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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모 게시판 무스비노 이치방 너무하네요
나라얀 추천 0 조회 190 24.09.10 18:1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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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0 18:43

    첫댓글 토비자루 이긴거 아닌가요
    느린화면 이긴것 같은데 ᆢ

  • 작성자 24.09.10 20:06

    졌데요

  • 24.09.10 20:47

    저도 여기에 여쭙고 싶었어요. 토비자루가 왜 졌지....아니면 고토자쿠라 손보다 토비자루의 발이 먼저 나갔다고 판정한건가요

  • 작성자 24.09.10 20:56

    그렇죠. 뭔래 스모협회가 이렇습니다. 그래서 떠난 일본 스모팬도 많은줄 알고있습니다.

  • 24.09.10 21:00

    그냥 토비자루가 첫날 헨카 쓴 대가를 받았다고 생각해야겠네요

  • 24.09.11 03:07

    ㅎㅎㅎ 나라얀님~ 볼맛을 뚝 떨어트리지는 마시구요~^^ 제 나름 대로 생각해보니 가끔 문제가 되는 판정 때 대두되는 단어가 "死に体 " 라는 단어가 있는데 "중심을 잃고 몸이 떠서 다시 일어 설수없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고토자쿠라가 엎어지면서 손이 닿기 전에 토비자루가 도효 밖으로 떨어지면서 공중에 일단 떴지요~ 그래서 그때 이미 "死に体 "로 간주 토비자루가 진 것으로 판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번 판에 문제는 일단 토비자루가 떴는데, 내려오면서 오른 발이 도효 끝에 살짝 닿았습니다~ 이 부분을 심판들이 봤느냐 못 봤느냐가 일단 관건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다른 심판 들은 위치상으로 뜬거 밖에 안보이니까 당연히 모노이이 안 했을 거구요~ 바로 앞에서 보고 있던 심판장은 발이 닿는 것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위치였지만,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뜬 것만 보았지 오른 발이 닿는 것을 못 본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오심일 것 같구요~ ㅠㅠ만약에 누가 하나라도 모노이이 해서 도효위에 모였다면, 슬로우 비디오를 보면서 비디오 판독하는 사람이 심판장에게 상황을 알려줄 때, 판정은 바뀌었을 수도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 24.09.11 07:06

    도효밖바닥에 먼저 닿는 리키시가
    패배하는지 알았는데 그런 규정도
    있군요 ᆢ 감사합니다

  • 24.09.11 03:04

    혹시라도, 몸이 떴다가 내려오면서 오른 발이 도효 끝에 닿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중심을 잃어버린 상황이라서 진 것으로 판정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해설을 하던 마이노우미가 평상시에는 자기 의견이 맞아도 강하게 이야기 안하고 상당히 에둘러 표현하는 스타일인데, 슬로우 비디오를 보고 나서는 모노이이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 토비자루가 이겼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네요~^^ 게다가 평상시와 달리 상당히 단호한 말투로 토비자루가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은 물론이고 납득하기 어려울 거라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오심일거 같기는 하네요~^^

  • 24.09.11 07:15

    고토 본인도 지가 패한줄 이거뭐지 하면서 심판진 보네요 토비자루가 억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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