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꽈리고추 4kg..2만원
박스를 열어보니 매운냄새~
매력 뿜뿜~
잔멸치 팬에 말려서 같이
쬬려서 짭짜롬한 반찬 만들었어요.
만들면서 매워서 찍어서
간보고~ 쉽게 안먹어 졌어요
맛있게 되였습니다~
.파랗고 싱싱하니~
매운냄새 풍기며 담겨있네요.
밭에서 하나 하나 따시면서
허리도 아프시고 애 쓰셨겠다 ~
생각했습니다~
.마늘과 같이 갈아 줄 꺼예요
빨강고추는 일부러 넣었어요
이렇게 30초 갈았어요
소멸치 이현숙님네~
냉동에 있어서 팬에 말려줬지요
털어서 넣고 10초 갈아줍니다
갈아진 고추에 버섯.달걀장조림
장에.간장.액젓.참기름이
들어갔습니다
갈아진 멸치 넣어줍니다
짜글 짜글 볶으고
효소청 조금 넣었어요
마지막엔 볶아진 참깨 넣어요
이렇게 담어서 심부름 잘하는
조카 줄꺼구요~
하나는 언니드리고~
하나는 제가 먹을꺼예요
뚜껑은 식으면 닫고~
김냉으로~
내일 아침에 가질러 오기로 했어요
.반수저로 밥 비볐더니
그렇게 맵지 않네요~
꽈리 고추 소분해서 냉장고
넣어놓고~
일부는 볕 좋을때 말려서
가루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에요.
매콤하니 속이 시원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맹명희도 광님씨 언니였으면 좋겠네요.
언니해요~
그런데요 맹선생님 더 잘 드시잖아요~
저는 동생하고 싶어요
항상 요리하신거 보며
감탄해요
저는 아래로 는
심부름 일만 잘시켜요.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ㅋㅋㅋㅋㅋ 심부름 잘할수 있어요
저도 동생하고싶네요
새로운 요리를
잘해서 드시던데요
저는 혼자먹을땐
대충 먹습니다
냉동실에것 이것 저것
요리해서 드셔요.
많이 드셔도 일찍 저녁
끝내면~ 체중 걱정
안해도 되어요
저도 꽈리고추 2키로도 많아서 모 할까 합니다. ㅎ
자신없어 저렇게는 못 해요. 흐
조카도 얼마나 좋을까요. 복도 많네요~~
멸치에 볶은것 어렵지
않아요~
저는 말릴려구요~
후추처럼 매콤하게
뿌려먹을려구요
조카가 환갑 다된
언니 아들이여요~
엄마 반찬 심부름다녀서요.ㅎ.ㅎ
저도 꽈리고추 사서 따라해볼렵니다
지난날 계란장조림장이
표고버섯이 많이 들어가서..그 장하고
간장.액젓 넣었어요.
매콤하니 맛나요.
고추는 매콤해야
좋드라구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저는 매운걸 잘 못먹지만 애들이 잘먹으니 해줘야겠습니다
아주 맛나보여요
밥비벼 먹고싶네요
@윤귀선(경기안양) 박스 열자~
매운냄새에 기침을
해서~만들면서
손가락으로 찍어서
간을 봤는데~
나중에 밥 비벼서 먹었더니 별로 안,맵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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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님(광주광역시) 주문했습니다 다음주에 따서 보내주신답니다
맵다고하셔서 주문안했었는데~~~~ 맛있게 해보겠습니다
@윤귀선(경기안양) 잘 하셨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감사합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도착 소식 감사합니다,
솜씨가 좋으시네요,
맛있게 드십시요 ~~
@백선기(보령) 바쁘신 백선기님께서
댓글을 달아 주시고~
채소 가꾸시느라 고생
많이 하시지요~
싸게도 주시고~
더위에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드려요~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
나눔 받으시는 분은 행복 하시겠네요
요즘은 분쇄기가 있어서 1분안에 다
갈아져서 쉽네요~
꽈리가 매워서 여러번
기침 했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담
안맵네요.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청량고추로 하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저도 한번해 보려구요.
저도 오늘 오랜만에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여름엔 꼭 한번쯤 만들어 먹는 밥도둑이죠
맛있게 보이네요
우와 샘^^
넘 맛난거 하셨습니다~
이게 진짜 입맛 살리는
요리여요.ㅎ.ㅎ
선생님~김에 싸서 먹으면 꿀맛이지요^*
오늘 조카가 가져가서
먹었는데~맛이 좋았데요~
장조림장이 표고버섯이 많아
깊은맛이 있어요
항상 맛있게 쉽게 갈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었습니다...건강하셔요...
네~감사해요
시원해져서 살맛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