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꽃
원산지 : 중국
꽃말 : "순백", "순박"
자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오얏나무라고
도 하며, 마을 근처에서 과수로
재배하고 있다.
키는 10m까지 자라며, 4월에
잎보다 먼저 흰 꽃이 피고,
7월에 열매가
붉은색이나 노란색으로 익는다.
내가 어릴적에 우리 고향에서는
자두를 "풍개"라 불렀는데 당시
풍개는 지금의 개량종과는 달리
신맛이 너무 강해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돌았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자두가 처음 등장한 시기는 백제
온조왕 3년(BC16))으로, 2천 년
전부터 우리 곁에 있었던 과일나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먹는 자두는
대부분 1920년경부터 심기 시작한
개량종 서양자두라고 하는데
재래종보다 열매가 굵고 진한
보라색을 띠고 있다.
재래종 자두인 오얏나무는
서양자두에 밀려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나는 자두를 즐겨 먹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자두꽃을 직접 본 기억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자두꽃을 보게
됐는데, 그것도 나무 밑에
"자두나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어서 자두인 줄 알았다.
지금은 자두가 여인들에게 매우
좋다고 각광받는다
첫댓글 가연님도 나랑 비슷했네요..
나도 아직 자두나무를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자두는 잘 먹어요~ㅎㅎ
자두나무가 아주 큰 나무네요.
하얀 꽃이 소박하면서도 아름답군요.
오늘도 변함없이 들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가연님덕분에 자두꽃을보네요.
저희 언니가 경북김천에서 자두농원을 하는데
해마다 잘익은자두 부쳐주셔서 먹기만 했을뿐
자두꽃은 본적이 없어요.
어제 언니랑 통화했는데 자두꽃이 하나.둘. 피기시작했다네요.
올해두 언니가 보내줄 자두가 벌써먹고싶어 입에 침이 고이네요 ㅎㅎ
가연님 자두는 생각만해도 신물이 입안에 하나 고입니다을 보고 갑니다도 처음 보는데 너무 예쁘네요 같기도 하네요
젊었을때는 자두를 참 좋아 했었는데 나이가드니 입맛도 변해 이제는 과일 신것은 조금 멀리하게 됩니다
오늘도 설명과 함께 예쁜 자두
저는 자두
어떻게 보면 매화
오늘도 행복하신 주말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자두 많이드세요.
글쿠 요즘어디로 나가시나요? 좋은곳이
있어야 하는데....
뜻이 있음 길이 있답니다.꼭~~있을겁니다 좋은곳이요...
자두는 여자들께 무지
유익하답니다. 많이 드세요.
그러면서도 침이 고이네요.
갑장님
가슴뛰게 아름다운 자두꽃 감상 잘했습니다
다 아는 것이지만 자두의 효능에 대해서 몇자 올립니다
자두의 7가지 효능에 대하여
1. 피로회복에 좋다
자두효능 중에 피로 회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자두에는 구연산과 사과산 같은 유기산 성분들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효능이 좋습니다.
또한 신체의 리듬을 정상적으로 바꿔주어
불면증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2. 변비개선
변비를 개선하는 것도 자두의 효능입니다.
자두에는 수용성 섬유소가 아주 풍족하고 함유되어 있습니다.
매일 아침 식사 후에 자두를 먹어주면..
묶은 숙변을 배출하고 변비를 개선하는데 효능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3 20:20
3. 야맹증 치료
눈을 건강하게 하는 것 또한 자두 효능인 데요
자두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습니다.
눈의 영양을 공급하여 야맹증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안구 건조 증을 치료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4. 면역력 강화
자두의 효능에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겨울과 여름같이 극단적인 날씨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입니다.
이럴 때 자두를 지속적으로 먹으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 자두를 먹으면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5. 체질개선
매실과 같이 자두는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경우 산성체질을 개선하여 각종 질병에 대해
노출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6. 빈혈개선
빈혈개선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자두의 효능인데요,
자두에는 철분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7. 피부에 좋습니다.
자두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C가 풍족하여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에게 좋을 뿐더러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시키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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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4 07:39
벌써 자두꽃이 피였네요.
넉 잃고 살다보니 어느새 꽃들이 다 피나봐요. 가연님! 이러다 식물학 박사
되겠어요 덕분에 많이 배우지요.
황사 마스크 하고 다니세요.
고맙습니다 편히 쉬세요
갑장님! 글벗님이 아프면 안 되지요
쥐가 나는 원인은 수십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물론 양방과 한방의 견해 차이도 있지요 하지만 저희 한방에서도
양방의 최첨단 진단이나 수술 쪽은 좋은 점이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원인불명의 질병이나 만성적 질병은 우리 한방 쪽이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갑장님
우선 서울 대 병원에서 가셔서 정확한 진단 받으시고 정확한 병명을 알려 주세요.
병원 진단 날짜가 있다면 <아스피린>을 약국에서 사서서 일주일만 복용해 보십시오.
요즈음 위장 장해 때문에 장으로 직접 흡수되는 아스피린이 있습니다.
저녁에 주무실 때 양말 7곱 컬래를 겹겹이 신고 주무세요.
처음에는 답답하고 힘들어도 참고 해 보세요 엄청난 효과 봅니다. 우스운 것 같아도
한방에선 원인에 따라서 처방이 다릅니다.
참고로 쥐가 나는 것도 스트레스 만성피로 척추 협착증 하지정맥류 신장 등
원인이 많습니다. 속히 치유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박 원장 올림
발에 쥐가 났을 때 풀리게 하는 법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있다는 말입니다.
쥐가 났을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로 해서 꿇어앉으면 됩니다.
쥐가 난 다리가 밑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자세를 하시면 어느새 다리가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는 X자로 교차 했을 시에 눌려지는 곳이 바로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혈 자리 이기 때문 입니다.
<발에 쥐가 났을 때 풀리게 하는 법>
발목을 잡아 당겨 주세요.
쥐가 날 때 사람들이 흔히 하는 방법이
다리를 쭉 편 채 발가락을 자신 쪽으로 젖혀 잡아당기는 것입니다.
발가락을 잡아당기면 어느 정도 쥐가 풀리지만 그것보다 더 빠르고
확실하게 쥐를 없애는 방법은 무릎을 쭉 편 채 발목을 당기는 것입니다.
발목에는 <정강이 뒤쪽에 있는 가자미 근>이 연결되어 있어
발목을 당기 는 것만으로도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육이 뻣뻣해져 있는 상태에서 스스로 발을 손으로 잡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이때는 수건 등을 발에 걸어 발바닥 중앙에 위치시킨 후 수건의 양쪽을 자신의 몸 쪽으로
잡아당기면 수월합니다.
길을 걷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다리를 곧게 유지한 채 발목을 당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오른쪽 다리에 쥐가 날 것 같다면 왼쪽 다리를 한 발 정도 앞으로 딛고
오른쪽 발의 뒤꿈치를 떼지 않은 채 왼쪽 무릎을 굽혀주면 종아리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근육이 뻣뻣해진다면 종아리를 뜨겁게 마사지>
피곤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근육이 수축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원활하지 않은
혈액순환은 근육에 영양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탓에 근육을 뭉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때문에 혈관을 확장시켜 종아리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면 어느 정도 쥐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뜨거운 물 등으로 종아리를 마사지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격렬한 운동 후에도 다리에 쥐가 많이 나타나므로 마사지 등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면
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운동 직후라면 근육에서 열이 나고 있는 상태이므로
뜨거운 마사지 보다는 얼음 등을 사용한 차가운 마사지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운동 후 시간이 지난 상태라면 뜨거운 마사지가 도움이 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4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