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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여행] 감칠맛 가득한 한우 한약우 프라자............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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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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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여행] 감칠맛 가득한 한우 한약우 프라자............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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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공민왕산성에서 기진맥진한 몸을 이끌고 내려와 달려간 곳이 봉화가 자랑하는 한약우 프라자다. 아
무래도 체력 보강이 우선이고 또한 지친 몸을 달래기엔 이만한 먹거리가 없을 것 같아서 힘좀 내 보자는 차원
에서 또한 봉화가 자랑하는 한약우를 맛보지 않고서는 그리고 그냥 간다는 것이 왼지 후회가 될 것만 같아서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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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숙소가 봉화군 읍내에 있는지라 읍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봉성면 36번선 국도 상에 있는 한약우프
라자는 봉화 군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및 봉화를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집이라 입소문이 나 있기에
궁금증을 풀기 위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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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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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방풀꽃
*먼저 한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대개 사람들은 한우를 그냥 불에 익혀 먹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같은 한우라도 숙성 정도나 굽는 방법에 따
라 크게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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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방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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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이름 있는 집이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미 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한약우’라는게 무엇일까?. 봉화군은 약초 재배 면적이 475ha에 이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약초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그 약초를 먹고자란 한우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런 곳에서 길러낸 한우의 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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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를 대표하는 당귀 외 4종의 우수한 한약재를 전용사료에 첨가한 사료만을 먹인 봉화 한약우는. 거세우에
비해 구수한 맛이 더 좋아 그 인기가 높은데, 동맥경화 예방에 필요한 불포화 지방산이 일반한우에 비해 25%나
높아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라고 홍보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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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1번 금방 도축된 한우 고기를 먹으면 신선한 만큼 고기도 맛이 있을까? 대답은 NO! 바로 도축된 고기는 색깔이 좋고 신선하다는 이
유로 즉시 구워먹으면 맛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한우를 갓 도축하게 되면 사후경직이 일어나 육
질이 더 질겨진다. 그렇기 때문에 도축 후 적당 기간 숙성시켜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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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와 육질 개선을 위해서는, 도축 후 0~4°C 상태의 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에서 4~7일간 보관하는 숙성기간을 거쳐야 광택이 좋고
탄력이 좋아져서 부드럽고 고소한 한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간혹 보관기간 중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고기가 산소와 결합하여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품질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또한 쇠고기는 돼지고기처럼 기름기나 지방이 많지 않아 잘 상하거나 빨리 부패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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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러한 이유들을 들어 봉화군에서는 농림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사업비 5억 5천 3백만
원을 들여 봉화 한약우 홍보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2008년 12월 10일, 봉성면 금봉리 916번지 [봉화 한약우프
리자]라는 이름을 걸고 오픈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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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한약우프라자는 36번 4차선 국도 봉화에서 울진 방면으로 봉화군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유통센터가 있는
금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산물유통센터를 리모델링하여 130석 규모의 한약우 전문식당과 HACCP인증을 받
은 한약우 판매장, 그리고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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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2번 아무리 좋은 한우 고기라도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
먼저 쇠고기를 구울 때에는 센 불에서 단시간 내 익혀내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이유는 센 불에 고기를 익히면 가열시간이 단축되어
육즙의 손실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름기가 적은 편인 쇠고기는 가열시간이 길어지면 길수록 육즙이 많이 빠져 나가 육질이 퍽퍽
해지고, 풍미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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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굽기보다 처음 올린 면이 50~60% 정도 익어 육즙이 올라올 때, 한 번만 뒤집어 살짝 구워야 한우의 부드
러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고기 맛은 육즙에서 비롯된다. 센 불에서 여러 번 뒤집는 것은 금물! 꼭 한 번
만 뒤집어 주자. 그래서
소고기를 구을때에는 3도 화상만 입히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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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지친 몸을 이끌고 프라자에 도착했다. 이곳은 정육식당 형태를 띠고 있었는데 한우고기를 사 가지고
들어가 구워먹는 형식이다. 봉화 한약우는 소고기의 맛을 좋게 하는 올레인산과 불포화지방산 함유가 일반 한
우 보다 더 많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 봉화에서 자라는 모든 한우가 한약재료를 첨가해서 기르
는지는 일반인들이 입증할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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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우는 도축한 소의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서 육질 조직의 상태가 다를 수 있으며 방목하여 기른 한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쯤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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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3번 어떤 고기든 냉동육보다 냉장육이 더 맛있지만, 장기간 보관을 위해서는 반드시 냉동을 해야 할 때가 있다. 냉동 보관된 쇠고기를
먹을 때는, 하루 전에 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넣어 서서히 녹인 후 요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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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상태에서 한우 고기를 굽게 되면 해동감량과 조리감량이 복합적으로 발생하여 육즙이 다량으로 유출되고, 그 만큼 맛도 퍽퍽해
진다. 그리고 한 번 녹인 냉동육은 다 먹는 것이 좋으며, 다시 냉동할 경우 미생물의 번식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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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숫소보다는 암소한우가 육질이 보다 부드럽고 소나 돼지 등 짐승의 고기에서 생기는 특유의 누린내가 적
어 더욱 구수한 풍미를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보기 위해 한우 모둠을 구매하여 먹을 수 있는
데, 갈비 살이나 채끝살 등 도축시기에 따라서 숙성된 가장 신선한 부위를 골라야 가장 만족스러운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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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소를 한 식구처럼 여기며 일반 가축이 아닌 귀한 동물로 생각해 왔다. 특히 농사를
천하지대본으로 여기던 전통사회에서 소는 그 집안의 가장 큰 재산이었다. 그래서 조선시대에는 까닭 없이 소
를 잡을 경우 죄인으로 처벌을 받기도 했으며, 또한 신과 조상께 바치던 신성한 음식으로 소고기는 가장 귀하
고 중요한 대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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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한 한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봉화 한약우프라자이다. 그럼
지금부터 사랑할 수밖에 없는 환상적인 맛, 봉화 한약우의 그 풍성하면서 아찔한 매력에 흠뻑 빠져 볼까요?.
먼저 유랑자는 이리저리 고르다가 고급스러운 립 아이(Rib eye)’가 가득한 살치살을 고른다. 이는 마불링이 뭉
처있는 모양이 마치 눈 모양같다고 해서 붙여진 립 아이(Rib eye)’는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최고의 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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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자리를 골라 잡고 앉는다. 이윽고 불이 들어오고 고기를 울리기 시작한다, 먼저 3도 화상을 입히기도
전에 치~치지익 지글 익어가는 소리에 침샘부터 자극한다. 알겠지만 소고기 하면 먼저 부드럽고 고소함과 쫄
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의 맛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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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 몸에 좋은 이유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10대 부족 영양소 중 하나인 B12는 육류를 먹어야만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B12가 모자라면 빈혈, 신경계 장애 등이 일어나는데 고기에는 자양강장 음료의 주성분인 타우린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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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은 부위를 골라 불 위에 올려 구워먹는 맛은 그 어떤 음식도 따라 올 수 없는 뛰어난 풍미를 자랑하기
때문에 그 맛에 익숙한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뇌부터 자극 하면서 상상 만으로도 군침을 흘린다. 특히 고소
하면서도 야들야들하고 감칠맛 나는 육즙이 풍부한 살치살의 풍미는 상상을 뛰어넘는 맛은 가히 예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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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번 맛 본 사람은 절대 이 매력적인 맛에서 쉽게 빠져 나올 수 없다. 유랑자는 피곤하고 힘들었던 하
루의 마감을 이렇게 한약우로 달래 봅니다. 먼저 지글 지글 육즙이 흐르는 한약우!, 3도 화상을 입힌 육질을 들
고 요리조리 살펴보다가 먼저 코에대고 향미에 취해본다. 아~~ 이 고소한 향기. 유랑자는 혀를 좌우로 돌리며
입술에 침을 묻힌다음 한입에 넣고 입 안에서 한번굴리다가 혀로 안으로 더 깊숙히 밀어넣고 어금니를 통해 지
그시 깨물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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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한우는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다. 한우는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
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가 먹으면 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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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사이로 서서히 흘러내리는 육즙의 향이 입안 가득히 퍼진다. 오~~ 이 감칠맛과 풍미, 그리고 오감을 파고
드는 향미에 나도 모르게 몸을 전율케 한다. 좌우로 돌아가는 도리도리 현상은 비록 이 유랑자와 석열이 만의
현상일까요? ㅎㅎㅎ 그리고 한입에 탁 털어넣는 피로 회복제 쐬주 한잔! 톡 쏘는 이 맛! 이 맛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감은 인간적으로 글로 표현하기가 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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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넘치는 마불링의 고소함과 육즙의 맛을 음미할 수 있어 유랑자는 너무나도 행복하고, 또 부자가 된 기분
이다. 또한 이어서 곁들이는 야채들 씹으면 씹을수록 마늘과 양파즙이 어우러진 맛은 갈수록 변화무쌍하다.
또 한점 찍어 입안에서 오물오물 육즙이 혀에서 구르는 이 기가막힌 맛과 풍미에 쫄깃한 식감은, 정말 예술을
넘어서 경이로울 정도이다. 끄덕끄덕..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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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한우 믿고 살 수 있는 방법은?
한우가 맞는지 확인하자. 국내산 쇠고기를 시장에 내놓을 때 품종 표시는 한우․육우․젖소 3가지로 구분한다. 육질은 근육의 지방 함유
량․지방 색․고기 색 등에 따라 1++, 1+, 1, 2, 3순으로 육량은 고기의 중량․두께에 따라 A, B, C의 순으로 나뉜다. 즉 1++(A)가 최상
급 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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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곁들이는 강장제 생 마늘과 매콤하고 칼칼한 청양고추의 품격 까지 정말 밸런스가 완벽하다, 누가 이
렇게 아니 이런 환상의 맛을 느끼게끔 인간의 혀를 장난질을 해 놓았는지 정말 신은 넘 잔인하다, 그렇다, 혀의
맛봉오리에서 맛을 감지하고 자극하면, 이 자극은 미각 신경을 통해 대뇌로 전달되어 일으키는 자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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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속에서 '쉬'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이 전율! 코끝을 간지럽히며 올라오는
미향! 까지.....여러분 한우의 진정한 맛을 느껴보고 자동적으로 이런 전율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출출 하실텐
데 이거 죄송합니당. ㅎㅎㅎ 어디 이것 뿐일까, 냄새를 감지하고 즉각 반응하는 후각세포는 코피가 날 정도로
넘 찐하게 벌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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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고기의 겉포장에 붙여준 고유 번호를 농림수산식품부가 운영하는 이력추적시스템 사이트(www.mtrace.go.kr)을 통해 소의 생산 및
사육, 도축 날짜, 유통 경로 등을 확인하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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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부위별 유래 알고 드세요.
소고기의 가장 대중적인 부위 갈비. 하지만 갈비도 부위별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구이용 갈비는 소의
13개의 갈비뼈의 5,6,7번 부위를 말한다. 그 뒷부분에 해당하는 소의 늑골 7~13번 사이의 붙어 있는 '안창살'은 창문 안쪽에 있는 커
튼의 주름살처럼 생겼다고 해서 안+창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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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풀꽃
*특히 안창살은 소의 갈비를 정형할 때 갈비 안쪽에서 얻어내는데 소 한 마리당 2쪽 정도 나오는 부위며 무게는 1.2~1.8kg 정도로
그리 많지 않다. 때문에 과거에는 소를 잡은 사람만이 먹을 수 있는 귀한 부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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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추리'는 갈비와 목뼈 부분과 접합되는 부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제비가 날개를 편 것 같이 날씬하고 긴 모양이라고 해서 제비
추리라고 불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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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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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살이 찌고 안찌고가 문제가 아니다. 돈도 명에도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오롯이 나만의
세상이요. 천국이다. 세상은 이맛에 사는 것이다. 이런 음식의 맛은 혀를 통한 미각 뿐만 아니라 코를 통한 후
각이 함께 작용하여 느껴지기 때문에 더욱 미처 가는 맛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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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아 있느냐고 물어보면 바로 이런 맛을 느끼기 위해 살아 있다고 단언하고 싶을 정도로 환상의 조합이요.
한약우만의 특별한 맛이다. 특히 마불링이 가득한 살코기 부분을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연한 고기에서 육즙이
은은히 흘러나와 그 값어치를 톡톡히 한다. 마블링을 기준으로 하는 고소한 지방의 맛과는 다른 살코기의 만
의 풍미가 살아있으면서도 부드러운 한약우는 목넘김이 너무나도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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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풀꽃
*육회와 탕, 찜, 장조림에 두루 사용되는 '사태' 부위 중 '아롱사태'는 소의 뒷다리 아킬레스건에 연결된 단일근육 부위를 지칭하는
말이다. 생산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있는 부위로 가로로 잘랐을 때 근육 사이에서 '아롱아롱'하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귀여운 이름
이다. 또 사태의 뒷부분에 포함되어 있는 '뭉치사태'는 말 그대로 덩어리 모양으로 뭉쳐져 있다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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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거리와 구이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양지 부위 중에서 '치맛살'은 말 그대로 치마처럼 외복 부를 덮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채받이'
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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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속단 꽃
*이밖에 '육회' 와 '육사시미' 는 기름기 없는 소의 고기를 얇게 저민 다음 결을 끊어서 가늘게 채를 썰은 것을 말한다. 육회의 경우 양
념장에 무친 것을 말하며, 육사시미는 '사시미'(생선회)라는 일본어에서 온 말로 양념되지 않은 육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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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속단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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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우 부위 중에서 우둔살이나 홍두깨살로 각종 신선한 야채를 곁들인 육회 비빔밥까지, 고소한 참기름
까지 두어방울 넣어서 척척 슥슥 비벼내면 채소의 싱싱하면서도 아삭함과 소고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만났
으니 안 맛있을 수가 없는 기가 막힌 맛까지 유랑자는 정말 한 숟갈 한 숟갈 마다 입안 가득 싱그럽고 향긋한
향이 퍼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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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지만 육회 비빔밥의 비주얼은 그냥 눈으로만 지켜보고 있어도 건강해지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이거는
그냥 육회 비빔밥이 아니고 하나의 작품인것이다. 그렇게 대책 없이 먹어대는 유랑자, 이젠 배도 어지간하고
술 한 잔의 취기에 피로감이 겹쳐 졸음이 밀려온다. 이제는 집으로 아니 숙소로 돌아가야 할 시간, 유랑자는 대
리운전을 불러 숙소로 고고.......
~ 여러분 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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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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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b2345/9toB/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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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봉성면 농업인길 47
(지번)봉성면 금봉리 916
운영시간 안내 :매일 10:00 ~ 21:30
연락처 :054-674-3400 대표번호
소개 :봉화 대표 맛집, 최고의 맛과 서비스, 한약재 사육한 명품 한우고기, 단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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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식가이시고 많은 것을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쿠야~
죄송 합니다.
감히 이 유랑자가 미식가라는 것은
아니구요. 다만 제가 느끼는 것만....
이 유랑자가 먹거리를 찾아 다니는것은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프로는 아니고요. 전 순수한 아마추어 입니다.
추향인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