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만드레 - 박현빈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오늘도 어제의 산행지로 출발을 합니다..
노랑가방만 갖고 가면?수확이 많아쓴데 베냥에 모든 장비등을 무겁기만 합니다ㅠㅠ
갑자기 힘이 없슴더..산도라지 삭대가 보입니다.
산도라지가 희한하게 생겼네요?기관지 천식 가래등 갑산성암에 좋음.
저기 위쪽의 산에도 간벌이 되여 있는지?궁금합니다.
정상부근에서 양쪽을 바라보니?간벌한지 약3년 안족같슴더.
얼마큼 되여 있는지 계속 가봅니다 약 등산로길 약4km정도 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올봄 5월경이나?여름철 되면 무한정 나올수 있는산입니다.
계속 걷고 있슴더 어제 마신 소맥으로?물론 금주를 하고 2주만에 마셧지만?..
약초도 안보였지만?힘겹게 산행중입니다ㅠㅠ
일단 가도가도 끝없는 간벌지역을 지나고 유턴을 합니다.간벌지역 맛질 선동보다 더 큽니다.
역시?하넘 발견 했슴더..하지만 올봄부터 새롭게 나오는 간벌지역입니다.
맥아지가 없어 사진도 찍을힘도 없고 맥아지도 없슴더ㅠㅠ
예천의 보리떡 속이 거북해서 그런가?먹보가 3개중1개만 넘어 갑니다..
가끔보이는 장생산도라지들 장비를 꺼낼 힘조차 오늘은 없슴더ㅠㅠ
톡톡 건드려 보지만 수거한후 납작하게 뻗어 있는 장생입니다.
곳곳이?간벌되여 좋지만 오늘은 맥아지도 없거니와 약초가 안보여 듁을 맛입니다.
반대편 산으로 이동하기전?물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역시?반대편 산에도 간벌이 되여 있지만 까시넝쿨이 너무 많슴더 전진이 힘듭니다.
팔다리에 힘이 쭉 빠진둣?하산을 합니다..
어제보다 반밖에 못한 수확물입니다ㅠㅠ
속풀이 해장국이 절실히 생각이 나서 귀가중에 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의자에 펴질려서..
내장탕으로 약간의 해장은 된둣합니다 하나 포장도 했슴더 2주간 금주하다가 오랫만에 소주와 맥주
각각 댓병씩 마셔을 뿐인데?속이 요로콤 쓰릴줄 몰랐슴더 집 도착시각은 오후5시30분경 여즉 휴식을
잠을 자다가 일났슴더 역시 잠이 보약입니다 한숨 자고 나니?살것 같슴더 넘 늦은 산행기 죄송합니다
힘도 없고 속도 쓰리고 맥아지가 없어서 그런가?사진 찍은것도 몇개 없슴더 아 다시 금주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