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 庚 己 乙 一女人 35세
戌 申 丑 丑
68 58 48 38 28 18 8세
丙 乙 甲 癸 壬 辛 庚
申 未 午 巳 辰 卯 寅
* 개인적으로 癸水司令으로 본다. 夫星이 겨우 묘고(墓庫)에 통근하고 투출한 중에 乙木재의 생조를 받고 있다. 夫星이 약한 것도 문제이지만, 女人의 일간이 전록(專祿)에 앉은 가운데, 여러 인수가 생조하는 것도 문제이다. 뿐만 아니라 壬辰大運도 마땅찮다.
* 이 女人은 벌써 3번을 결혼하였다. 첫 번째 결혼에서 아이를 하나 낳았으나, 이혼하면서 아이를 두고 나왔다. 두 번째 결혼에서는 6년을 살았으나, 아이가 없어서 헤어졌다. 세 번째 결혼에서는, 아이를 둘 낳았으나, 결혼하는 그 해에만 남편의 일이 잘 되었고, 지금 대략 6년째 놀고 있다. 하나를 낳고 헤어질 것처럼 지내다가, 어쩌다보니 둘째를 가졌고, 낳아서 살고 있는데, 아이 우유 값이 없을 지경이 되었는데도, 남편이 일을 하러 나가지 않아서, 이 女人이 직장을 다니고, 낮에는 남편이 아이들을 돌본다.
* 결혼 전에 남편의 직업을 두고, 부친이 말씀하시길, 그게 무슨 직업이냐? 하시면서 결혼을 말렸는데, 여인은 그런 말을 듣지 않았단다.
* 속이 터지는 女人은, 53세의 丁未生 남자가, 자신에게 오면 아이들 다 키워준다는 말에 혹 하는 중이었는데, 그런 철딱서니 없는 남자는 더욱 상대하지 말라고 딱 끊어 말하였다. 여인은 딱 부러지는 성격에 총명해 보이고 인물이 있다.
* 남편의 사주
◯ 丙 庚 丁 一남편 43세
◯ 辰 戌 巳
67 57 47 37 27 17 7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卯 辰 巳 午 未 申 酉
* 상강(霜降)을 3일 정도 지났지만 재격으로 보고, 월간의 庚金정재는 쟁재(爭財)되는 중이다. 36세 壬辰年 즈음에는 돈을 어느 정도는 벌었다. 그러나 丙午大運이 들면서 지난 6년 사이에 6개월 정도 직장을 나가고, 돈벌이가 없는 중이다. 올해 己亥年에는 조금 바뀔 기미가 보이는데, 아직 기척이 없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내?남편? 어느 분을 두고 하는 얘기인가요?
@오브 乙丑生이므로 35세에, 미래절이 18일+12시간 정도입니다. 그러면.. 대충해도 6년2개월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대운이 시작합니다.
6년이 지나면 7세가 되고, 생일이 음력12월 생일에 2개월을 더하면, 대략 음력 8세2월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壬申年 양력 3월중순경이 됩니다.(남아있는 戌時亥時의 자투리 시간까지 계산해서요.)
@오브 책에서 말할 때는, 월수를 계산할 때 음력으로 달수를 계산하고, 6년 사이에 있는 윤달 수도 계산해서 감안해야 합니다.
만세력을 들여다보니 6년 사이에 윤달이 2개 들어있네요. 그러면..대충 양력8세1월 중에 대운이 바뀌는 것 같고, 음력7세12월말경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윤달 계산을 하지 않고, 양력으로만 계산해도 양력 8세3월 정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관살의 갯수로 논하는 것은 당연 아니겠지요.
강나루 생각에는, 원명에서 약한 부성이, 대운에서 장생과 록왕을 향해서 가는 중에, 태세에 따라서 가감을 하는 까닭이 아닌가 합니다.
곤명 壬辰 대운 庚子년에 이혼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남편의 丙午 대운 庚子년 역시 이별 운이네요.
남자의 운을 보니 계속 실업자 신세로 살 것 같고, 막노동이나 알바라도 해야 하는데 노는 걸 보면, 무책임에 희망이 없는 남자네요.
태어난 시간은 정해시가 아닐까요???
오후 9시7분 이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웁니다( )
丙戌時라야 상기 八字와 부합되리라 봅니다.
공협하여 유정하다 전실(歲運)하거나 刑衝으로 根손상을 하는 경우가 반복되고, 백호상에 夫星이
좌하였으니 上記八字에 부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