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석에서 금을 골라내 버리고 돌들만 뽑는 선거 풍토.
금광석이란, 물질들 중에서 최고 최대의 효용 가치를 지닌 정금이, 효용 가치가 별무소용한 돌들에게 휩쌓여 묻혀 도매금으로 돌 취급받는 광석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세상 만민들 중에서 최고 최대의 지혜와 능력을 지닌 예수 그리스도 또한 하나님의 자녀된 거룩한 신분을 모두 짓밟아 희석시킨 수많은 죄인들에게 휩쌓여 묻혀 도매금으로 죄인 취급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보편적인 다수와 덩치 제일주의를 신봉하는 세상 풍토에 휩쌓여 묻힌 정금과 또 정금 같은 의인들을 다수 물량주의와 덩치 제일주의 풍토 속에서 적출해 뽑아 내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사용하시고 또 만민의 지도자(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선악과를 따먹기 이전까지는 그 심령이 순수하고 맑고 정직하였습니다. 그런데 들짐슴 사단(뱀)이 주창한 다수 물량위주에 의한 미모 제일주의 사상에서 비롯된 거짓말을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욱 신뢰하여 선악과를 따먹은 후부터는 그 순수한 심령이 그만 불순한 돌과 흙의 성분들로 뒤덮여 깨끗한 심령의 존귀성을 말살해 버렸습니다. 이 때부터 사람들은 하나님의 정결한 자녀(보배)로 취급받지 못하고 다만 흙과 돌들에게 뒤덮여 섞인 물체, 곧 금광석 같은 돌덩이들로 취급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금 같이 순전하여야 할 사람들의 심령이 선악과를 따먹은 후부터는 흙과 돌들로 뒤덮여 섞인 금광석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사람들의 심령이 이와 같은 흙과 돌들로 뒤덮여 섞인 금광석이 되었기 때문에 그 후부터 사람들이 무슨 재앙을 만나게 되면, 정금과 같은 정답으로 그 재앙의 원인을 찾아내어 해결할 줄 모르고 다만 물량위주에 다수를 점한 돌들과 흙 같은 오답들로만 행세하는 재앙인들의 늪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을 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인류가 찾아 발견한 해결책이며, 이런 해결책의 해결사를 선택해 찾아 갖는 최선의 방법이 바로 민주주의 선거제도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개발한 다수 제일주의 선거 제도로는 정금 같은 정답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모든 난제를 더욱 더 혼란케 하는 오답투성이, 곧 무지한 돌들과 흙들을 선출해 당면한 재앙을 해결토록 하는 짓입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만 오로지 신뢰하는 정금 같은 심령의 사람들이 되었더라면, 땅과 생물들 위에 영원한 명령권자가 되어 그 정금 같은 지도력에 의애 온 천하만물이 혜택을 받아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정금보다 더 순전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 불순종하고 반역자 사단의 다수 물량주의 사상에서 비롯된 말, 곧 온 지면을 덮고 있는 세상의 허다한 유명인들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욱 신뢰해 듣게 되어 그 심령이 혼탁하게 되자, 이들로부터 발생된 지혜와 지식들은 돌들에 불과하여 모든 사람들이 더욱 더 거짓되고 흉악스럽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죄인들의 죽음과 멸망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정금 같은 말씀을 내치고 사단의 질병 같은 거짓말을 받아 들여 심히 부패하였어도 그 즉시 죽음으로 폐기처분되지 않은 것은, 아직도 그들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오로지 신뢰할 수 있는 정금 같은 믿음이 극소량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도 정금 성분이 단 몇 퍼센트라도 섞인 금광석을 아끼듯, 하나님께서도 모든 문제를 제대로 식별할 수 없는 불순물들로 뒤덮인 사람들의 심령 속에 아직도 극소량의 정금 같은 순수한 믿음의 사람들이 잔존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생존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광석을 뜨거운 용광로 속에 던져 넣어 정금을 정제(精製)해 내듯, 하나님께서도 자기를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자들은 뜨거운 용광로 속 같은 고달픈 인생살이(시련)에 던져 넣어 정금만을 뽑아 갖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 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호세아 2:14~16) 하심 같이, 하나님께서는 흙과 돌 같은 죄악의 불순물들 속에 뒤섞여 있는 지극히 작은 정금 같은 믿음일지라도 그것들을 흙이나 돌들로 도매금 취급해 쓰레기통 같은 공산당들에게 내다 버리지 않고, 이처럼 뜨거운 용광로 속 같은 고난의 삶, 곧 종북 간첩들의 악행을 겪어 보게 하십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 이런 재앙을 내리신 까닭은, 하나님이 아직도 우리 민족들에게 희망을 두고 있다는 산 증거입니다. 즉 저들의 무리 중에 극소량의 정금 같은 신앙인들을 뽑아 내어 죽음의 죄악 사상을 이기시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오로지 순종하는 믿음의 신앙인들이, 배설물 수준의 온갖 잡된 말들을 믿고 따르는 거짓된 신앙인들보다 지극히 작을지라도 하나님은 그들 소수 신앙인들의 믿음을 소망 삼아 온 민족의 죄악을 용납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로부터 생성되는 정금 같은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 지키려는 정금 같은 신앙인들만이 바로 세상의 죄악을 어느 정도 정결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성 없는 짐승 같은 거짓된 신안인들은 육적 손익과 생사에만 치중할 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정금 같은 믿음을 회복하려 하지 않습니다.
짐승 같은 거짓된 신앙인들은 자기 육신의 생사(生死)와 손익(損益)에만 치중해 적당하게 신앙 생활을 하나, 사람다운 사람으로 참되게 살아가려는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는 정금 같은 신부가 되려 합니다. 이런 정금 같은 신부가 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적당히 해석해 믿는 배설물 수준의 신앙인들은 흙이나 돌과 같은 세상 죄인들 속에 묻혀 금의 기능을 전혀 발휘치 못하는 금강석들로만 존재하게 됩니다. 짐승 같은 자들은 죽지 않으려고 애쓰나, 사람다운 사람은 오직 삶의 정답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일에 목숨 바쳐 싸웁니다. 짐승 같은 신앙인들은 다수 물량주의 선거 제도를 정의와 진리로 숭상하나, 정금 같은 신앙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한 선거 제도에서 탄생된 공직자만 존중해 받듭니다.
이 때문에 선거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갖 부조리와 부정과는 상관 없이 무조건적으로 다수를 획득한 공직자만 존중해 받들려는, 즉 물량 위주에 의해 직위가 결정되는 이 시대의 선거 제도에서는 지극히 적은 분량에 속한 정금 같은 신분의 사람들이 정제(精製)되어 뽑힐 수 없습니다. 이런 선거 제도는 극소량의 정금 같은 의인들은 다 걸러내고 오직 쓰레기 더미 같이 크고 많은 흙과 돌들만 공직자로 선출됩니다. 금광석 속에서 가장 성분이 많은 것은 돌이나 흙이나 모래 같은 것들이기 때문에 이런 폐기물 공직자들은 결코 나라와 민족을 정금 같은 수준에 올려다 놓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정금 같은 말씀을 존중하는 정금 같은 소수 공직자들을 뽑습니다.
그러므로 다수 물량주의에 의해 공직자로 선출된 자들은 아무런 일도 못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정금 같은 공직자, 곧 이승만 같고 박정희 같은 공직자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공직자들 이외에 금광석 속에서 많은 분량을 지니고 있는 폐기물 수준의 저급 공직자들은 거의 다 나라와 민족을 패망 쪽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들에겐 금배지가 어울리지 않고 돌배지나 흙배지가 어울립니다. 다수 제일과 덩치 위주의 선거 풍토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법과 원칙대로 이끌 정금 같은 공직자 곧 이순신 장군 분은 없고, 다만 김일성 일가들의 수족 노릇만 할 문재인 같은 공직자들만 뽑힙니다.
다수 물량 위주의 선거 제도에서는 대체적으로 이적행위자들만이 선출될 수 있다는 모순을 저들이 버젓이 알면서도, 정금만이 정제(精製)될 수 있는 공명정대한 선거 제도만은 결코 실행하려 하지 않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이끌 공직자는 개인의 생사화복을 초월하고 오직 악인들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보호하려 합니다. 그래서 정금 같은 분들만이 나라와 민족을 참되게 이끌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물갈이가 시행 되어야만 비로소 국가와 사회와 국민성이 정화되어 하나님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참된 물갈이는 형태적인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심령이 공산주의 바이러스에 오염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심령이 조성된 사람입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정금 같은 믿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정금 같은 신분과 지위에 놓이도록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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