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메쏟과 인접한 미야와디 국경 검문소를 폐쇄
방송 보도에 의하면 딱 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미얀마 이야와디 도는 9일 아침에 메쏫과 미야와디를 연결하는 우호의 다리 앞의 국경 검문소를 폐쇄했다.
이 조치에 따라 태국 측의 검문소도 업무의 일시 중지를 결정했다.
딱 도의 출입국 관리소에 의하면 미얀마 측은 중앙정부의 고관이 이 지역의 국경지대를 시찰 방문하기 때문에 국경 검문소를 일시 폐쇄한다고 설명했다.
미얀마 측은 요즘 1개월간에 2~3번에 걸쳐 이 지역의 국경검문소를 폐쇄했다가 다시 오픈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미얀마 측은 태국 측이 국경을 흐르는 모우이 강 뚝 보수공사를 개시한 것에 항의하기 위해 폐쇄했다고 설명하고 있어 이 후의 양국 간의 대화에 의해 공사를 둘러싼 얽힌 불만을 해소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수상, 각 계층이 의견 표명할 수 있는 ch11 탈피를 목표로
각 방송 보도에 의하면 9일 아피씯 수상은 정부 홍보국 방속국인 ch11(NBT)에서 열린 강연 중에 다시 이 방송국의 중립성을 담보로 하기 위해 야당 측이 의견을 표명하기 위한 방송시간을 확보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나타내며, 이미 온앗 수상부 장관에 대해서 정부와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는 각 계층을 비롯한 모든 계층이 동등하게 의견을 표명할 기회가 있는 열린 방송국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을 밝혔다.
아피씯 수상은 야당시절과 총선거 기간 중, 수상 취임 후에 수상의 정기정견방송과 동시에 야당수반에 의한 정견방송용의 방송 시간을 확보해야만 한다고 주장하여, 정권 탄생 후에 야당 제1당인 프어타이 당 측도 찬성의 의견을 나타냈지만 지금까지 국왕의 인증 사항이기도 하는 야당 수반의 지명이 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또한 아피씯 수상은 화해추진의 국가 개혁에 대한 정부 측의 자세를 국민이 추측하는 수단으로 ch11이 국민의 감시에 드러나 있어 중립성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다른 방송국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의 유연성과 고도한 독립성의 보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IMF, 태국의 성장률 예상 7%
국제 통화기금(IMF)에서 발표한 세계경제 예상에서 태국의 올해 국내 총생산(GDP)를 지난해에 비해 7% 증가(2990년 2.2% 감소)로 예상했다.
아시아 다른 주요 국가의 예상은 한국이 5.7% 증가, 중국이 11% 증가, 싱가폴이 9.9% 증가, 인도 9.4% 증가, 대만이 7.7% 증가, 말레이시아 6.7%증가, 인도 6% 증가, 베트남 6.5% 증가, 일본이 2.4% 증가라고 밝혔다.
▶ 마이크로 소프트의 학생 IT 콘테스트에서 태국 팀이 우승
미국 Microsoft가 주최한 학생 정보기술(IT) 콘테스트「제8회 Imagine Cup」이 3~8일에 폴란드의 와르샤와에서 개최되어 태국의 Kasetsart University(มหาวิทยาลัยเกษตรศาสตร์) 팀이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5000이다, 2위는 세르비아, 3위는 뉴질랜드 팀이었다.
Imagine Cup에는 조립 개방, 게임 디자인 등의 부분이 있으며, 이번 예선에는 100개국 이상의 고등학생, 대학생 30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 미국 “The Carlyle Group” 태국의 CP 중국 법인에 출자
미국 대구 투자회사인 The Carlyle Group은 태국의 재벌 CP GROUP의 중국 자회사인 CP의 Phokphan(CPP)의 전환 우선주 22억7100만주(발행 주식의 약 11.3%)를 1억7500만 달러에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CP는 CPP 주의 매각으로 얻은 자금을 CPP에 채무 2억8800만 달러의 일부 반환으로 충당한다.
CP는 중국의 쑤저우에서 태국으로 이민 온 사(謝) 집안이 약 90년 전에 창업한 회사이다. 여러 나라에 진출해서 중심 품목이 태국 식품, 소매, 통신 등이며, 중국에서는 CPP를 통해서 사료, 오토바이, 소매, 부동산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룹 전체의 2009년 매상고는 약 250억 달러에 이르렀다.
▶ 소리와 향기를 상표등록의 대상으로, 태국의 지적재산 보호에 본격적
태국의 지적재산국은 가까운 시일 안에 혁신적인 제품의 제조자에 대해 이익의 환원을 촉진하기 위해 상표보호의 법률의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소리와 향기를 대상으로 하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상업부 아꼰콘 부장관은 소리와 향기를 상표들록 대상으로 하는 것에 의해 태국 국내의 투자가 촉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개정에서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며 독특한 품질을 가진 음과 향기를 기업이 상표등록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예를 들면 TV 방송의 소리, 독특한 풀 향기가 나는 테니스볼 등이 올랐다.
또한 지적 재산국에서는 지금까지 1년 정도 기간이 필요했던 등록 수속을 단축화해서 6개월 정도에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것에 따라 상표와 허가, 저작권의 공고 기간이 90일에서 60일로 단축되게 된다.
또한 상업부에서는 태국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방식품 브랜드로 인한 문제점을 조사하는 특별 팀을 조직하고, 상표를 가진 식품 메이커 회사에서 자사의 브랜드 상품의 모방품이 국내에 널리 판매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아 그것에 대응하게 된다.
상업부 부장관은「태국 식품 의역품국에 의해 승인되지 않은 모방품은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을 위험이 있다. 정부는 그러한 위반자의 적발을 엄격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태국 국내의 모조품이 널리 판매되고 있는 식품은 남쁘라(น้ำ ปลา)와 Glutamate산 소다, 조미료, 화장품, 건강 보조식품 등이다.
▶ 2030년 인구 7300만명을 돌파 고령화 사회로 들어가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아피씯 수상은 세계인구에 관한 이벤트에 출석하고, 태국 인구를 734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다.
하지만 핵가족화가 가속화되어 고령화 사회로 돌입하는 것과 현재 전 인구에 대한 고령자는 11.3%이지만 2015년에는 21.5% 상승 할 것이기 때문에 고령화를 대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태국 각 지역에 위험한 단층(断層), 특히 북부는 주의가 필요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태국 국경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지하자원국(DMR)은 태국에 재해를 미치게 할 가능성이 위험한 단층이 13층이나 있다는 것을 밝히고 밝혔다. 이후 경계태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하자원국은 52개 도를 천연재해 위험지구로서 선언하며, 특히 북부 17개 도는 천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귀금속점에 칼을 든 2인조가 현금과 금 목걸이 등을 강탈
방송 보도에 의하면 9일 저녁에 칼을 든 2인조가 방콕의 랃프라오 쑥싸왓 거리 쏘이 26에 있는 귀금속점에 들어가 무게 45바트, 총액 837,000바트(약 30,969,000원 정도)의 금목걸이 목거리 등을 강탈당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강도는 단 26초 만에 사건을 마치고 도망쳤다고 한다.
조사에 의하면 오토바이로 가게 앞에 있던 헬멧을 쓰고 얼굴을 감춘 2인조 남자가 가게에 들어와 당시 가게 안에 혼자서 있던 점원에게 칼을 들여대고 위협하며 금목걸이 등을 강탈해서 도주했다고 한다.
경찰 측은 2인조가 눈앞에 있는 금목걸이 등 만을 강탈했기 때문에 강도는 프로가 아닌 사람이 월드컵 도박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서 고민하다가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개시하고 있다.
▶ 랃프라오에서 온라인 축구 도박을 적발
방송 보도에 의하면 9일 저녁에 경찰은 예전부터 조사를 하고 있던 랃프라오 거리의 Soi 88에 있는 타운하우스 가택을 수사하고 온라인을 사용한 월드컵 도작이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던 6명의 남자를 체포하고 컴퓨터 4대, 은행통장 10개 등을 압수했다.
조사에 의하면 체포된 6인조는 월드컵 축구의 개막과 거의 동시에 복수의 온라인을 사용해서 도박 사이트를 개설하고, 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도박에 참여하는 회원을 모았다고 한다.
6인조가 개설한 사이트는 모두가 캄보디아에 서브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이용했다고 한다.
▶ 미얀마 여성을 마약밀수 용의로 체포하고 야바 28000정을 압수
방송 보도에 의하면 10일 미얀마와 국경이 접한 닥의 메쏟 군의 경찰은 마약밀매 용의로 미얀마 여성(48세)를 무우이 강의 선착장에서 체포하고, 과자 상자 등에 들어있던 야바 28,000정을 압수했다.
여성은 조사에 대해서 1만 바트를 받고 고용되었으며, 메쏟 병원 내에 있는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태국 내에 입국했다고 말했다. 지금가지 몇 번에 걸쳐 마약을 전달했다고도 진술했다고 한다.
▶ 유명 술집을 일시 단속, 남자 1명을 마약소지, 남녀 22명을 마약 사용으로 연행
각 방송 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10일 0:00 경에 방콕 방코램의 쩌른랏 거리에 있는 Pub "The Star(전 이름 X-Zyte)"를 일제 단속을 실시해서 소변검사에 의해 마약사용 의문이 있는 양성반응을 나타낸 남녀 22명(남자 7명, 여자 15명)을 재조사하기 위해 연행했다.
또한 주차장에 주차해 두었던 차 안에 마약 아바를 숨겨둔 용의로 21세 남자도 체포했다. 이 남성은 마약이 같이 온 친구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일제적발이 실시될 당시 가게 안에는 300명 이상의 남녀가 있었고, Pub에 출입이 금지된 20세 미만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보도에 의하면 20세 미만을 받아들인 것과 법정 영업허가시간 이외에 영업한 것으로 인해 11일간 영언정지 처분이 내려졌었던 곳이라고 한다.
첫댓글 여러가지 좋은소식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