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진이레 - 잔디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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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성 대표. | 아주 기쁜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 한국조경신문이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평소에도 크지는 않지만 조금씩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동작구에 있는 보육원에 17년간 후원했었고, 실업계 고등학교에는 학비 못내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전달도 적지만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잔디깍기는 본연의 임무가 잔디를 잘 깎는 것인 만큼, 항상 잔디가 잘 깎여 있어서 신망원 아이들이 푸르고 좋은 모습 보면서 잘 자라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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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깎기. |
(주)도시와숲 - 안내판(종합안내판 1개, 수목 표찰 26개, 문패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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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철원 대표. | 항상 마음 속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쁘게 지내다보니까 그럴 기회가 딱히 없었다. 고작 개인후원으로 기관을 통해 매달 조금씩 기부하는 수준에서 살고 있었다. 이번에 한국조경신문에서 그런 소극적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드린다.
5월초부터 신망원 조경기부공사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공사 마무리를 기다리며 페이스북을 통해 나날이 변신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도 즐거웠다. 막상 우리 차례에서는 시간의 촉박함이 있었지만 다른 애로사항은 전혀 없었고, 정말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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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판. |
(주)서중인터내셔널코리아 - 오일스테인 20L 2통(목재데크 도장용)
▲ 실무담당자 이진수 과장.
우리 회사의 시켄스 오일스테인이 좋은 곳에 사용되어 무척 큰 보람을 느낀다.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좋은 환경을 선물할 수 있는 이런 기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기회를 준 한국조경신문과 신망원 조경기부공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아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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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일스테인. |
(주)수프로 - 조경수(교목 178주, 관목 10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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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수프로 실무담당자 길흥덕 과장. |
내 나이는 36세, 갓 6개월을 넘긴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아이에게 사랑을 베풀고 보살피며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달아가는 요즈음 한국조경신문을 통해 신망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채일 사장님의 결심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짧은 준비기간 동안 신망원의 작은 숲을 만드는데 우리 회사의 나무들로 도움을 줄 수 있다니 무척이나 영광으로 생각한다. 수프로 임직원들은 풀과 나무 역시 엄연한 생명체임을 늘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작은 수목기부 건을 통해서 기부금액보다도 더 큰 보람을 얻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작은 기부와 후원을 통해서 수프로 임직원들이 더욱더 사랑과 관심으로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아울러 가족에 대한 소중함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신록의 푸르름이 깊어가는 계절에 이러한 후원의 기회를 갖게 해준 한국조경신문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신망원의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편안한 삶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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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수. |
(주)엘티아이조경산업 - 론생볏짚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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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엘티아이조경산업 김형수 대표. |
지난 2011년 5월, 신망원 조경기부 공사 소식을 한국조경신문으로부터 듣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자재 지원을 하게 되었다. 우리의 진심이 조금이라도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거라고 믿으며 이러한 조경인들의 활동이 참으로 의미 깊었다. 비록 미미한 지원이었지만 신망원에 보탬이 되었다는 것에 대하여 뿌듯한 자부심을 느낀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타인을 위하여 따뜻하고 진실된 마음인 진심을 전하고자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한다. 우리를 제외하고도 신망원에 함께 힘을 주신 모든 조경인들과 이러한 봉사의 기회를 제공해준 한국조경신문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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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생볏짚. |
(주)자인 - 파고라 2동, 등의자 4조, 평의자 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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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자인 박주현 대표. | 삶을 살면서 무의식적으로 지나치는 것들을 가끔 되돌아 볼 때, ‘그때 그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할 즈음, 마침 뜻 있는 희망의 전령으로 한국조경신문 장현숙 실장의 전화 한통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어려운 이웃에 대해 같이 뭔가를 해보지 않겠는가라는 제의였다. 사회구성원으로서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우리 삶의 소중한 공통의 실천적 가치인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조경인들의 사회적 참여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한국조경신문의 사회적 기부프로젝트에 큰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일회성에 그치는 사회적 기부 보다는 꾸준한 캠페인으로 연결되어 모두가 작지만 소중한 참여가 좋을 것 같다. 성심껏 참여할 사람과 기업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우리 조경인들의 순수성이 타 분야에도 많이 전염되어 우리나라의 약자에 대한 희망의 새싹이 새록새록 여러 곳에서 아름다운 꽃망울로 맺혔으면 좋겠다. 항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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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라, 등의자, 평의자. |
(주)정해목재방부산업 - 목재데크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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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문학 대표. |
이 세상은 혼자 살수 없고 남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 나 역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항상 이 말을 기억하고 실천하려 노력했으나 기회가 없었던 차, 우연찮게 한국조경신문으로부터 기부 제안을 받았다. 처음에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 방법조차 몰라 당황스러웠으나 내 자그마한 일이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다른 어떠한 이유를 떠나서 나 스스로의 맘으로 행해지는 이런 도움이 얼마나 의미있고 뜻깊은 일이란 걸 이번 기회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더군다나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는 사실에 한번 더 감사하고 보람됨을 느꼈다. 우리가 준비한 목재데크 위에서 맘껏 뛰어놀 어린이들을 생각하니 왜 좀더 일찍 함께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과 앞으로는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 해야겠다는 바람이 생겼다. 이번 일로 인해 신망원 아이들이 큰 뜻과 희망을 가지고 자랄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더없이 어려운 요즘, 신망원 조경기부공사에 뜻을 함께 한 모든 업체들과 한국조경신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추후에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두 팔 걷어붙이고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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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데크. |
백제석예원 - 자연석 30톤
▲ 최웅석 대표.
워낙 적은 규모의 후원이라 이런 소감을 밝히는 것조차 부끄럽게 생각한다. 평소에도 여기저기서 후원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 간혹 신뢰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 난처할 때도 있지만, 이번에는 한국조경신문이 한다고 하니까 믿고 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생각보다도 훨씬 많은 기업에서 대규모로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는 중간보고와 큰 공사가 잘 마무리됐다는 최종결과를 보고받는 과정을 통해 기쁨이 커졌다. 시공결과 또한 좋게 나왔다고 하니 보람 또한 크다. 이 뜻깊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한국조경신문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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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석. |
세미원 - 테마식물원 초대권 200장(후원기업 사은 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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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원. |
신망원은 우리 세미원과 같은 지역인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재단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정원을 가꾸어 가는 조경인들이 신망원에 조경기부 사업에 앞장서 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세미원도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기로 하였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조경인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 감사의 뜻을 전한다. 세미원 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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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원 초대권. | 수풀리안 - 투수 마사토포장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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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풀리안 박상규 실장. |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망설임이 있었다. 원래 기부는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도 모르게 하는 것인데, 만천하에 다 알려 주겠다고 하는 한국조경신문 측의 제안이 부담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일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의 기부활동에 대한 동참을 위해 알리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 많은 일들을 하겠지만 이번 일만큼 내게 만족감을 가져다 주지는 못할 것 같다. 우리 회사의 신공법이 보육원과 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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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수 마사토포장. |
신동서산업 - 지주목(3각 2조, 4각 26조, 대나무 1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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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호 대표. | 나도 어린 시절에 어렵게 생활했었고, 평상시에 도와야 될 일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손길을 보태려는 생각이 있었다. 우리 신망원 어린이들도 용기를 가지고 꿈을 활짝 펴나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대규모로 조경기부공사가 진행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또 많은 기업들이 거액의 사업을 선뜻 후원해주고 있음에 감동을 받았다. 모두 뜻이 있는 사람들이기에 좀더 조직화돼서 팀웍을 갖출 수 있다면 더 좋겠다. 후원사들끼리 얼굴 한번 볼 수 있는 자리도 있어야겠고 추후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해 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나는 한국조경신문 창간 때부터 응원해오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 기부사업에 주저없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도 한국조경신문을 응원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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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목. |
완주소양철쭉명품화사업단 - 철쭉 53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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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소양철쭉명품화사업단 최등원 단장. |
먼저 이런 기회를 주신 한국조경신문과 신망원 조경기부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작은 정성이나마 신망원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보금자리에 작은 보탬이 되었다고 하니 우리 조합원들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완주소양철쭉명품화사업단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또한 우리나라의 조경과 경관산업 최일선에서 열심히 보다 나은 품질의 조경수 생산을 약속하면서 다시 한번 한국조경신문을 비롯한 많은 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신망원 아이들의 밝은 모습과 예쁜 꿈들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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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쭉. |
(주)이노블록 - 투수블록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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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노블록 한용택 대표. |
먼저, 조경인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한국조경신문 및 신망원 조경기부공사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노블록은 1971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거리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지금처럼 업계 NO.1 기업으로 자기잡기까지는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조경업계 관련자 분들의 역할이 특히 컸다고 할 수 있다. 이노블록의 대표이사로서, 그간 무한히 받아온 애정과 지지를 어떤 식으로든 조경업계, 나아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또 그 과정과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때마침 한국조경신문에서 ‘신망원 조경기부공사’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더할 나위 없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공사가 모두 완료되었다는 소식과 신망원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았을 때,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로서는 물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벅찬 감동을 느꼈다. 앞으로도 우리 이노블록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경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그 동안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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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수블록. |
학사조경농원 - 초화류 2500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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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사조경농원 백승용 대표(재능기부 현장소장). |
‘프로보노(ProBono)’란 ‘공익을 위하여’라는 라틴어로 미국 변호사들이 법률적 서비스를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지원해 발달한 봉사활동이다. 이제까지 ‘조경’이라는 전문기술을 가지고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터라 이번 신망원 조경기부가 ‘프로보노 조경 1호점’으로 탄생하는데 조금이나마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기부한 나무의 소중함과 바른 마음이 신망원 아기천사들에게 나무의 착하고 올바른 마음이 전달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 있는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버팀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프로보노 재능기부 조경 1호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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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화류. |
한울스포츠잔디 - 잔디 5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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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스포츠잔디 윤정호 대표. |
이번 신망원 조경기부공사를 계기로 한울스포츠잔디가 생산하는 잔디가 자라나는 새싹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 한울스포츠잔디는 천연잔디 생산, 판매, 설계 시공 및 관리 등을 제공하는 토탈잔디전문업체로서 최고의 기술, 최상의 품질을 최강의 목표로 전 국민의 건강증진과 커뮤니티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이런 기업취지가 나아가 어린 천사들이 살고 있는 신망원에 맑고 푸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신망원 가족들이 더 화목하고 행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더욱 행복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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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 | |
첫댓글 한 동안 안보이시기에...궁금 했는데... 큰일 하셨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네 맥님도 보고싶어요
담 허물 기회를 만들어 보지요. 서로 어색한 분위기나 불편한 마음으로 지내는것은 좋지 않으니까요. 서로 조금씩 이해하면 그럴 이유도 없고요.
네 고맙습니다 회장님 보고싶네요
큰일을 하셨네요, 사회적으로 상처가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노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