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여행 코스좀 짜봤는데 괜찮은지 좀 봐주세요.</p><p> </p><p>강원도 가본 적이 없어서 두서없이 짜봤습니다. 추가할 것이나 좀 별로인 것들 지적좀 부탁드리고요.</p><p> </p><p>오전에 평택출발 -> 영월 선돌관광,선암 마을 관광 -> 태백 해바라기 축제 ->속초중앙시장->대관령 양떼목장 </p><p>--> 동해 논골담길 --> 정동진 </p><p> </p><p>이정도로 볼 예정입니다.</p><p> </p><p>시간은 2박3일 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숙박은 미리 예약같은 것 하지 않고 찜질방이나 모텔 등 당일날 가서 묵을 생각이라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가는 거라 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근데 여친이 먼저 그렇게 하자 제안해서 ,, 예전에 종종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p><p> </p><p>특히 숙박은 어디서 하는 게 나은지도 좀 부탁드리구요~~</p><p> </p><p>암튼 여행코스 어떤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p><p> </p><p>날씨 더운데 몸관리 잘하시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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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없는데 만 골라 정하신거 같아요 동선도 잘못 되엇어요 태백>삼척>동해>정동진>강릉>대관령목장>속초 로 어어집니다. 영월은 논외로 하구요 태백 해바라기 보시고 국도 타고 삼척으로 내려오시다 환선굴(굴 돌아보는데1시간걸림)꼭 가보시구요.동해 논골담길 볼거없습니다.무릉계곡(용추폭포 왕복1시간반),망상해변 가볼만 합니다. 정동진 조각공원 배호텔 볼만합니다. 강릉 경포대,안목 커피거리 가볼만 하나 차가 많이 막힘. 속초 중앙시장 큰 시장이구 사람 분벼요 미리 주차 하시고 도보 이동하세요. 대부분 바다를 낀 광광지이라 피크 시즌이라 이딜가나 막힐듯 합니다. 가급적 숙박은 시내 모텔에서 하심이 심히 편할듯합니다.
좀 저렴해집니다 수산시장쪽은 정찰제이기도 하구요 중앙시장 안에 닭강정을 비록해서 여러가지 먹을거 많은데 맛은 다 거기서 거기니 어느 가게에서 드셔도 무방하고 공영주차장에 차대고 시장보시면됩니다. 만원이상 구매시 주차할인권 주니 꼭챙기시구요.. 해변 다 거기서 거기고 커피거리 커피 사실 거기서 거기니까 한적한 곳에서 두분만의 추억 만드세요 괜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그게 더 스트레스 쌓입니다
강릉,속초에 일주일 있다 그제 왔어요.. 참고로 몇가지 말씀드리면 경포대 차가 너무 막히고 사람 너무 많아요. 젊은 사람많은곳 좋으시고 사람 구경하고 싶으시면 경포대, 한적하게 태닝 좀 하고 물에 들어가실꺼면 양양 낙산해변 오른쪽 끝이 차대기 편하고 한적합니다. 강릉은 강릉 홈플러스 뒷쪽이 번화가고 속초는 중앙시장 쪽이 번화가인데 중앙시장 못가서 속초 아디다스 건너편 뒷쪽으로 무료공영주차장 있으니 차대고 걸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영주차장 쪽에 닭갈비집, 속초 롯데리아 지나 우측 골목으로 다래돈가츠라고 일본식 돈가츠집 있는데 맛이 괜찮아요.
예전에는 속초 외옹치항이 대포항 이런데보다한적하고 회먹기 좋았는데 지금은 좀 많이 변했더라고요.. 그래도 외옹치 괜찮아요.. 그리고 저라면 속초를 마지막에 들리고 미시령으로 해서 인제로 넘어 오겠습니다. 인제쪽에 오면 38선 휴계소가 있는데 소양강의 절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분위기 괜찮은 카페가 있어요. 이번에 제 코스 였어요. 속초에서 점심먹고 출발해서 인제 38선 휴계소에서 커피 마시고요..ㅎㅎ
삼척 장호항 하고 장미공원 괜찮습니다. 저는 강릉출신인데 강릉은 경포호수나 좀 구경하고 주문진으로 가십시오. 주문진 소돌해수욕장이 좋구요 작은 통통배로 직접잡은 자연산회를 어판장 같은 곳에서 파는데 가서 고르면 바로 눈앞에서 회떠줍니다. 회센타에 가서 자릿세만 내고 드시면 되요.ㅋ
첫댓글 평택요?
강원도요?
헐
저도 평택 사는데
저도 담주 월욜부터 아들하고 둘이
자유여행 생각중인데. .
언제가세요?
님이 조언해주실수 있나요?
좋은시간 보내시고요. .
아 저도 첨이라 ㅡㅡ,,,,,
경포대에서 걸어서 1시간 솔길 따라 내려가면 안목해변 나옵니다 커피 거리로 유명하고여 여자분들 케익 좋아하시면
다들 좋아 하시더라고여 옛날에 한번 꼳혀서 2달에 한번씩 커피 마시러 갔던 곳인데 나름 유명합니다 주문진 지나서 강릉 지나쳐 가시는거 추천 합니다
정선에 있는 삼탄아트마인도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고려해 보세요^^
볼거리 없는데 만 골라 정하신거 같아요 동선도 잘못 되엇어요
태백>삼척>동해>정동진>강릉>대관령목장>속초 로 어어집니다.
영월은 논외로 하구요 태백 해바라기 보시고 국도 타고 삼척으로 내려오시다
환선굴(굴 돌아보는데1시간걸림)꼭 가보시구요.동해 논골담길 볼거없습니다.무릉계곡(용추폭포 왕복1시간반),망상해변 가볼만 합니다.
정동진 조각공원 배호텔 볼만합니다.
강릉 경포대,안목 커피거리 가볼만 하나
차가 많이 막힘. 속초 중앙시장 큰 시장이구 사람 분벼요 미리 주차 하시고 도보 이동하세요.
대부분 바다를 낀 광광지이라 피크 시즌이라 이딜가나 막힐듯 합니다.
가급적 숙박은 시내 모텔에서 하심이
심히 편할듯합니다.
저도 이번에 4박5일로 강원도를 다녀왔습니다. 저희야 말로 무계획으로 강원도를 후비고 다녔는데요 일단 어느 해변이든 먹을건 없고 죄다 바가집니다.
정동진쪽 제가 2주전에 갔을때 숙박 3~4장이었고 대체로 숙박료 저렴했구요 한적해서 좋습니다.
예매 가능하시면 정동진발 바다열차 예매하셔서 동해역인가 삼척역까지 가실 수 도있습니다 돌아오시려면 왕복 끈으셔야하구요.
양때목장은 대관령보단 소금강 양때목장 가셔서 사료도 주시고 쓰담쓰담 만지다 오시면됩니다 30분정도 소요되요. 그근처에 소금강계곡가셔서 파전에 옥수막걸리 한잔 하시고 식당이랑 연결된 계곡 내려가셔서 물놀이좀 하시고.
먹을건 속초쪽으로 올라오시면
좀 저렴해집니다 수산시장쪽은 정찰제이기도 하구요 중앙시장 안에 닭강정을 비록해서 여러가지 먹을거 많은데 맛은 다 거기서 거기니 어느 가게에서 드셔도 무방하고 공영주차장에 차대고 시장보시면됩니다.
만원이상 구매시 주차할인권 주니 꼭챙기시구요..
해변 다 거기서 거기고 커피거리 커피 사실 거기서 거기니까 한적한 곳에서 두분만의 추억 만드세요 괜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그게 더 스트레스 쌓입니다
강릉,속초에 일주일 있다 그제 왔어요.. 참고로 몇가지 말씀드리면 경포대 차가 너무 막히고 사람 너무 많아요. 젊은 사람많은곳 좋으시고 사람 구경하고 싶으시면 경포대, 한적하게 태닝 좀 하고 물에 들어가실꺼면 양양 낙산해변 오른쪽 끝이 차대기 편하고 한적합니다. 강릉은 강릉 홈플러스 뒷쪽이 번화가고 속초는 중앙시장 쪽이 번화가인데 중앙시장 못가서 속초 아디다스 건너편 뒷쪽으로 무료공영주차장 있으니 차대고 걸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영주차장 쪽에 닭갈비집, 속초 롯데리아 지나 우측 골목으로 다래돈가츠라고 일본식 돈가츠집 있는데 맛이 괜찮아요.
예전에는 속초 외옹치항이 대포항 이런데보다한적하고 회먹기 좋았는데 지금은 좀 많이 변했더라고요.. 그래도 외옹치 괜찮아요.. 그리고 저라면 속초를 마지막에 들리고 미시령으로 해서 인제로 넘어 오겠습니다. 인제쪽에 오면 38선 휴계소가 있는데 소양강의 절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분위기 괜찮은 카페가 있어요. 이번에 제 코스 였어요. 속초에서 점심먹고 출발해서 인제 38선 휴계소에서 커피 마시고요..ㅎㅎ
검룡소 추천합니다.
산림욕하시기 딱 좋아요^^
대관령 양떼목장 가시면 근처에 도암식당 추천합니다. 오삼불고기 끝내줍니다.
삼척 장호항 하고 장미공원 괜찮습니다. 저는 강릉출신인데 강릉은 경포호수나 좀 구경하고 주문진으로 가십시오. 주문진 소돌해수욕장이 좋구요 작은 통통배로 직접잡은 자연산회를 어판장 같은 곳에서 파는데 가서 고르면 바로 눈앞에서 회떠줍니다. 회센타에 가서 자릿세만 내고 드시면 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