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보수시민단체들은 남남갈등을 야기하며 국가와 민족의 적인 북한의 나팔수 역할을 하는 종북 이적단체 민권연대를 응징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민권연대는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 사건과 관련해 “의혹투성이 지뢰폭발과 교전사태의 진실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며, 최근 남북 고위급 회담 공동보도문을 통해 ‘유감’ 표명을 북한을 두둔 대변하는 우리민족끼리와 같은 행보를 보였다.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에 대한 음모론도 제기했으며, 민권연대는 “국방부는 북한 고사포의 포탄, 발사원점, 탄착지점도 공개하지 못하고 있고, 주변 주민들도 포성을 전혀 듣지 못했다는 의혹을 해소하고 있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권연대는 “북풍처럼 박근혜 정부가 현재 통치위기를 벗어나고자 자기 기반을 안정화하기 위해, 높아지는 반정부 분위기를 억누르기 위해 전쟁위기를 고조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 말이다”라며 “심지어 이번 사건들이 청와대의 자작극이며 그 배경을 미국으로 볼 수도 있지 않느냐는 소문도 돌고 있다”고 거듭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북한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는 민권연대는 지난 2010년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판결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에서 이름만 바꿔서 활동하고 있으며,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反국가 이적단체다.
반국가단체는 ‘정부를 참칭하거나 국가를 반란할 목적으로 찬양·고무·선전하는 단체’로, 이들을 제재할 방안으로는 반국가단체와 이적단체 구성·가입 등을 처벌하도록 규정한 범죄단체 해산법을 국회에서 즉각 통과를 시켜야 한다.
민권연대는 대표적인 종북 성향 이적단체로 공동의장인 윤기진은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 의장을 지내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9년간 수배생활을 하다 2008년 수감됐었다.
또 윤기진은 인천 아시안게임이 진행되던 2014년 9월 26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축구경기 관람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려는 북한 대표단을 향해 “박근혜 때문에 우리가 죄송합니다! 걱정마십시오! 통일합니다! 박근혜 좋아하는 국민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소리쳤다. 또 윤기진은 “박근혜는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걱정마십시오!”라며 박 대통령을 위협하는 발언까지 했다.
민권연대는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철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철폐,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정원 해체 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직당국은 남남 갈등과 국론 분열을 노리고 있는 한 줌도 안 되는 이적단체, 종북세력들을 말끔히 소탕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을 비롯한 보수단체들은 앞으로 남남 갈등을 야기하고 거짓과 유언비어로 국론을 분열시키며, 북한 김정은을 추종하고 옹호하는 대한민국 내 종북세력 및 이적단체들을 우리의 손으로 처절하게 응징할 것을 선포한다.
2015 년 8 월 31 일 경우회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보수국민연합 · 탈북어버이연합 · 한겨레청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