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창문과 문을 닫아놓아 우라질 홀아방 냄새가 났건만 요즘은 문을 활짝 열어놓고 댕겨서 다행이 .. 그런데 이런상황은 독립군 에겐 불가항력 인 것이다 왜? 음양의 조화가 이뤄져야 독거노인 냄새가 안날텐데 닝~~ 독립군 살림이다 보니 음양의 언바란스로 어쩔수 없는 .. 그래서 허구헌날 우렁각시 보쌈해 오겠다는 말을 지껄였던 것이다 모 방에 향수도 뿌려보고 에프킬러도 뿌려보고 못짓인들 안했을까 아참 딱하나 이냄새를 없애기 위한 방법은 마른쑥을 태워 연기를 내는 방법이 있다 그렇다고 봄에 쑥을 뜯어 놓아서 말려서 이냄새 없애려고 욘병 떨다간 이잡으려 초가삼간 다태운다는 말처럼
이런 아직도 모가 부족하다고 빗줄기가 굵어진다 방구석에 있어도 지붕에 하우스를 때리는 빗줄기로 인해 선명하게 들린다 남들은 이런걸 낭만이라고 하지만 개뿔이나 낭만이 아닌 청승 떤다고 말하리라
방에선 빗소리에 하우스 카페에선 또 불멍으로 나름 운치있게 표현해 보지만 그건 단한마디로 " 주접" 이라고 말하리라
이런 청양고추가 음쓴께 매운맛이 엄써서 그런가 양념장이 영 맘에 안든다 모 그래두 구운김두 두부두 있으니 영양가는 두루갖춘 거기다가 단백질인 겨란두개 까지 독립군 식사에 이정도면 훌륭한 식사라고 자화자찬 하믄서 이기나긴밤 애꿋은 몸둥아리만 피곤하게 만들면서 이긴긴밤을 이겨내려 한다 여기서 몸뚱아리 피곤이란 오해 마시라 바로 근육운동을 말하는 것이니
늘상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는 지존님이 부러운 한사람입니다. 운동이라면 잼병 수준, 게으럼의 극치 수준이다보니 부끄럽습니다. 다른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안질 자신이 있는데 운동만은 절대 안되네요. 다행이 아직은 쓸만한 정도이긴한데 앞으로가 걱정되어 헬스라도 한번 계획할까 생각 중입니다ㅣ
첫댓글 금방 돈방석에 앉을거 같은
사업도 승승장구인데
이 근육질 허벅지 보신 여성분들 우렁각시 줄설듯요
헤헤!! 어디요. 두고봐야지유 ㅎ
아무리 독립꾼 홀아비라 해도
날마다 샤워하고 빨래 3일에 한 번씩 돌리고 이불도 자주 빨아주고
청소기도 자주돌려주면 무신 홀애비 냄새가 나냐구?
뭐, 점잖게 독거 노인 냄새?
이런 얼어주글!
한 마디로 게을르니께 홀애비 냄새나 폴폴 풍기지.
지존니옵빠!
자주 씻고 딲고 청소합시당!
홀애비 냄새 풍기며 남자 망신 시키지말고요!
나처럼 깔끔하고 말끔하게 하고 댕기면
할망구들이 줄줄 따라다닌당께!(품절남 즉, 유부남이라캤는데도.....)
난 오늘 저녁으로 쇠고기 미역국에
칼치 튀김입니당.
닝~ 군대가면 그럼 왜나는겨 ㅎㅎ혼자있음다나는겨
ㅎㅎ지존님요
허벅지 운동하면 좋대요?
어디에 좋은진 모르지만
ㅎ
지존님 글을 읽다보면
늘 웃음이나와요ㅎ
오늘은 비와서 한가하네요
덕분에 글도일고 좋은데요
남자나 여자나 다좋아유 ㅎㅎ
왜 남자는 혼자있음 홀아비 냄새가 날까요?ㅎ
음양의조화래유
늘상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는 지존님이 부러운 한사람입니다.
운동이라면 잼병 수준, 게으럼의 극치 수준이다보니
부끄럽습니다.
다른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안질 자신이 있는데
운동만은 절대 안되네요.
다행이 아직은 쓸만한 정도이긴한데
앞으로가 걱정되어 헬스라도 한번 계획할까
생각 중입니다ㅣ
지금부터 한다는 맘으로 하시믄 ㅎ
니보다 더 잘먹네 ㅎ
니보다 ㅋㅋ
@지 존 ㅋ 오타 나보다 🤦
날씨가 조금 쌀쌀해 졌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더 춥다고 하구요
건강 하십시요 금박사님 ~!
헤헤 저 지존인디유 ㅎㅎ
고들빼기님 ~실수~ㅎ
@지 존 아차차 ~~~ !
죄송 합니다 ^^
@좋은사탕 에구 ~~ 제가 가끔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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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새누님 오셨네유 ㅎㅎ무자게 반가워유 ㅎㅎ자주오셔유
음양의 조화은 무신 젊을 때 야그제 꼬부랑 노인내외 사는 집 가봐 냄새 안나나 늙으면 앞서가고 뒤에 가고 해서 다 혼자여
ㅎㅎㅎ그런가 ㅎㅎ조위박밍돌이가 ㅎㅎ
비오는 날 건강관리도 하시면서 운치있게 보내시는 날도 있어야쥬~^^
글치유 ㅎㅎㅎ
몫돈 나오면 집 좀 어떻게 해봐요 제일 시급한거 아녀요? 적어도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시게 살아야되니께 ?!! 내참 거 신경 쓰이네
알아보구 있어유 ㅎㅎ
전 근육이라고 생긴건 몽땅
다 빠져 버렷어요. 허벅지
탄탄한 근력을 보니 지존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실거
같습니다.
근디 얼릉 우렁각시가 쨘
하고 나타나야 할텐데요.
인연이란게 살아보니 그렇더군요. 솨신발 닳도록 찿아도
찿기힘들고요. 제대로 인연은
어느순간 부지불식간 순식간에
와서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맞추어 지는거라 생각합니다.
좀 느긋하게 기다리셔도
되실듯 하십니다.
내걱정말고 금박사 몸이나 생각하소 참말로
반바지를 입고다니면서 저 튼씰한 허벅지를 어필하세요 아마도 집에 올때면 적어도 여인네 두세명은 보따리싸서 따라올겁니다
사진도 긴바지는 노노노!! 반바지입고 찍은걸 올리셔야 효과가 큽니다^^
에고 반바지로 찍어서 작년에 올렸건만 ㅎㅎ
비 오시는 날의
상념은 누구 에게나 공평한 가 봅니다. ^^~
그러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