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L4mTV5oGwk?si=0Aadjfdmgt6PVmHJ
멘델스존(Mendelssohn) - 무언가 op.19 / "Lieder ohne Worte" op.19
"Felix "는 독일어로 'Der Gluckliche' 즉, 행운아라는 뜻 그는 Felix라는 이름에 걸맞게 참으로 행복했다. 그는 함부르크의 유대계 집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모제스는 괴테와도 깊은 교우를 맺은 유명한 철학자였으며, 아버지 아브라함은 유능한 은행가였다 정서적인 면에서나 재정적으로 어려움 없이 곱게 자란 음악가는 그당시 없었다. 모차르트를 제외하곤 견줄 만한 음악가가 없을 정도로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고, 어학 문학 철학 그림 솜씨까지 갖춘 만능에 가까웠다 그의 작품은 바흐, 헨델, 베토벤의 감화를 받았지만 자신만의 진가를 발휘했으며 바흐의 <마태 수난곡>, 모차르트, 베토벤의 숨겨진 곡들을 소개한 공로도 세웠다
1847년 평생 사이좋게 지내던 누이가 사망하자 6개월 후인 그해 11월에 누이의 뒤를 따라 세상을 하직했다 메리 여왕을 추억하는 아련한 시적 판타지! 멘델스존은 1829년 5월,그의 나이 20세 때에 런던 필하모니협회의 초청으로 연주회의 지휘자 독주를 위해 스코트랜드 지역의 여행길에 올랐다. 멘델스존에게 스코트랜드는 월트 스코트의 시나 소설을 통해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는 에든버러의 옛 성에서 16세기에 비극적 삶을 살다간 메리 스튜어트 여왕의 사랑과 삶을 역사적 토대로 [Schottisch Symphony]를 작곡했다
Mendelssohn - Lieder ohne Worte, Op. 62 No. 1 in G major, Andante espressivo ‘May Breezes’
글쓴이 : 베토벨라
https://youtu.be/7BFGi80d91A?si=58EOoIlR6aCYx16H
Mendelssohn - 17 Lieder ohne Worte - Giese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