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는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가 되었고,
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않았을 터인데..
- 좋은 글 - 중에서
첫댓글 빠른세월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글 입니다.
읽고 또 읽고 갑니다
좋은글 가슴에 담아감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소서...
우리들의 공통된 마음입니다. 나를 돌아보니 늙어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늙지 않게 하는 것은 아름다운 추억을 먹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세월따라 육체는 늙어가도 마음은 늙지 않게 하려고 지나간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글을 쓰고있으면 ...
지나간 세월을 아시워 하면서도 우리는 왜 오늘을열심히 살지 않을까 결국은후회만 하다가 인생을 .........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에 머므르다 감니다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어느새 세월이~
내 청춘은 어디에...........................???
감사합니다.
새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눈이나빠서 인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으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영상고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청춘은 아름답지요. 그러니가 후딱지나 가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생활 속에 체조 20개항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내 청춘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것을 느낍니다..지금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알면서도 자꾸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생각에~~~
감사히 잘 보고 고맙게 생각 합니다
흘러간 세월 원망 한들 어찌하리요 .
흘러간 세월 원망 하지말고 남은생 즐겁게 삽시다..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흘러간세월 참으로 감회가깊습니다.감사함니다..지금부터시작입니다..
세월은 쏜살 같이 가고 육체는 늙어 기력이 쇠 하여지고 몸도 전 같지 안으니 건강관리에 힘 쓰세요
좋은 글 좋은 작품 아주 멋저요 잘 머물다 갑니다 감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