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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호텔같은 암 요양병원
금박사 추천 3 조회 1,334 23.04.06 20:5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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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06 20:56

    첫댓글 사진은 게시글 한편당 3장
    이라는 삶방 규정이지요.
    근디 제 일인용 테레비가
    신통방통 촌놈 어리벙벙
    해져서 올려 봅니다.

    촌사람 출세 햇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06 21:33

    먼저 집주변 요양병원에
    가보앗는데요. 의료진은
    보이지를 않앗고 간호사만
    달랑 몇명 눈에 띄더군요.

    좀 불신의 마음이 드는데요.
    근데 자꾸 엉터리 같은 호과도
    없는 면역주사 강요 고액의
    암케어 프로그램 강요.

    결정적으로 불신하게 된건
    환자와 보호자의 격리 면회
    조차 까다롭게 만들엇더군요.

    저도 저대로 운신이 가능해지면
    성당이랑 사찰이랑 먼지나게
    다니면서 기도 하려고 합니다.

    염원은 이루어 진다지요.
    모든 정성을 들여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4.07 04:49

    @효현 아하 그런 심오한 말씀 생각
    이셧군요. 허긴 어디던 기도
    하는 도량이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다 하더군요.

    그저 저랑은 차원이 다른
    높은경지에 오른 고승분들의
    영역이라 생각햇는데??
    지금 제가 처한 환경을 보면
    그 방식이 아주 좋을듯 합니다.

    참 좋은 삶의 기도의 방식을
    말씀해 주셧군요.늘 기도하는
    마음~~ 더 진지하게 더 행복
    하게 살수있는 삶의 방식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06 21:10

    긴 싸움(?)이 시작될텐데요.
    너무 두려워마시고 마음 힘들어도 마시고
    그냥 평생 친구 한명 끼고 간다 생각하고
    살살 달래가며 살아내시기 바랍니다.
    혹시 투여하는 약이 있으면
    보약 먹는다 생각하며 꾸준히 잘 드시면서
    하루 하루 나를 위해 쉬어가는 보상 같은
    시간이 주어졌다 생각하며 하루 하루 살아내다 보면
    좋은 날이 분명 오리라 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곳이 금박사님께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것이 참으로 게중 좋은 일 같습니다.

    힘내십시요.
    응원 합니다
    힘내십시오.

  • 작성자 23.04.06 21:38

    제가 죽고사는 생사의 고비도
    무수히 넘겻고 인생자체가 좀
    살벌햇던 인생이어서 일단
    두려운마음 겁이라는 자체를
    모르고 산 강심장의 사나이
    엿어요.

    단지 제게 남겨진 소중한 것들하고 더믾이 오래 할수 없다는
    아쉬운 마음은 있습니다.

    그덕에 요새 세상을 보는 시야가 더 감사하는마음 고마운 마음 더 아름다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되더군요.

    제게 주어진 시간들 더 소중하게 아끼게 되구요. 인생을 더
    진지하게 살게 되엇습니다.

    오늘도 마지막엔 떡실신 햇지만
    기분좋은 행복한 하루를 보냇습
    니다• 감사합니다.

  • 23.04.06 21:09

    편히 많이 웃고 긍정으로
    기적을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4.06 21:40

    몸이 불편하고 어떨땐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 운신도 간신히 할
    정도로 나쁠때도 있지마는,

    하루하루 허투루 보낼일도
    없어졋구요. 더더욱 감사하고
    더 큰선물같은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게 됏습니다.

  • 23.04.06 21:13


    1등급 요양 병원 같아요
    쾌적하고 깨끗해 보입니다

    이용자들 마음에 든다면 병원 측도 더욱 발전 할 거에요
    무조건 스트레스는 내려놓고 쉼을 하세요

    대기업 회장도 건강을 위해 요양을 해야 됩니다 하하
    인간의 세포 수 60 조, 좋은 세포들로 채워지길 빕니다

  • 작성자 23.04.06 21:43

    병실밖을 가보아도 웬만한
    고급 숙박시설 찜쪄먹을 정도로
    깔끔하고 쾌적한 시설이어서
    흡족햇습니다.

    등급이야 제가 알수 없지마는
    제가 90점 후한점수를 줄 정도는 지금으로선 그리 보입니다.

    근디 나중 병원비 계산할땐 알수 없지마는 지금 오늘 하는 태도 로보아서 정직하게 모범적인
    병원일거 같습니다.

  • 23.04.06 21:21

    비용이 좀 들어 가겠지만
    시설 좋은곳 에서 요양 하시면
    훨씬 병세가 호전 되실것 같습니다
    응원 할께요~~~

  • 작성자 23.04.06 21:46

    일단 갓난아기 보다 면역이
    없어니 사실상 밖에 다니기가
    불안하지요. 그리고 그동안
    제대로 먹지못해서 영양제
    기운으로 지금도 버텨나가고
    있는중이라 병원하고 계속
    공생하며 치료해야 할거
    같습니다.

  • 23.04.06 21:52


    다 내려놓고
    치료에 집중하시기에는
    시설 쾌적하고
    정직해보이고
    내가 흡족하면
    그것만으로도 최고입니다

  • 작성자 23.04.07 04:54

    크게 넉넉하게 준비된 상황은
    아니지만 우리애들 사실 저를
    닮아서 금전적으로는 좀 낙천적
    이지요. 인제 애비가 일일이
    해야하는 시점도 넘어선거
    같구요.

    애들생각을 응원하고
    모든걸 맡겨두려고 합니다.
    뭐 그러다 좀 시행착오도
    실수도 있겟지만 더 성장
    하는 계기가 될수 있다 생각
    합니다.

    요새 식옥도 좀 살아난것도
    있지마는 환자인 지금의 삶이
    이렇게 또 더 행복하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남들에겐 쉽게 설명할수 없는
    기이한 일들 같습니다.
    가끔 제자신이 참 희한타
    생각합니다.

  • 23.04.06 22:14

    요양병원에 입원 하실 정도면 행운입니다.
    저는 20여년전 암수술했기에 유병자실비보험을 가입했는데 같은병이 재발하면 십원도 혜택이 없네요.

    2년전부터 4기 유방암 시한부 인생이지만
    깡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님도 힘내세요.
    정신력이 살아있는것도 연장이 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4.07 05:01

    요새 아닌게 아니라 제가 좋은
    시대에 태어나 온갖 혜택을 다
    누리는 행운의 사나이 같습니다.

    실비보험 빵빵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충당이 될거 같구요.
    경제적 부담도 생기겟지만는
    일단은 생각지 아니 하기로
    햇습니다. 오로지 좋은치료에만
    집중하기로 햇습니다.

    암이 재발 하셧군요. 그래도
    20년 되셧어면 관리를 굉장히
    잘 하신듯 합니다. 얼마전 테레비 보니 그동안 예후가 좋지 않는 암중 하나 폐암 말기 환자도
    생존기간이 엄청 늘어낫고요.
    완치 치로도 가능할만큼 방사선
    치로기술이 발달 되엇다 합니다. 희망을 가지셧음 좋겟어요.

    양성자 치료도 있구요.
    오새 또 의로계의 뜨거운 감자로된 꿈의 암치료 중입자 치로
    방식도 시행 발전하고 있어니
    희망을 잃지 마셧음 좋겟어요.

    같이 힘을 내서 한번 이겨내
    보입시더•~

  • 작성자 23.04.07 05:04

    참 저도 지금 암 요양병원 에서
    고주파 온열치료를 받어려고
    합니다. 이방식 가성비도 낮고
    병원에서 추천하지를 않더군요.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환자면 효과가 크고 적고를
    재기전에 무엇이던 시도를
    해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23.04.07 06:57

    @금박사 고주파 치료 한방병원에서 받았습니다.
    10회차 미리 돈 내놓고도 멀어서 가기싫어 두번 받고 안 가고있어요.
    대신 주 3회 이상 사우나 그리고 집에서는 원적외선 메트 끼고 삽니다.

  • 23.04.06 22:36

    출석 댓글도
    잘 안달지만 며칠
    금박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암은 아니지만
    COPD라는 병명으로
    양쪽 폐를 이식 받은지
    2년 4개월이
    되었습니다
    충북방의 몇몇분들은 알고계시지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중입자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의
    하나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세계에서 약6~7개국 정도만이 중입자 치료를 실시하는데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에서 중입자 치료
    병동을 작년 말에 완공하고 올해 3~4월부터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신촌 세브란스에서 이식 수술을 받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방사선이나 양성자
    치료보다 부작용도
    적고 치료효과도 많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임상근거가 부족하고
    비용이 많이 비싼것이
    단점이지만...
    세브란스에서
    도입하기 전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환우들은 일본에 가서 중입자 치료를
    받고 온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횟수도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 보시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518

  • 작성자 23.04.07 05:11

    길위에서님 여기 이공간
    에서 몇번 인연이 있는분
    이시지요. 폐이식 하셧다니
    고생이 많어셧군요.

    사실 제가 성격이 긍정 도전적
    인건 당연 또 적극적으로 부딪
    치는 성격입니다.

    벌써 양성자 치료 가능성도
    진단 받아 봣구요.
    중입자 치료도 예약하려고
    몇번 시도를 벌써 햇습니다.

    근데 췌장암 쪽은 아직도
    고려대상이 아니고 아주
    먼 후일에나 가능할거 같다
    하더군요.

    그러니 병원에서 들은말
    인제 고만 머리싸매고
    항암 치료애 우선 집중하라
    하더군요.

    그래도 이놈의 성격은 또
    실낱같은 희망 이겟지만
    암 요양병원의 고주파 온열
    치료 또 고압산소치로??
    등 암케어 프로그램이 있는데
    효과가 있던없던 시도 해보려
    합니다~~

    길위에서님도 관리 잘하셔서
    다시 건강하신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4.07 06:49

    @금박사 제 친구가
    췌장암 2~3기에
    아산병원에서 수술
    받고 보은으로 내려와요양하면서 텃밭도 가꾸면서 생활하다가 재작년에 완치 판정을
    받아 큰 이벤트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컨디션이 떨어지는 날도 있지만
    복용약도 아산병원에서 처방 받지않고
    지역에서 처방 받아
    복용할만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잘 치료하시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4.07 06:54

    @길 위에서 아 희망적인 소식이군요.
    췌장암은 초기여도 사실
    2년안에 재발율이 80 프로
    된다고 하더군요.

    찬구분 수술하게 된것이
    첫째 행운이겟고 또 보은
    같이 물맑고 공기좋고 경치
    좋은곳에서 관리 잘 하셔서
    좋은결과 얻어신거 같습니다.

    저도 지금 제일 큰 희망이
    암종양을 다스려 수술하게
    되는건데요. 거기에 제 사활이
    걸려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암튼 희망적 메세지 긴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23.04.06 22:36

    여러분들의 고마운 말씀 축복이 되어 차츰차츰 완쾌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4.07 05:15

    운선님 한분의 응원도 제게
    무진장 큰 힘이 되는데 이렇게
    수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응원
    기도 저 감동 먹엇어요.

    원래가 쉽게 주저앉지 아니하는
    독한 성격이지마는 응원덕분에
    더큰 긍정에너지 희망적인 에너지를 더 많이 얻게 되엇어요.

    이모두가 운선님의 인생의
    선배로의 리드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제겐 구원 메시아
    같은 존재 이십니다.

  • 23.04.06 22:49

    아픈것도 힘든데 고액 치료로 바가지 씌워 더 힘들게 하지는 않겠지요~
    편히 쉬실곳 찾았으니
    낳기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 작성자 23.04.07 05:19

    뭐 큰애 한테 일임 햇어니
    바가지를 쓰던뭐던 신경
    껏습니다. 근데 몇시간
    느꺼보니 얼렁뚱땅 상술로
    이득만 챙기는 곳은 아니다
    라는 느낌입니다.

    일단은 시도 할수 있는거
    암 케어 프로그램 한번
    받아볼까 합니다.

    무엇이던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부딪쳐보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제게 어쩜 신의한수가
    될지도 모르겟네요.

    돈 경제적인건 나중 문제
    이다 봅니다.돈은 또 은행에
    많잖아요??

  • 23.04.06 23:21

    우선 마음의 안정이 제일 중요하죠.
    병실에 계시면서도 이렇게 긴 글을 쓰시는 걸 보면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는 증거지요.

    저처럼 돈이 없는, 아니 남처럼 돈을 못 버는 가난뱅이였지만
    아름다운 시를 미친놈처럼 혼자 낭송하기도 하고
    경쾌한 노래를 콧노래로 흥얼대며
    긍정과 낙천적으로 살다보면
    행복호르몬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엄청 분비되어

    암세포가 얼씬도 못 한다는 의사의 야그를 티비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내 분수에 맞게 살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게(가정,직장, 이웃사촌, 단체 활동 등에서) 최고의 삶이지요.
    탐욕을 버리고 내 가족이야 기본이고 친인척, 친구, 지인, 이웃사촌들에게 나누고 배려하고 베풀고 자원 봉사하면서 살다 보면
    삶, 그 자체가 풍요로워집니다.

  • 작성자 23.04.07 05:35

    ㅎ 제겐 사실 마음의 안정??
    이라는 단어 자체가 불필요한
    사람 같습니다.인생 살아오면서
    아무리 큰일 천재지변이라도
    평정심 이 흐트러지는 일도
    없엇고 항상 마음의 여유는
    가지고 살앗습니다.

    암도 마찬가지 엿지요.그저
    반도인이고 암에 대비를 많이
    한 사람인데 암선고 받어니 좀
    황당한 느낌 엿어요.

    민순님도 다른사람의 생각
    시선에서 벗어나 소신있게
    삶을 사신것도 정신이 굳건
    정신 또 의식이 높은 경지에
    올라선 덕분이라 생각하지요.

    그게 그저 말로 쉽게쉽게 누구나 에게 가능한일은 절대로 아닐 겁니다.

    그만큼 마음도크고 새상을 보는
    시야가 남다르다는 것이지요.

  • 23.04.07 00:04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 날
    금박사님 참으로 축복같은 일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그곳에서 평온한
    일상이 돼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4.07 05:38

    비가 흡족하게 내려준 덕분에
    며칠 행복 햇습니다.
    컨디션이 조금만 더 받춰 줫음
    먼저 데모로 좀 아쉬웟던
    청계천 산책도 해볼참 엿는데??

    체력 급다운 또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될거 같군요.
    인제 여기서 케어받어면서
    느긋하개 대기할까?
    합니다~~

  • 23.04.07 01:30

    긍정의 아이콘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다는 것도
    개인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양병원 시설이
    아주 깨끗하군요
    응원하겠읍니다

  • 작성자 23.04.07 05:39

    몇시간 느껴보아도 얼렁뚱땅
    고약한 상술로 운영하는곳이
    아니란걸 느낍니다.

    서비스 암 케어 제대로 하는곳
    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다행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3.04.07 02:52

    금박사님에게서
    좋은 긍정의 에너지가
    뿜어지니
    함께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지껏 살아낸
    어려움 만큼만
    잘 견디시면

    능히
    이 시간 잘 넘기시리라
    생각듭니다.

    요사이
    암환자들 예후가
    무척 좋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4.07 05:42

    참 제가 생각해도 특별한 사람
    맞기는 맞습니다.보통 사람이면
    스스로 나락에 빠지던지 충격에.휩싸일텐데요.

    저도 사실 몇개월 동안 먹지도
    못하고 엄청나게 고통에 시달리고 살도 빠지고 근력은 0 이 됏지마는 요새 어째 일할때 보다
    더 행복하지고 여유로워진거
    같습니다.

    제게또 이정도로 낙천적 성격이
    있엇던가?? 싶네요.
    암튼 제가 가만보니 연구대상은
    확실한거 같네요.

  • 23.04.07 04:05

    금박사님
    강인한 정신력 가히 금메달 감 이십니다.
    몸은 마음 따라 가기 마련입니다.
    쾌적한 요양병원에 입원 하셨다니 참 잘 되었습니다.
    늘 기도 드립니다. ^^~

  • 작성자 23.04.07 05:45

    참 사람이란 존재 생명력이
    강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통도 몇달을 겪어보니 익숙
    해지고 또 그에 맞는삶에
    적응하게 되니 말이지요.

    그나마 요즘 더 행복해진게
    달아난 식욕도 좀 돌아오고
    컨디션이 아주 약하지마는
    좋아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늘 저를위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07 05:59

    제가 직접 겪어본 경험 이라면
    지방 암 요양병원은 아직
    제대로 자리잡기전 인거 같구요..

    서울이 암요양병원 마저도
    벌써 활성화되고 더 앞서
    나가는거 같습니다.

    느낌이 뭐던 빠르다는 느낌
    이 들엇구요.비용도 되려
    지역보다 싸면서 서비스 질
    이던 제대로 암환자를 위한
    시설일거 같습니다.

    오기를 잘햇다 싶습니다.
    암요양병원 잘못된 인식이
    바뀌게 될거 같습니다.

  • 23.04.07 05:08

    비용이 좀 나오겠지만 쾌적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으실수 있겠네요
    잘 선택하신듯 합니다

  • 작성자 23.04.07 06:01

    사실 암요양병원이 망설
    이게 된것이 제가 병원에서
    처럼 관리 할게 많습니다.

    한 대충 대여섯 가지가
    되는데요.요양병원에서
    과연 할수있나 의구심이
    들엇지요. 근데 여기와서
    탄탄한 의료진을 보니 안심
    해도 될거 같습니다.

  • 23.04.07 05:19

    금박사님 멋진 분이세요!
    좋게 생각하고
    기쁘게 치료 받으려 하시니
    반은 나았네요~^^
    제 친구가 암선고 받았어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에요~많은 정보 주세요...^^

  • 작성자 23.04.07 05:24

    세상 존재하는 우렁각시분
    들이 저를 멋지다 봐주셔야
    하는데요.

    에구 좋은시절 물건너 간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사실 암 요새 두어집 건너
    한집 일 정도로 흔한일이
    되엇지요.여기 요양병원만
    해도요.젊은암 환자분들도
    벌써 눈에 많이 뜨입니다.

    암이라도 예후가 좊은 암이라면
    오히려 좋게 받아 들여도
    될듯 합니다. 일부 암은 완치율이 광장히 높아졋고 암정복 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거던요.

  • 23.04.07 10:10

    좋은병원 가셨네요 희망을 보세요 가까이 있어요 곳 건강해질거예요

  • 작성자 23.04.07 18:17

    아 증말 제기분에 흡족
    햇습니다.고급 의료진이
    줄서서 있구요.암 전문의
    들이 제대로 케어 관리가
    이루어 지는 곳이엇어요.

    형편만 받춰주면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엇어요.
    항암치료 마치면 바로
    휑하니 달려가야지요.

  • 23.04.07 10:48

    "금 박사 "님!!!
    좌우단간,
    재 빠른 회복과 쾌유를 빕니다.
    ...........()()()

  • 작성자 23.04.07 18:20

    전 걸림돌이라고 생각
    되는 존재가 제인생에서
    거의 없엇던거 같습니다.

    기적을 만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공통사항이
    큰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
    햇더군요.

    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하지요.새롭게 살아가게
    되는 계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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