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에는 반드시 몇가지의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인 우리사회에서는 각자의 생각, 입장에
따라서 여러 목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지만 통일 정책의 주체는
우리 정부 일수 밖에 없고 어디까지나 대한민국의 실정법에 위배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여야 할 것이다.
민간인들이 자발적으로 또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하는 대북지원
역시 정부의 가이드 라인을 벗어 나면 안 될것이다.
그런데 대북지원의 대전제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현재의 김정은 세습정권의 아무런 변화나 공식적인 선언이 없이는
그 어떤 명목으로도 대북지원을 하면 안된다는 대 원칙이다.
일예로 인도적인 측면에서 무슨 지원이나 선별적 지원도 안된다는 얘기이다.
결국 북한의 통수권자가 현 체제의 전환선언을 하거나 과거의 남침 및 수많은 도발에 대해
인정, 사과를 하기 전에는 일체의 대북지원은 안 된다는 얘기이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 몇가지로 설명이 될 것이다.
북한이 현체제를 고수하며 대남 적화 야욕을 버리지 않는한, 공식적으로 체체전환을 선언하지
않는 한,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대북정책의 결과로 나타난것과 같이 북한에 대한 어떠한
지원이라도 이는 다 죽어가는 미친개를 치료해서 다시 방목하는 결과를 낳는매우 위험한 일을
자초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지하다 싶이 김대중의 수억달라의 현금지원은 결국 주적이 핵을 만들어 오늘 우리를
위협하고 있지 않는가?
북한이 주적 이전에 한민족, 한동포인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이런 얄팍한 인정에 솔깃한
감언이설에 주적을 도와주는 것은 거듭 이야기 하지만 자학적인 바보 짓이란 말이다.
아니면 정권담당자들의 자기 치적 쌓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70년 동안 통일을 기다려온 우리이지만 경제적 사정, 국내외 사정 등을 감안하면 주적은 사실상
통일의 능력 자체가 점점 멀어지고 있는 그야말로 봉괴를 점치는 상황에 와 있다.
김대중 정권시절 대북지원은 결국 봉괴 직전의 주적을 살려준 망국적 패륜정책이었으며 주적은
김대중 정권과 중국의 막대한 지원을 받고 기사회생하여 이후 이자들이 한짓은 은혜를 오히려
원수로 갚지 않았던가?
이런 십여년전에 있었던 사실마져 깡그리 까먹고 , 아무런 역사적 교훈을 못느끼는 매국노들은
다시 뭔 얼투 당투한 망국적 패륜행위를 할려고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요즘 이자들이 주로 쓰고 있는 단어들은 과거의 시각에 얼매여 있다는니, 선지원 후 협상이나,
인도적 지원은 무조건 해야 한다느니, 군사적 목적에 전용되지 않는것을 선별 지원하여야
한다느니, 얼핏 들으면 지당하고 구구절절 옳은 말 같지만 이런 말들을 지어낸 근원지는 북한의
통전부이고 이런 감언이설들은 이미 남한의 세작들에게 지상명령으로 내려져, 이나라의 정부,
정치, 학계, 언론사등 사회구석구 구석까지 파고 들어 공론화 되기 까지 했다.
이런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는 대표적인 골빈 여자 국회의원이 외교 분과 위원장인가, 뭔가하는
나경원의원이다!
이여자가 무슨말을 했는지 독자들은 한번 찾아보라!
우리 사회에는 누구를 가릴것 없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자들의 감언이설이 이미 세뇌되어
있다는 심각한 현실이다.
자기가 쓰는 단어, 말들이 어디에서 누가 지어낸 말인 줄도 모르고 함부로 주둥이를 놀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강냉이 한알이라도, 쌀 한톨이라도 그게 저개발국가, 못사는 나라에 원조가 되면 과거 우리가
그랬듯이 수 많은 사람들이 인도적인 혜택을 받는것이지만 그것이 주적의 수중으로 넘어가면
다 아 전쟁 물자, 군수품으로 변하는건 상식이다.
인류 역사상 주적의 괴수에게 수억달라의 현금을 준 나라, 통수권자가 어디에 있었는 지
한번 찾아보라!
태고이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한민국의 김대중이라는자가 유일 무일하다!
이런자에게 노벨 평화상을 준 노벨상 심사 위원회는 스스로의 권위를 똥투칸에 처 넣었다.
세상은 이렇게 부조리하고 엉터리 이다!
우리는 지난 70 년동안 주적을 상대해 보면서도 " 설마 병 " 에 걸려서 애끗은 선의의 우리 국민 ,
시민, 병사들의 목숨을 잃었다.
아마 70년 동안 당한 피해를 경제적으로 계산하면 가공 할 숫자가 나올 것이다.
또한 이기간 인명피해는 말로서 헤아릴 길이 없다.
그렇게 당하고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한단 말인가?
물론 우리사회의 허튼수작들은 주적의 세작들이, 주적에게 세뇌되고 포섭된 자들이 하는소리,
하는 망동들이겠지만 이제 이나라 상당수 국민들은 주적이나 주적의 세작이나, 주적의 추종자들인
소위 종북주의자에 대하여서도 강건너 등불 보듯이 하고 있다.
그야말로 희미한 기억으로 적계심 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모름지기 박근혜를 지지했던 52%의 이번 결집은 비무장지대에서 지뢰 폭말로 우리
병사들이 다리를 잃은 사건으로 다시한번 저력이 있는 모습을 이번 남북고위급화담에서 잘
보여 주었다.
그래서 세상은 다 썩고, 다 망해가는것 같아도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는 간신이 과반수를
넘고 있는 우리 애국국민, 시민의 용기가 결국 대한민국을 지탱케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번 계기로 남북은 다시 테이불앞에 마주 앉아서 70년이나 된 전혀 변하지 않은 쾌쾌묵은
레퍼터리를 만지작 거린다.
부모형제, 친인척의 이산가족 상봉은 정례적인 쑈이다.
남북당국자들의 인기만회 쑈라는 거다!
그야말로 나랏님의 하사품이다.
만나기 전에 생사 여부도 모르고, 설혹 한번 만나고 나면 편지, 전화 안부도 못하는 일회성 만남은
이산가족 약 올리기 쑈이다.
우리는 주적의 도발 확증을 잡고도 목을 비틀어 본 적 조차 없으며 이에 상응하는 반대 급부를
받아 내적도 없이 수십억달라의 현금과 수십억 달라의 물자를 엤다! 먹어라하고 적선하듯이,
자선 하듯이, 조직폭력배에게 상납하듯이 주적에게 갖다 받쳤다.
이 어찌 부끄럽지 않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이게 이승만 박정희 이후 역대 정권의 대북정책, 대북지원의 꼬라지이며, 현주소 이다!
그렇게도 주적에 대해서 모르는가?
차라리 대북지원을 할려면 이나라 빈곤퇴치에 일원이라도 보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