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영원히 탄핵(도태)되어야 할 탐관오리들.
둘이 하나가 되기 위한 최상의 관계조건이 있으니, 그게 바로 어느 한 쪽이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다른 한 쪽이 갖고 있을 때가 가장 하나 되기 위한 최상의 관계조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 같은 관계조건을 남자와 여자가 갖고 있기 대문에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어 일심동체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천부적으로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 자와 천부적으로 그런 기능을 갖고 있지 않는 자 사이의 과부족 관계조건 현상 때문에 별 투쟁 없이 온전한 한쌍의 부부로 결합해 살아갈 수 있으며, 또 이런 남녀간의 사랑을 온 인류의 대표적인 관심사(화제거리)로 삼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이 같은 천부적 과부족 관계상황을 만들어 두고 군림하고 있다고 악평합니다. 즉 하나님이 인간들의 생필품들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만 특별히 그 생필품들을 풍족히 주듯, 사단 자신도 하나님 같은 과부족 관계상황의 상위에 군림하기 위해 문재인처럼 대통령이 되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욥 같은 의인들은 소유물만 모두 빼앗아 버리면, 반드시 사단처럼 하나님을 대적해 욕할 자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갖고 계신 것은 부모님 같은 사랑이시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하고 보은하려는 생각과 마음입니다.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욥기 1:9~11)고 단정하며 욥이 하나님을 그토록 경외하는 까닭은 오직 육적인 과부족 현상, 곧 가진 자와 없는 자 사이에서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받는 자가 욥이기 때문일 뿐, 결코 하나님께로부터 지음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 보은하려는 충효 때문이 아니라고 일축하였습니다.
사단이 이처럼 하나님이 육적인 풍요와 권세를 지녔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들로부터 존대받고 추앙받을 수 있다고 단정합니다. 사단의 이같은 주장은, 피조물인 사람들도 육적인 풍요와 권세를 최고최대로 존중할 뿐,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지키려는 보은의 충효 때문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든지 남들에게 존대받을려면 무슨 수단방법을 다해서라도 저들보다 부강하여야지, 누구로부터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여 보은하려는 충효는 고통스러운 노예 짓이라고 악평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것이든, 부모님의 것이든, 국가의 것이든, 상전의 것이든, 하인의 것이든, 이웃들의 것이든 무조건 빼앗아 가진 것이 많고 강하여야만 비로소 빈털털이가 된 그들로부터 추앙받게 된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드신 것은, 자신의 거룩한 실체인 뜻과 성품을 가르쳐 자신과 동등한 인격자가 되어 영원히 대화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자기 자신인 친구(반려자)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그의 거룩한 성품부터 먼저 배워 갖는 자들은 하나님과 같은 인격자들로 사랑받지만, 사단처럼 남의 소유물들만 탐하여 많이 가질려고 애쓰는 자들은 모두 잡아먹힐 이성없는 짐승들로 판결받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남들의 소유물들만 찬탈해 가지려 합니다. 즉 가진(강한) 자는 김일성 일가들 같은 유명 독재자가 되고, 없는(약한) 자들은 그 독재자의 기쁨조가 되어 희생 봉사하거나 총포탄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찌 하든 육적인 것들로 부강하여 모든 이웃들을 기쁨조 삼아 즐기거나 총포탄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한반도에 거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단의 이 같은 교육에 세뇌되어 무슨 수단방법으로든 오직 육적인 것들로 부강하여 가진 자와 없는 자 사이의 힘에 의해서 결정되는 주종관계의 룰에서 주인이 되어 살아가려 하기 때문에 남한과 북한이 오직 육적인 것들로 부강하여 상대방을 굴종시킬 수 있는 주인이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남한은 물질적인 풍요로 북한을 굴종시키려 하고, 북한은 잔혹한 살생 무기의 힘으로 남한을 굴종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양쪽 모두가 예수님께 이미 목이 잘린 들짐승, 곧 사단의 구습(약육강식 사상)으로만 자웅(雌雄)을 결하려 할 뿐, 하나님께로 태어나 갖고 받은 것에 대해 만분의 일이나마 보답하려는 삶을 살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자기 영혼의 분신(分身)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사랑하고, 남편도 아내를 자신의 갈비뼈로 만든 분신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부모님들 또한 자녀들을 자신들의 뜻과 피와 살과 뼈의 분신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죽음의 산고를 치르며 낳고 또 등골이 휠 정도의 정성과 노력으로 양육합니다. 이렇게 갖고 받은 은혜에 의해 만물의 영장된 사람의 지위에 오른 일을 가장 고맙고 감사하게 여겨 보답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또 남편과 부모님을 공경해 섬깁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남북한 거민들은 예수님께 목이 잘린 사단처럼, 남자는 육적인 부강으로 여자 위에 군림하려 하고, 또 여자는 음란한 몸매로 남자를 유혹해 지배장악하려 합니다.
남북한 거민들이 짐승들의 약육강식 사상으로 자웅을 결하게 되면 공멸하게 되나, 남녀의 사이처럼 서로가 조금씩은 달라도 각기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천부적인 기능과 성품이 자신들의 삶에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반드시 상생협력 관계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으로 서로 달라야만 상대방에게 필요하고 유익하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 몸의 지체는 각기 다른 형질들로 이루어 졌으나 서로 주도권을 잡으려 싸우지 않고, 오직 머리를 중심 삼아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기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남북한 거민들 또한 각기 다른 형질을 갖고 상대방을 주관하려 하지 말고 오직 자신들의 머리가 되신 하나님의 뜻을 좇아야 합니다.
오늘날 남북한이 하나될 수 없는 근본 원인은, 남한 사회의 선생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하나될 수 없는 신학의 죽은 믿음과 또 사회적으로 만연하고 있는 음란방탕한 풍조 때문입니다. 이런 죄악들을 용납한 채 하나님이 김일성 일가들의 악행만 제거해 주면, 이들이 대거 북한 땅에 들어가 썩어빠진 신학과 물질의 풍요를 자랑하며 또 음란방탕한 풍조와 거역하는 신세대들의 불효불충한 습성을 북한 주민들에게 마구 퍼뜨려 저들마저 지옥 자식들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이 북한 주민들로 하여금 남한 사회에 횡행하는 소돔·고모라의 풍조에 휩쓸려 유황불 세례를 받느니보다, 차라리 김정은의 폭정하에서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것이 그나마 영혼을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남한의 신앙인들이 양적으로는 천여만 명에 이른다고 하지만, 질적으로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간첩들을 대통령으로 뽑을 정도로 선악에 대해 무지하고, 또 붉은악마 사단에게 월드컵 승리를 기원할 정도로 인성들이 심히 부패타락하였기 때문에 결국 골수 간첩들을 대통령으로 삼았습니다. 신앙인들이 양심을 들여다 보고 계신 하나님 한분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않고 육체로 된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 하기 때문에 정치인들 또한 국리민복만을 위하지 않고 사리사욕하는 자들이 되었으며, 또 부모세대들이 음란방탕한 풍조에 빠졌기 때문에 자녀들 또한 부모님 세대를 거역하고 붉은악마를 승리의 신으로 받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이 땅에서 빛과 소금 노릇을 감당치 못한 기독인들의 죄악이며 또 이들의 발자취를 따른 것이 이 국민들의 음란한 행위입니다.
그 나라 그 사회의 머리는 참된 신앙인들의 하나님께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정결한 믿음입니다.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누가복음 7:35) 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은 가히 그 나라 그 민족의 근본 생명력이며 또 그 나라의 보안법과도 같습니다. 북한 주민들조차도 증오하는 김일성 같은 간첩 대통령들을 이다지도 흠모한다는 것은, 저들의 선생된 신앙인들의 믿음이 그와 같다는 뜻입니다. 이런 믿음이 북한에 전파될까봐 하나님이 지금껏 남한 주도의 통일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즉 통일이 되면 남한 신앙인들의 부패타락한 믿음이 북한 주민들에게 그대로 전염됩니다. 즉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치 풍토를 적화시키도록 방치하고 또 사회를 소돔·고모라화 시킨 신학 사상만 북한에 전파되어 저들마저 지옥자식들이 됩니다.
흉악한 살인자 김일성 일가들의 악행이 강력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남북통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그릇되게 해석해 가르쳐 남한의 정치 풍토를 김일성화시키고 국민성마저 소돔·고모라화시키는 이런 불결한 믿음 때문에 북한을 개방시켜 줄 수가 없습니다. 김일성 일가들이 자신들의 입지가 위태로워 문을 걸어 잠근 것이 38선이 아니라, 사실은 죄에서 벗어난 그리스도의 참된 자유가 아닌, 즉 죄(사단)에게 집어 삼켜 적화된 노예의 믿음, 곧 김일성 일가들에게도 짓밟힐 수 있는 소돔·고모라의 음란방탕한 풍습이 전염되는 것을 가로막기 위해 하나님께서 도리어 김일성 일가들의 독재체제라는 방충망을 사용해 인류의 마지막 무공해 신앙, 곧 신령과 진정을 갖춘 순수 복음을 열망하는 북한 주민들을 이처럼 보우하고 계십니다.
지금껏 남북통일을 이룩하지 못한 근본 원인은, 오직 이북 주민들에게 전하여 줄만한 신령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일 뿐, 다른 어떤 주변 강대국들의 정치적인 역학 관계나 사상적인 이유 때문만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저질 신앙을 지적해 주어도 도무지 받아들이지 않는 신앙 독재자들이 김일성 일가들보다 더 무서운 독재 체제를 남한 땅에 구축해 놓았습니다. 김일성 일가들보다 더욱 회개하여야 할 자들이 바로 남한 교회의 지도자들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김일성 일가들의 개과천선만 바랍니다. 그 일이 여의치 못하니깐 김대중·노무현 같은 간첩 대통령들로 하여금 햇볕정책을 만들어 통일을 시도해 보도록 하고, 또 그 일이 여의치 못하니깐 이제 또다시 사악한 간첩 문재인을 앞 세우고 거룩한 백의민족의 믿음을 추악하게 더럽히고 있습니다.
범죄한 이스라엘 족속들처럼 도무지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갈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세속화된 유대인들처럼 인간적인 수단방법과 미국의 도움으로만 자기 민족이 살아날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한분만을 경외하여야 할 참된 신앙인 여러분! 비록 여러분들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지극히 미미한 숫자일지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엔 금광석 속에 감추인 정금 같은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 이 까페에서 전파되는 믿음의 지식이 무슨 별볼일이 있겠느냐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여기에서 생성된 믿음의 말과 글들이 바로 이 나라 이 민족에게 임할 재앙을 하나님이 잠시나마 멈추게 하고 또 저들을 용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악인들은 금광석 속의 정금 같은 믿음만 제거해 버리고, 돌과 흙 같은 저질 믿음으로만 지상 낙원을 이룩하려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신앙 역사상 전무후무한 정금 같은 믿음의 말과 글들을 보시고, "이 세상의 추악한 풍조를 이길 수 있는 정금 같은 믿음의 지식들이 이 땅에 있는 한, 이 땅과 국민들을 해할 자는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믿음만이 한반도가 세계의 머리가 될 수 있을 뿐, 재물이나 기술이나 무력 따위로 세계의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들은 모두다 민족 반역자들입니다. 한반도의 머리는 오직 사도 시대의 순수한 믿음이어야 할 뿐, 경제적인 풍요나 핵무력으로 머리 노릇하려는 자들은 한반도에서 영원히 탄핵되어야 할 탐관오리들입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정금 같은 믿음으로 세상을 비치는 동방의 등불 국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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