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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생산직의 매력 몇개 끄적여 봅니다. 편의상 존대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석유화학 계열에 대한 내용만 씁니다.
1. 돈
본인이 목표로 하는 석유화학 Operator ..
일단 기본급이 쎄다.(여타 제조업 생산직과 십만원이상 차이 남.)
수당,상여금, 성과급,, 이게 가장큰 매력일듯.
시간외수당, 야간수당 등등 기본급 무시하는게 이놈의 수당이지 않을까싶다.
--석유화합은 기본 상여가 800% 고정, 특히 연말정산이후 성과급여.. 000%는 보장되어있으니.
근속년수 오래되면 억소리 나는 연봉을 받게된다.
신입도 성과급 %에 따라 3천은 우습게 받는...
2. 정년보장(단, 노조가 힘이 세야함)
이MB정부가 들어선이후 노조를 자꾸 없애려고함.. 고졸,초대졸에게 노조는 거의 생명줄과 같다고 봄.
다른곳은 모르겠으나 석유화학계통 58세 정년이라고 알고있음.. G모 회사는 2년연장.. 신입 안뽑음.
3. 복지
대기업 생산직 복지는 감탄이 절로 나옴.
재직중 자녀 유치원~대학까지 학자금 다 받을수있고.
의료비 지원.. 사실 이 두가지만으로 복지는 끝났다고 할수있음.
그외에는 자기 복이라고 생각함..
4. 근무환경
석유화학공장의 문제점은... 악취와 소음,, 이로인한 건강문제.. 교대근무로 인한 신체리듬 깨짐.
하지만 근무형태는 편함. 이정도 일도 힘들다 한다면... 대신 일해주고 싶을정도.
4가지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대기업의 매력 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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