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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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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이벤트 ( 나의20대)
광명화 추천 0 조회 350 25.03.13 20:5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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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3 21:53

    첫댓글 광명화님의 지난 세월 청춘이 저 흑백사진 속에서도 반짝이는군요.
    키가 크셔서 쭉 뻗은 각선미가 돋입니다.
    친구들,직장동료들,
    다 그립겠죠.

    이렇게 시간이 세월이 또 속절없이 흘러가는군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25.03.13 23:23

    20대가 거의가 걸림없고 좋은시절이겠지요
    사람마다 연령에 때라 각기 다르기는 할테지요
    사람 한평생 좋기만 할수도없고 저는 30대에 제일 힘들었어요
    사업이 안되니 경제적으로 힘들고
    화병도 나고 그랬어요
    결혼은 해도 후해하고
    안해도 후회한다가 맞는거같아요 ㅋ
    다행히 40대 접어들면서 서서히 자리가 빨리잡혔어요

  • 25.03.13 22:12

    ㅎㅎㅎ와우~~!!!
    광명화언니 어쩜 훤칠하고 시원한 키에
    얼굴도 새침한..
    코도 오똑 서고 입술도 앵두같고..미친다.ㅎㅎㅎ

    그리고,
    저 시대에 뭔 아가씨가
    저리도 많이 다니셨대요.
    전국의 명소는 다 가신듯 하네요.
    언니의 역마살은 어릴때부터 시작하셨군요.ㅎㅎ

    추억이 가득 넘치는 흑백 사진들이 정말 소중하네요..

    이벤트 덕분에 푸르른 시절을 회상해 보아서 좋습니다..

  • 작성자 25.03.13 23:17

    20대에는 다들 이뿌지요 ㅎㅎ
    입술 앵두 소리는 하도 마니 들었는데
    50대에 그넘의 구안와사가 마 ㅠ 고생했지요
    주말마다 나들이를 했어요
    더운철 여름이면 사무실서 도시락 까먹고 10명이 광안리 해수욕장 직행~한명이 수영선수라 그이 허리를 자고 주루루
    허리춤을 잡는데 완전 뱀이 되는기라 구불구불 선수가 수영을 하면 우리는 저절로 파도를 타고 노는데 얼마나 재미있는지 ㅎㅎ
    그리놀다 보트가 근처 한대오면 우린 무조건 잡아타고 여러명이라 뻔찌가 오데서 나오는지 그래도 총각들은 반겨했어요
    시상에 넘 멀리왔네이 내나이가 몇인고~~~
    마니 그립네요
    50년이 더 지났어니~~
    그때도 역마살이 있었나봐요
    새벽에 피아노배우고도 퇴근후는 또 일어무료 강습을 갔어니 놀기도 잘하고 배우기도 좋아하고 ㅋㅋ

  • 25.03.13 23:05

    언니 그 시절에 사진 정말 많이 찍으셨네요
    키가 크시니 뒷 모습도 늘씬하고 너무 멋지시고 전문 모델 같으시네요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친구분들과 좋은 시간도 많이 가지겼네요
    아주 먼 옛날 사진 보며 그 시절 아름다운 언니에 청춘을 뵈오니 너무 새롭네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5.03.13 23:08

    아우님 너무나 먼길을 온거같아요
    앞으로 살날은 얼마나 남았을까
    시상에 50년이 넘는 세월이 왜이케 빠르게 흘러갔는지요
    아우님도 마찬가지지요
    사진을 보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구나
    감사한맘이 드네요
    30대에는 나의 최고
    고생길어서 사진을 좀 구분을 한답니다
    20대 사진이 며러장 되기도 하구요

  • 25.03.13 23:42

    @광명화 언니 첫장에 추풍령 기념탑을 보니 제가 70년대 초에 고속버스 타고 부산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고운 추억 사진 보며 저도 옛 생각에 빠졌습니다

  • 작성자 25.03.13 23:44

    @산 나리 아 그래요
    고속버스 생기고
    저도 첨타고 친구 어린이대공원 갔을때
    사진입니다
    아우님도 그시절 부산오셨군요
    그때도 서울에 살어셨나봐요

  • 25.03.13 23:45

    @광명화 네 서울 부산 그레 살았어요

  • 작성자 25.03.13 23:52

    @산 나리 어메~ㅎ 부산에도 사셨군요
    제가 20세때 입사 발령받고 부산으로 이사왔어요

  • 25.03.13 23:47

    @광명화 그러셨군요
    참 세월 빠르네요

  • 작성자 25.03.13 23:48

    @산 나리

  • 25.03.14 00:18

    키가 크고 날씬해 어디 가나

    눈에 띠는군요.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마음의 곤경을
    다 겪으며 사는것 같네요.

    돈으로 힘들지 않으면 건강을 잃어
    힘들었던 사람도 ~~~ 살면서 겪는
    인생사 라고 보네요.

    그래서 역경을 딛고 일어서야
    훌륭한 인간이 되는 거라고들
    하지요.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참 인간이 되는거라고 말들을
    하는 것 처럼요.

    절대 나만 겪는일은 아니라 생각하며
    자신에게 위로를 하며 위로를 받으며
    살아지는것 같네요.

    그 동안 살아 오심에 수고 하셨네요.
    박수를 쳐 드립니다. 짝짝짝 ~~~~~

  • 작성자 25.03.14 06:39

    재미있네요
    바람이여님도 찾아보셔요
    20대까지 걱정을 모르고 살다가 30닥에 사업부도에 겪지는 난관이 생활이 넘 반대로 바뀌는 바람에 힘들었는데 누군들 없어리요

    한평생을 고난없이 살았다면
    거짓말이죠
    오복다 가질수가 없어요
    어제 사진들을 디다보니 그래도 행복했던 세월들이 많았구나 감사했어요

    요즘 날씨가 그곳도 좀 따스하지요?

  • 25.03.14 17:11

    @광명화 찾으면 사진은 있겠지만 사진을 올릴 줄 몰라요.

    예전엔 알았으나 한 동안 안하니 다 잊어 버리네요. ㅎㅎ

  • 작성자 25.03.14 17:16

    @바람이여 여기 댓글쓰는곳 왼쪽에 카메라 사진그림 있죠?
    그그림을 꾹 터치하면 바람이여님이 폰으로 찍은 사진이 다올라와요
    그중 올리고싶은거 클릭 콕콕해서 올려놓고 설명은 사진아래로 가서 글쓰면됩니다요

  • 25.03.14 00:47

    와!~~~~
    우리 광명화 언니 20대
    날씬을 넘어 너무 마르신거
    아닌가요..ㅎㅎ

    어쩜 다리가 그리 가늘고
    예쁘신지요 ^^

    사진 이벤트 덕분에
    언니들께서도 저도,
    옛날 사진들
    보며 추억을 되살려보니
    참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

  • 작성자 25.03.14 06:42

    ㅎㅎ
    맞아야 그러네요
    내 그때 키가 164 인데 48~~50키로 사이 왔다갔다했어니요

    살이찌고싶었어요
    허리도 한조막밖어ㆍ
    안되는거같아
    제 아래배를 보며 어제는 막 웃음나오더라요

    이벤트 덕분에
    좋았던 시절 잘살펴보았어요

  • 25.03.14 01:47

    이리 멋진 광명화 선배님
    남다른 매력으로
    흑백 사진으로 낭만을
    그 시절의 여행은 힘드셨을텐데
    멋짐으로 청춘을 다 가지셨군요
    추억속에서
    한장한장 담으시며
    나도 ~~~ 하시며
    미소 지으셨을것 같은 상상
    저도 웃어보아요

  • 작성자 25.03.14 06:58

    흑백사진 그시절 즐거웠네요
    그시절도 주말마다
    여행을 떠났어요

    낚시도 다니구 ㅎㅎ
    민물도
    바다도
    어릴적부터 아버지형제와 사촌이 많아서 저에게는 육촌까지 수두룩~~
    한마을에 우리장씨가 자리잡아 어울려서 모든 문화가 좀 빨리열렷어요

  • 25.03.14 07:54

    음마야~~
    광명화님 흑백사진부터 ᆢ
    ㅋㅋ이지적인 느낌의 미모
    베레모 아무나 쓰나 ㅋ

    늘씬 쭉곧은 다리
    연예인 누구처럼
    다리보험 들어야겠어예

    꽃다운 시절엔 밥도 안묵고 살았나여
    허리도 날씬 ㅋ
    해피아침^^ 잘봤어예
    오늘도 기분좋은날 되세여

  • 작성자 25.03.14 08:06

    다리보험 ㅎㅎ
    그시절엔 간식을 전연 안먹은거같아요

    먹을 시간도 없지요
    출근 준비 근무 퇴근
    집오면 배고프니 저녁식사까지~~~

    그러네요
    지금 이 떵배는 간식탓이로구낭 ㅋ

    줄이려고 애쓰는데 살이 잘안빠지네요

    20대에는 찌고싶었는데요
    미니스커트 시절이라
    그후 판타롱바지가 나오고 유행은 자꾸바뀌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베레모를 즐겨 쓰게되네요
    감사해요
    멀리서 발걸음에 화이팅해요

  • 25.03.14 08:05

    늘신하십니다 ㅎ
    뒷태도 여쁘시구요 ㅎ
    흑백의 세월이 그리운 한사람 입니다 ㅎ
    저 흑백의 시절에 정말 미인 이셨습니다 ^^*

  • 작성자 25.03.14 08:10

    아구~~과찬의 말씀요
    이뿌다 아름답다소리
    보담 늘씬하다
    입술이 앵두같다
    영특하게 보인다 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형부들이 장가오면
    저를 그러더라구요
    처제는 어쩌구저쩌구
    ㅎㅎ
    형부들이 많거던요
    할버지 삼형제에 육촌까지 씨앗이 67명이래요 우~~
    제 순번이 몇번째인지는 몰것으요
    아마 중간보담 좀빠를듯요 ~~
    오막살이님 흑백 함 찾아보셔요

  • 25.03.14 09:16

    선배님 지금도 멋지시지만 ^~^
    주옥같은 추억 사진을
    보니 정말 멋진 인생을 사신거 같아요^^
    완전 팔등신 미인 이셨네요^^
    제가 광명화선배님 알게된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 인생 살아가시길
    힘차게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5.03.14 09:48

    반가워요 ㅎㅎ
    아효 칭찬에 몸둘바를요
    시대시대마다 각각 좀씩 다를테지요
    30대 초반 사진을 보니 역경의 모습들이 나오네요
    또 올려볼께요

    어차피 배린몸 ㅎㅎ
    충무로 내일 팝방 하모니카 키 마추보려 가고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날 김연숙 노래ㅇ부르려구예
    하모ㅈ두개를 잡아야서요

  • 25.03.14 12:00

    멋쟁이 광명화님 앨범에 있는사진을 다빼서 사진찍어서 올리셨어요? ㅎ 난 그냥 블로그에 있는 오래된사진으로 쉽게 올렸어요 옛날 추억보니 참 아름답지요 저도 덕분에 즐거웠답니다 지금 혼자 라이딩중에 단골집에와서 잔차 청소맡기고 있어요

  • 작성자 25.03.14 14:12

    아이구나
    로사리님 오데 갔다오셨나요?
    한동안 보이지않아 어디 아푸나 궁금했어요
    출사도 같이가고 세월이 한참 흘렀네요
    나들이하고 지금 전철타고 집갑니다

  • 25.03.15 07:48

    오래된 사진들 잘 보관하셨네요 예전부터 늘씬하셨고 그 시대에 드문 모자도 쓰신 멋진여성분이셨네요 분명히 시련도 고난도 많으셨을텐데 우아함을 고스란히 간직하셔 존경스럽습니다 ~^^

  • 작성자 25.03.15 08:41

    해방이 되고 26년 지날쯤인 사진의 그때 현장 모습들을 보니 저도 생각이 감회롭네요
    남은생도 즐겁게 살아봐야죠
    오늘은 월팝방 정모라 즐거히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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