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은 또 어떨른지....
역리원 원리방 정해라 당나귀를 메고간다
벽허 여금오추천 조회 2007년.04월.06일 19:22작성글
丁亥(정해)가 무엇인가 아버지와 아들=父子(부자)가 어리석다는 뜻이니 애어멈을 合去(합거)시켜선 없는 일을 만들어선 口舌(구설)에 오른다는 것이니 원래 丁壬(정임)合(합)木(목)은 그렇게 多情(다정)함으로서 남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는 것이다
父子(부자)가 당나귀를 데리고 여행길을 가게되었다 길가는 사람이 말을 하길, '당나귀를 타고 가는 것인데 끌고 가다니 어리석은 사람들이로다' 함에 먼저 아들을 태우고 가게되었다 그랬더니만 길가는 사람이 '불효가 막심한 넘이라 어른을 걸리고 발이 가벼운 애가 타고 가다니.'...
그래선 이번엔 그러면 아버지가 타고 가게되었다 그랬더니만 길가는 사람이 또 말을 하길 "어리석고나 애를 걸리고 어른이 얌통머리 자기만 편하자고 타고 가다니"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득이 아들과 아버지가 그렇다면 같이 타고 가야 겠고나 하고선 작은 당나귀에 둘이서 타고 가니 또 길가는 사람이 또 말을 하길
"도대체가 생각들이 있는 사람들인가 작은 당나귀에 둘이서 타고 가다니 ...그 넘에 당나귀 얼마나 갈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아닌게 아니라 얼마 못가서 고만 당나귀는 피로에 지쳐서 주저앉아선 꼼작도 하지 않았다 그냥 버릴순 없고 목적지까지 가긴 하여야겠는데 천상 어떻게 할 것인가 멜대 하여선 두 부자가 메고 갈 수밖에....
이래 당나귀를 메고 가느라고 두 父子(부자)가 뒤뚱거리는 걸음으로 가느라고 생 들 여물은 변을 본다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丁亥(정해)가 왜 그런가 풀어 보자 丁字(정자)생김을 본다면 멜대에 다간 밧줄을 내려선 낚시 고리를 달은 것이다 亥中(해중)에 壬甲戊(임갑무)가 들었는데 壬(임)이 甲(갑)에 印綬(인수)로서 戊(무)의 財(재)인지라 애어멈이다 애어멈 壬(임)이 丁(정)과 合(합)하여선 木氣(목기) 官性(관성) 所以(소이) 戊字(무자)의 官性(관성)을 만드니 일거리가 되는 것이다 壬字(임자)가 丁字(정자)에 붙으면 자연 그 壬(임)을 根(근)으로한 甲(갑)이 거기 달라 붙었을 것이고 그 甲(갑)은 자연 戊(무)를 財(재)를 삼는데 木克土(목극토)하여 붙들어 잡을 것이라 이게 아버지라는 것이고,
甲(갑)은 官(관)으로서 아들이라 하는 것인데 戊字(무자)形(형)을 볼 것 같으면 家畜(가축) 짐승 등 당나귀이다 戊字(무자)아래 丁字(정자)를 넣으면 이룰 成字(성자)가 되는데 所以(소이) 없는 일을 이루어선 그렇게 거꾸로 父子(부자)가 멜대 하여선 메고 간다는 것이다 이룰 成字(성자)를 아들 아버지 메고 가는 멜 대에 거꾸로 엎은 것이 그렇게 당나귀 얹쳐 가는 모습인 것이다
멜대에 달려가는 것 같기도 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면 얼마 던지 달리 변형 立體(입체) 透視(투시)할 수 있을 것이다 亥字(해자)는 그 원래 뒤뚱거리고 가는 걸음 걸이를 표현 할 때도 있다는 것이라 바로 그 선 모습이 고 만 굽 높은 신 斜側(사측)시켜선 신은 모습이니 자연 뒤뚱거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어리 석으니 하는 일마다 父子(부자) 가 뒤퉁 맞고나 참으로 그렇게 한해를 보낼 모양이다
나라 鄭氏(정씨)를 원래 당나귀라 하는데 당나귀는 꾀가 많은 짐승으로 사람을 골탕을 주길 잘 한다는 것이다 고무래 丁字(정자)도 그 音域(음역)이 같으니 당나귀라 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