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북지역 벵골만 연안에 자리잡은 국가
"방글라데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의 인구는 1700만명이고,
다카 시내를 누비는 자전거릭샤가 50만대라고하니,
인구밀도가 세계 1위라는것을 인정해야겠습니다.
보통 여행가들이 여행지로 잘 선택하지않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매캐한 먼지로 가득하고 뿡뿡거리는 소음이
지금도 귓가에 맴돕니다.ㅎㅎ
가방에 달고다니는 태극기 때문인지,
그곳 사람들이 호의적인 시선을 보내드군요.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를 좋아하는
방글라데시 사람들과 저입니다.ㅎㅎ
첫댓글 세계최빈국이라는 호칭이 붙기도 했던 방글라데시, 이웃 인도에서는 전기 릭샤(e rickshaw)가 보편화 되는데 아직 여기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는군요.
35년 전에 일본 동경대에 유학 온 방글라데시 학생이 영양실조로 죽었다는 소식이 기억납니다.
아마 지금은 그런 세상은 아니겠지요.
우리의 관심에 가깝지 않은 방글라데시를 여행하신 초록사랑님, 지구 위에 가봐야 할 나라의 모습들을 눈 여겨 봅니다.
방글라 데시
한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한곳입니다
역시 초록 사랑님 보이시지 않으시기에
어디 가셨나 했더니 역시였습니다
인물 사진 찍기 참 좋은나라인것 같습니다
표정들이 모두 넉넉하여 참 좋습니다
초록사랑님 멋재~~~이님 이십니다
ㅎㅎㅎ 멋지십니다 초록사랑님,
언제나 여행길에서 찍으신 그 곳 사람들의 모습과 풍경
그들의 모습과 우리들의 모습에서 보여지는 인생 희노애락
다른 나라에기에 이색적인 풍물들과 건물들 등 여러 가지
방글라데시 잘 봅니다. 덕분입니다~^^
역시 초록사랑님 이십니다
짝짝짝
그나라 사람들과 거리감없이 멋지게 잡으셨네요
항상 건행하시길~~~
초록사랑님~참으로 부럽습니다.
거침없이 라는 단어가 딱 입니다.
건강과 여건들이 모두 되시고
열정까지^^♡
늘
건강하셔서 세계각국의 여러모습들 보여주시길요
초록 사랑 언냐님^^..
이들의꿈은 굶지않는 한끼의오늘식사
다카를함부로 평가하지 않으려 무던히
애썼으나 실패했고
안타까운 장면을여럿목도했으나 그들의질서를 존중해주기로
안그것만이 그들에대한 여행자로서
예의일것같다(어느여행자)글중에서 밡췌한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