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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27번/미니도라미/2014.11.30(일)/0점/11월의 마지막!
미니도라미 추천 0 조회 84 14.12.01 10: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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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1 12:59

    첫댓글 저도 캠핑가선 아침을 당연히 라면..ㅎㅎㅎ떡볶이 완전 저렴하네요..ㅋㅋ 저도 집에서 해먹으려구.. 준비해놓고.. 계속 못먹고 잇습니다..
    조만간 떡볶이 흡입하지 싶어요..ㅋㅋㅋ 즐건여행하셧으니..힐링되시고 좋으시겟네요..맘편히 즐겁게 보내고 오시길요..^^

  • 작성자 14.12.01 14:59

    저기가 떡볶이 1인분 천원,2인분 2천원하는곳이에요 완전싸지요 저랑 남편은 2인분짜리를 1인당 1개씩 먹고 순대까지 먹어치웠는데 떡볶이 너무 맛나서 남편이 와 진짜 싸고 맛있다면서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위에 적힌 콩나물 어묵집은 대구에서는 엄청 유명한 매콤어묵하고 손만두 파는집인데 갔더니만 줄도 엄청 서있고 줄이 끊어지질 않더라구요 장사를 아줌마랑 그 아들 둘이서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주방에서 만두 열심히 빚고있던데 잠시도 쉴틈도 없이 사람이 몰려들더라구요 확실히 맛있긴했는데 아무리 장사잘되면 좋아도 진짜 힘들겠다 싶긴했어요

  • 14.12.01 15:22

    저두 토요일에 일일카페가서 순대, 떡볶이, 어묵, 돈가스, 카페라떼까지 잔뜩 먹고왔는데... 넘 맛있던걸요ㅎ
    즐겁게 드셨으니까 살로 안갔을거에요^^
    12월 다시 힘내서 화이팅해요^^

  • 작성자 14.12.01 15:51

    12월 시작할때부터는 체한거 싹 나아서 시작하길 바랬는데..아직도 전 체증이 있네요 이번주 지내보고 계속 이러면 큰병원 가볼까 싶기도 해요 괜히 다른병있나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아 갑자기 시내에 분식부페가 가고싶네요 ㅠㅠ 살찌기 딱 좋은 분식..그러나 너무 맛있는 분식 말이죠 ㅠ

  • 14.12.01 19:39

    대구가 30분거리면 지금 어디살고있나요? 제가 영천사람인데 광주로 시집온뒤로는 고향근처 얘기만 나와도 반갑더라구여ㅎ

  • 작성자 14.12.01 22:43

    아 전 집은 울산쪽이구요 ㅎㅎ 영천분이시네요 ㅎㅎ 제가 글램핑 간곳이 바로 영천이었어요~! 원래 대구에 불빛축제 가려고 했었는데 간참에 숙소 구하다보니 대구근처에 영천에 글램핑 새로 생겼다고 저렴하게 이벤트 해서 우연히 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완전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또 가고싶어요 ~_~ 영천에서 광주면 먼데 외롭지 않으신가요 저도 원래 울산사람 아닌데 친정이 차로 1시간 반 걸리는 거리거든요 친구들이 다 거기있어서 가끔 외롭긴해요

  • 14.12.01 22:46

    @미니도라미 외롭긴 해요~~그래도 이제 적응이 되서요ㅎ 글램핑장이 영천에 생겼군요~춥진 않았나요? 애들데리고 가려면 추울거 같아서. . . 글램핑장 이름이 뭔가요? 검색해봐서 나중에 친정갈때 함가볼까해서요ㅎ

  • 작성자 14.12.01 22:53

    @희망52키로~♥ "스타글램핑" 이구요 티*과 쿠*팡에서 지금 소셜할인하고 있어요 다른 글램핑보다 몇만원 더 싸면서 고기 무한리필 메리트가 있죠 ㅎㅎ 저도 추울줄알고 엄청 걱정했는데요 솔직히 밖은 추운거 맞는데 거기 텐트 돔형으로 되갖고 좀 특이하게 생겼더라구요? 정말 놀랜게 안에 들어가니까 전혀 안춥고 따뜻하더라구요 안에 전기난로랑 전기장판있는데 첨에 들어갔을때만 약간 쌀쌀한 느낌이 있구요 전기난로 켜놓고 그동안 밖에서 고기구워서 밥먹고 있다가 나중에 들어오니 안에 따뜻~하니 넘 좋더라구요 ㅎㅎ 텐트 바로앞에 고기구워먹을수 있는 개별천막있는데 거기는 앞에 비닐로된 지퍼달린 바람막이가 있는데 그게 진짜 맘에 들었어요!

  • 14.12.01 21:49

    원래 여행중엔 먹는 재미를 빼놓을수 없지요~^^
    그래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신 걸로 만족하시고 오늘부터 또 홧팅입니다!!^^

  • 작성자 14.12.01 22:44

    맞아요 여행가서까지 아 살찌는데 다이어트해야되는데..이러기엔 너무 우울하잖아요 그래도 좀있다 일기에 쓸건데 오늘 월말평가 했는데 저렇게 먹방한거 치고는 결과가 나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 14.12.01 22:00

    넘 잼나게 잘 보내셨네요~완전 부러워요~~짱~~

  • 작성자 14.12.01 22:45

    남편하고 전 연애할떄부터 여행다니는거 정말 좋아했어요 ㅎㅎ 저도 남편도 이제까지 다른사람들과 연애하면서 여행스타일 맞는사람 못찾은 경우 였거든요.둘이 만난거 자체가 천생연분 같아요 성격도 취향도 잘맞으니까요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글램핑 또 가고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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