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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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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팔 다리가 길어지는 신유 부흥집회
Dr Jung 추천 0 조회 275 07.06.28 11: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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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8 11:58

    첫댓글 평안하다니 감사하네요..사람들의 믿음과 하나님의 능력을 저렇게 싸구려로 만들어 버리는 일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다니...물론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며 이적 또한 일어나고 있으나 저 경우 하나님과는 무관하게 행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아픈 자를 위하여 중보하고 신유의 은사가 있다면 그 또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병 낫게 하시기를 구할 수는 있으나 고치시고 안고치시는 건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으며 그 것을 누군가에게 자신의 능력을(실제는 자신의 것이 아닌...) 보이기 위한 것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되는 것인데...저 부흥사님도 처음엔 정말로 신실하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에 가득했던 분이 아닐까 싶네요.

  • 07.06.28 12:00

    아픈 자에 대한 긍휼의 마음이 있어 신유의 은사가 임했을 수 있고 그 신유의 은사를 통해 교회가 부흥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잊고 어느 새 스스로 자신을 높이게 된 건 아닌지...

  • 07.06.28 12:03

    우리도 늘 깨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우리 것이라고 착각하며 교만해지는 죄를 저지르게 마련입니다. 언제나 주님께 찰싹 달라붙어 있는 우리가 되기를...

  • 작성자 07.06.28 16:49

    다른 부분에도 자신을 돌아보면 그런 것들이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 07.06.28 13:04

    시대가 흘러 현재는 하느님을 개입시키지 않고도 설명할 수 있는 현상들이 많아져 하느님의 능력이라는 것이 설자리가 없어졌지요....하느님은 그런데다가 쓰라고 존재하는 분(것)이 아닌데 말입니다....모든 현상을 하느님과 연관지어 설명할 때,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지 않은지요?^^

  • 07.06.28 13:11

    ㅎㅎㅎ, 웃을 일이지요 그먹사 지금은 한 오십줄쯤 됫겠네요~~같은 레파토리로 비교적 장수하는군요~그만 둘때도 됬는데 아마도 하나님께서 아직 졸업장을 수여하지 않은듯 합니다. 이러면서도 먹사들은 자기합리화를 하는데는 약장사 뺨치고 공갈단보다 두어수 위라니까요~~성경귀절 들이대면서 말입니다 . 조폭이 칼 들이대는것 보다 야비한 넘들~~

  • 07.06.28 13:20

    그친구~머 친구라고 불를 이유도 없지만서도~95년도에 제가 서울에 있을때 저의 교회에서 그썰을 풀다가 싱거운 분이라고 젊쟎게 배웅했었답니다. 믿음이라는 단어의 유효거리와 폭은 자신도 못말리는 거 아닌가요? 칼보다 무섭게 쓰이는위력을 인정하자니 ~~ㅎㅎㅎ믿음이 있어야 구원받고 하나님도 만나는데 그 믿음은 하나님의 예정된자만이 받을수 있는 신령한것이고 다람쥐 챗바퀴 돌듯 돌아야 하는 인간들임니다..

  • 07.06.28 13:35

    작은보석님이 정말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그리고 초민님도요.. 정말 이런 사이비 먹사들때문에 신실한 목사님들도 욕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한 목사님은 평생 아직 사례비 한 번 안받고, 부흥회 가서도 일절 한 푼도 안받고 있는 목사님도 있습니다.. 존경스런 그런 목사님은 보이지 않고 기회주의적이고 교활한 정치색을 띤 이기주의 목사들이 전면에서 설치니 정말 그들이 다해먹고 욕은 신실한 분들한테까지 돌아가니 참 안타깝네요..

  • 작성자 07.06.28 16:48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 나타나는 형태들이 오히려 능력 없음 보다 더 나은 것이 없어 보입니다. 많은 어린 주의 백성들이 선한 인도 하심을 받길 기도합니다.

  • 07.06.29 02:11

    늘 그리스도의 온유한 품성을 많이 나타내 보이시면서 ....그럼에도 분명한 말씀이 다 들어있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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