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이 초복.
어제~점심으로 냉면을 먹으러 나가는데..
지난주에 보니 수리 중인 카페이었는데..
삼계탕 식당으로 신장 개업했네요.
글차나도 초복이 다가와서 늘 가던 경복궁삼계탕 식당으로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개업한 식당으로 가보려해요.
보통은 다니던 식당으로 가는데..
같은 업종 식당이 근처에 생기면~
한번은 가보지요.
처음 가보고~괘안으면~계속 다니곤 해요.
맛집 찿아다니는 것도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더라고요.
잠 들기 전에
내일은 무얼 먹을까?
생각하고 잠들면~
배가 안고프더군요..ㅎㅎ
밤에 배 고프면~잠이 안오거든요.ㅋ
예전에는 대식가 이었는데..
이제는 .....미식가로 전환하려하지요.
예전에는~ 바람 불면 날라갈까봐~
며느리가 걱정되어 전화 오던데.....
이제는~그런 전화 안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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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금요일🙂~삼계탕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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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24.07.12 04:4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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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버님이랑
맞있게드시고
올 여름 잘 지나셔요.
네. 한달.전에도 삼계탕 먹었는데. ..
복날이 다가 오니..
덜 복잡할 때
먹으려고해요.
예전에는 대식가 이었는데..
이제는 .....미식가로 전환하려하지요.
예전에는~ 바람 불면 날라갈까봐~
며느리가 걱정되어 전화 오던데.....
이제는~그런 전화 안와요.ㅎ
귀여우신 리디아님
이쁜 시어머니 리디아님
효녀 리디아님의 글입니다~
ㅎ
예전에는 그랬어요.
바람 부는 날에는~
큰며느리가 전화.
"어머니 울 어머니~
바람에 날라 가실까봐 걱정이에요"
그러다가....
"이제는...무거워져서 안 날라가"
그랬더니...
그 후론~바람 불어도.전화 안와요.ㅜ~
에이~~
맛집 찾아다니는
즐거움의 생활은 멋진 행복의 지름길 일것 같습니다
ㅎ. 맛난 거 먹는.즐거움도
제법 크더군요.
일단은~건강하다는 것이니까요
금강산도 식후경
초복에 삼계탕 몸보신
올한해도 더위야저리가라 Yap
오늘도 즐거운불금되세요♡♡♡
넵~!!
장비님도요~^^
저도 오늘 퇴촌 분원리 나가서
장어구이 먹고 들어 왔습니다
무덥고 긴 여름을 나자면
영양보충을 좀 해야 하겠기에...
긴 여름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삼계탕 여름 보신에 최고지요
저도~장어가 좋은데..
울 아버지는 장어는 그닥 안좋아하셔요.
백숙은 싫어하시고~
삼계탕은 좋아하셔서~
지난달도 오늘도 다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