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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찰튼의 공격수 대런 벤트의 영입 전쟁에 리버풀이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벤트의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 (약 270억 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토튼햄과 웨스트 햄이 이미 벤트의 영입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벤트 본인은 토튼햄으로의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찰튼은 다시금 프리미어십으로 복귀하기 위해 벤트를 가능한 비싼 가격에 이적 시켜 전력을 보강하길 희망하고 있다. 토튼햄은 현재 천만 파운드를, 웨스트 햄은 12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보이지만 찰튼은 이들 모두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 상황에서 리버풀이 1500만 파운드까지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벤트 영입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찰튼은 이미 1월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 햄의 180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하기도 했으나 이제는 강등으로 인해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로비 파울러를 방출할 예정이어서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더크 카이트나 피터 크라우치, 크레이그 벨라미 등의 기존 공격수들이 충분한 골을 넣어주지 못했기 때문에 리버풀의 공격진 보강은 필수로 보인다.
벤트는 리버풀의 최다 득점자인 카이트보다 한 골이 많은 13골을 터트렸지만 찰튼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따라서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 시즌 카이트와 벨라미를 영입하는데 1600만 파운드를 쏟아 부은데 이어 이제는 벤트를 영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첫댓글 한번 제대로 월드클래스 공격수 영입해봐~ 될듯말듯 될듯말듯~
과연.. 벤트.. 어디로?
벤트가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더 거물을 원하는데 ;;; 뭐 벤트가 못한다는건 아니지만서도
갔으면 좋겠네.. ㅎㅎ
한번 가보자..
벤트..팀은 뭐병되도, 항상 득점은 꾸준히 해주던 괴물인데..리버풀가면 ㄷㄷㄷ 이 될지도...
차라리 에버튼으로 가지 ;; 가서도 벨라미 카이트, 크라우치와 무한경쟁체제로 갈 수도 있을텐데.. 에버튼에서 본-벤트, 존슨-벤트 투톱하면 얼마나 좋으리
애니체베는요? 애니체베란 철자가 맞나.....
리버풀은 공격진 좀 정리하고 S급 하나 건져야 할 듯...-_ -;; 뭐 벤트가 가서 S급이 될 수도 있지만 =ㅇ=
벤트 캐쩔던데 ㄷㄷㄷ
벤트보다 더 존넘찾기를...
오 가자가자
일단 벨라미 좀 팔았으면 좋겠는데...기왕이면 비야나 헌터 데려오면 좋겠고^^ㅋ
비야는 절대로 발렌시아에서 안내줄것 같지 않아요..?ㅠ
잉글리쉬 스트라이커중 가장 믿을만한녀석. 저값이 아깝지 않은데?
15M이라... 약간 비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