<미국> 수입 약 인데 감기 몸살에 아주 잘 들어
수입이 한동안 되질 않아 약방을 뒤져도 없더니
요새는 판매를 하고 있다.
<레몬>향이 나는 가루약으로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잠이 들면 거뜬하다.
과거 보다 천원이 올라 6팩에 8천원이다.
집에 필요한 상비약이라고 추천 한다..
5) 결론.
동네 병원에 가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과다하게 약 처방을 하는 의사들이 더러 있다.
약을 수시로 먹는 게 능사가 아니고 무리하지 않게
생활을 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 게 필수적인 생활태도다.
그리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생활의 지혜이다.
그리고 어디 아프면 자랑 하는 게 좋다.
경험자만 아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니
현명한 선택 또한 중요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참고로
우리 연구소 개발팀에서
타박 통. 각종 통증에
뿌리는 파스가 개발되어
큰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